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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마음속의 강물은 흐른다

누구에게나 마음속의 강물은 흐른다

  • 장기오
  • |
  • 수필과비평사
  • |
  • 2015-06-25 출간
  • |
  • 270페이지
  • |
  • 153 X 224 X 20 mm
  • |
  • ISBN 9791185796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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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한국 최초의 大PD 장기오의 수필집 ≪누구에게나 마음속의 강물은 흐른다≫가 출간되었다. 일생 동안 47편의 드라마를 연출했고, 3권의 TV 드라마에 관한 책을 냈던 장기오는 초야로 돌아온 후 2권의 수필집을 냈다. 여기에 또 한 권의 수필집을 내게 된다. 이 수필집에는 다섯 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삶의 절벽으로 살아온 청년기를 보내고, KBS에 들어간 후 텔레비전 PD가 되기까지의 사투, 뒤처지지 않게 밤을 밝힌 수많은 날들을 건너오면서 느꼈던 생의 치열한 순간들이 눈물겹고 아름답게 펼쳐져 있다.
“도도하게 흐르는 청춘의 강물이 아니라 인생을 되돌아보는 잔잔한 감사와 성찰의 강물”(시인 정호승)이라고 한 평이 무색하지 않게 마음속 깊숙이 인생을 사랑하는 자만이 피울 수 있는 고통의 결실이라 할 수 있는 이 수필집은 “이 세상의 희로애락과 뭇 생명체의 생로병사를 보통 사람들보다 몇 갑절 절절히 느끼는 따뜻한 감성을 지니고 있”(이승하,시인, 중앙대학교 교수)는, 이 시대에 보기 드문 ‘진인(眞人)’의 발자취가 그대로 드러나 있다고 할 수 있다. .
도도하게 흐르는 강물과 같은 한생애의 옹골진 이야기들을 따뜻한 서정과 가슴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슬픔, 그리고 아름다움이 넘치는 문체로 풀어낸 아름다운 사람의 치열한 서사적 수필집이라 할 만하다.

목차

작가의 말 004


첫 번째 단락
백수광부白首狂夫의 사계四季

백수광부白首狂夫의 겨울 013
어린이집 가는 길 017
꽃의 의미 022
과객론過客論 026
저녁에서 밤사이 031
나는 가짜다 034
길 위에서 길을 묻다 039
나는 독립군이었다 044
감기 049
잡기론雜技論 053
어디 그것뿐이겠는가? 058
우리는 악마를 보았다 062
가을 탓인가? 066
마음은 언제나 외로운 사냥꾼 076
달빛 소나타 081
이별 후에 남는 것 089
넓고 넓은 바닷가 093
귀거래사歸去來辭 097
황제의 방 109


두 번째 단락
여의도의 고독

갈대밭의 들고양이 117
갈등의 시대 122
박제가 되어버린 천재 127
스타트 라인에 선 마라토너의 불안 132
삶은 그렇게 계속되었다 137
언더그라운더(Under-grounder)의 비극 142
오만과 품격 147
영원한 갑은 없다 152
자꾸만 욕이 마려운 세상 156
누구에게나 마음속에 강물은 흐른다 161
내가 담배를 끊은 이유 166


세 번째 단락
나의 노래, 마지막 노래들

자유, 그 위대함의 도전 173
<금시조> 187
포에틱(Poetic) 필름, <홍어> 199
TV문학관 <그곳에 바람이 있었네> 214
열정의 시간들 222
그대 고향을 돌아보라 228
나의 마지막 노래 234
나비야 청산 가자, 범나비야 너도 가자 244

저자소개

저자 장기오는
■ KBS 大PD(한국 최초의 대PD), 드라마 제작국장 역임
■ TV문학관 〈금시조〉, 〈홍어〉 등 47편의 드라마를 직접 연출
■ 제1회 프로듀서상, 제25회 백상예술대상, 1989년 독일 후트라FUTURA상,
■ 제10회 상하이 TV 페스티벌 백목련상. 그 외 다수 수상.
■ 2004년 《현대수필》로 등단, 국제 펜 문학 한국본부 이사. 한국문인협회 회원
■ 수필집 《나 또한 그대이고 싶다》, 《사라지는 것은 시간이 아니다. 우리다》
■ 전문서적으로는 《장기오의 드라마론》, 《TV드라마 연출론》, 《TV드라마 바로보기, 바로읽기》 등이 있다.

도서소개

일생 동안 47편의 드라마를 연출했고, 3권의 TV 드라마에 관한 책을 냈던 장기오는 초야로 돌아온 후 2권의 수필집을 냈다. 여기에 또 한 권의 수필집『누구에게나 마음속의 강물은 흐른다』를 내게 된다. 이 수필집에는 다섯 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삶의 절벽으로 살아온 청년기를 보내고, KBS에 들어간 후 텔레비전 PD가 되기까지의 사투, 뒤처지지 않게 밤을 밝힌 수많은 날들을 건너오면서 느꼈던 생의 치열한 순간들이 눈물겹고 아름답게 펼쳐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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