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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후 재일조선인운동(1945~1965)

해방 후 재일조선인운동(1945~1965)

  • 가지무라 히데키
  • |
  • 선인
  • |
  • 2015-02-11 출간
  • |
  • 160페이지
  • |
  • 128 X 188 X 20 mm
  • |
  • ISBN 9788959337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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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재일조선인문제는 재일조선인에 대한 일본국가의 치안 탄압과 행정 차별의 체계, 즉 이른바 입관체제의 문제 그리고 그것을 지탱하는 사회적 차별의 문제로 일본인의 문제이다.”

이 소책자는 1979년 7월 28, 29일 고베 학생·청년센터에서 개최한 ‘제5회 조선사 세미나 하기 특별 강좌’의 기록이다.
『해방 후 재일조선인운동(1945~1965)』에서 가지무라 히데키(梶村秀樹)는 네 가지의 요점을 제시하고 있다. 첫째, 일본사회 속 차별과 투쟁, 조국통일을 목표로 한 투쟁, 재일조선인의 이중 과제, 둘째, 한반도의 남북 분단이 재일조선인운동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의 문제, 셋째, 일본 사회의 법률, 제도, 경제, 사상이 재일조선인운동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의 문제, 넷째, 재일조선인의 일상생활에서 1세대의 문화가 어떻게 자리매김되어야 하는지의 문제이다.

목차

1. 해방 직후의 재일조선인운동(1945.8~1950)
재일조선인운동사의 정리 작업을!
재일조선인운동의 이중 과제
조선의 분단 상황
일본사회와 재일조선인
민중생활과 민족문화
해방 직후의 재일조선인운동
일하는 방식과 회의에 관하여
재일본조선인연맹(조련)의 결성
옥중 동지의 해방
사회주의자의 주도권
일본공산당과 조선인
G.H.Q와 조련
재일조선건국촉진청년동맹(건청)의 결성
‘건청’에서 ‘민단’으로
본국의 운동과 재일조선인운동
민주주의 민족전선(민전)
생활과 인권을 지키는 투쟁
‘막걸리’의 방위
민족교육을 지키는 투쟁
한신(阪神) 교육투쟁
‘소수민족’ 규정을 둘러싸고

2. 조선전쟁 시기의 재일조선인운동(1950~1953)
‘시이구마(椎熊) 발언’의 파문
G.H.Q의 재일조선인정책
조련의 운동과 일본공산당
조련의 독자성
한신(阪神) 교육투쟁, 조련 해산과 일본인
일본인의 해방, 조선인의 해방
조련의 참정권 요구 투쟁
조선전쟁 시기의 재일조선인운동
외국인 등록 갱신 거부
조련, 조청(朝?)의 강제 해산
민전, 조방위(祖防委)의 결성
조방대(祖防隊)의 반(反)미군기지 투쟁
메이데이 사건, 수이타(吹田) 사건, 오스(大須) 사건
민전의 노선 전환
분단 고착화 시대로
민단의 움직임
한일회담과 재일조선인
외국인 등록문제를 둘러싸고
제2차 교육투쟁

3. 분단 고착화 시대의 재일조선인운동(1953~1965)
동시대로서의 ‘분단 고착화 시대’
노선 전환-민전에서 총련으로
노선 전환을 추진한 남일(南日) 성명
조선총련의 결성
?재일조선인운동의 전환에 대하여?
‘선각파(先覺派)’ ‘후각파(後覺派)’ 논쟁
대한 내정불간섭 원칙
앙양(昻揚)기인 1958년
일본인과의 연계
4월혁명, 민주회복 투쟁에 대한 호응
한일체제의 운동에 대한 규정성
일본인의 주체성
조선통일과 재일조선인
변동기의 일본사회에서
?재일조선인에 관한 종합조사 연구?
고도 경제성장 아래의 재일조선인운동
재일조선인과 직업
‘조선인 부락’
재일조선인운동의 전망
일본인의 문제로
자유로운 토론의 필요성

4. 질의와 응답

저자소개

저자 가지무라 히데키(梶村秀樹)는
도쿄대학교 동양사학과 졸업
가나가와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역임
1989년 만 53세로 사망

도서소개

이 소책자는 1979년 7월 28, 29일 고베 학생·청년센터에서 개최한 ‘제5회 조선사 세미나 하기 특별 강좌’의 기록이다. 『해방 후 일조선인운동(1945~1965)』에서 가지무라 히데키(梶村秀樹)는 네 가지의 요점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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