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부 지리산권의 자연·인문지리

지리적 관점에서 본 지리산권 문화
Ⅰ. 지리산권 문화와 지리산 문화권에 대하여
Ⅱ. 지리산권의 주요부는 북위 35°N 대와 동경 127°E 대에 들어 있다
Ⅲ. 지리산권은 한반도 남부지방의 중앙하부에 높게 솟아 있으며, 해양 가까이에 자리 한다
Ⅳ. 지리산권은 한반도 산지의 중추인 백두대간의 남단부에 해당한다
Ⅴ. 지리산권은 문화·역사적으로 변방지역으로 인식되어 왔다
Ⅵ. 선비들의 자연 체험 학습장, 주민들의 생활 터전에서 ‘이상향’으로
Ⅶ. 요약 및 결론

문명사적 관점에서 본 지리산권 인식의 변화
Ⅰ. 서론
Ⅱ. 지리산의 기능과 인식의 변화
Ⅲ. 동양문명에서 본 지리의 의미
Ⅳ. 고대문명과 지리산권의 최초의 인식
Ⅴ. 중세문명과 지리산 인식
Ⅵ. 근세문명과 지리산 인식
Ⅶ. 근현대 문명과 지리산 인식
Ⅷ. 맺음말: 지리산권 문명 연구를 위한 제언


제2부 조선시대 지리산권의 장소정체성

한국의 명산문화와 조선시대 유학 지식인의 전개
Ⅰ. 명산문화의 개념 정의
Ⅱ. 조선시대 유학적 지식인의 전개
Ⅲ. 요약 및 맺음말

조선시대 지리산에 대한 다양한 인식과 이용
Ⅰ. 머리말
Ⅱ. 조선 전기까지의 지리산 인식
Ⅲ. 조선 중기 이후 각 계층의 지리산 인식과 이용
Ⅳ. 계층 간의 갈등관계와 관의 침탈
Ⅴ. 맺음말

조선 초·중기 명산문화로서 지리산의 정체성
Ⅰ. 머리말
Ⅱ. 名山과 名山文化
Ⅲ. 조선 초기 지리산의 신성성 변화와 그 함의
Ⅳ. 조선 중기의 사회 변화와 智異山의 正體性
Ⅴ. 맺음말

조선조 문인의 지리산에 대한 인식과 그 변화-지리산 유람시의 검토를 중심으로
Ⅰ. 머리말
Ⅱ. 지리산에 대한 조선조 문인들의 인식
Ⅲ. 지리산 인식의 변화에 따른 시의 변모
Ⅳ. 맺는 말


제3부 19~20세기 지리산권의 장소정체성

19~20세기 江右學者의 지리산 유람과 그 특징
Ⅰ. 서언
Ⅱ. 지리산 유람의 개관
Ⅲ. 지리산 유람에 나타난 특징
Ⅳ. 격변기 지식인의 士意識, 남명정신 계승
Ⅳ. 결어

지리산 노고단 ‘선교사 휴양촌’의 종교문화적 가치
Ⅰ. 머리말
Ⅱ. 선교사 휴양촌의 조성·훼손 과정
Ⅲ. 선교사 휴양촌과 한국인의 시선
Ⅳ. 선교사 휴양촌의 종교문화적 가치
Ⅴ. 맺음말

자기 구제의 ‘祭場’으로서의 대자연, 지리산 : 이은상의 ?지리산 탐험기?를 중심으로
Ⅰ. 머리말
Ⅱ. ‘壇君’과 전통으로의 귀명: ?노산시조집?과 ?향산유기?
Ⅲ. ‘窮子’의 정조와 자기 구제의 여정: ?지리산 탐험기?
Ⅳ. 맺음말

일제강점기의 지리산 탐방 목적에 관한 연구
Ⅰ. 서론
Ⅱ. 연구방법 및 자료
Ⅲ. 일제강점기의 지리산 탐방 목적
Ⅳ. 요약 및 결론


제4부 지리산권 문화와 미래

‘지리산신사’에 대한 철학적 숙고
Ⅰ. 시작하는 말
Ⅱ. 지리산신사에 대한 일반적인 이해로부터 존재론적인 이해로 나아가기
Ⅲ. ‘세계가 현성’하고 ‘사물이 사물화’하는 ‘장소’로서의 ‘지리산신사’
Ⅳ. 맺는 말

지리산 공간 스토리텔링-문화콘텐츠화 전략과 방향을 중심으로
Ⅰ. 들어가며
Ⅱ. 지리산의 장소성, 그리고 공간스토리텔링
Ⅲ. 지리산권역 공간스토리텔링 전략
Ⅳ. 나가며

점·선에서 입체로-스마트시대의 지리산권 문화
Ⅰ. 머리말
Ⅱ. 신화로부터 관계로
Ⅲ. 고독한 주체에서 스마트몹으로
Ⅳ. 점, 선에서 입체로
Ⅴ. 나오는 말

국립순천대학교 지리산권문화연구원과 국립경상대학교 경남문화연구원은 2007년부터 학술세미나·초청강연·콜로키움 등 다양한 학술활동을 통해 ‘지리산인문학’이라는 새로운 학문영역을 개척하였다. 이 책은 지난 8년간의 연구성과를 집대성하고 새로운 연구방향을 개척하기 위해 지리산인문학대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