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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체제를 넘어선 치유의 통합서사

분단체제를 넘어선 치유의 통합서사

  • 건국대학교 통일인문학연구단
  • |
  • 선인
  • |
  • 2015-05-20 출간
  • |
  • 295페이지
  • |
  • 152 X 225 X 20 mm
  • |
  • ISBN 9788959338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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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부 역사 속 사회통합의 장치

제1장 통합서사의 개념과 통합을 위한 문화사적 장치
1. 사회 통합을 위한 장치의 필요성
2. 통합서사의 개념
3. 통합을 위한 문화사적 장치
4. 통합서사의 활용 방안

제2장 고려 건국과정에서 찾는 사회통합의 문화적 장치
1. 사회통합의 문화적 장치
2. 신라의 통합장치로써의 천사옥대(天使玉帶)
3. 후백제 유민들의 사회통합으로써의 ‘인륜’의 가치
4. 사회통합의 기능과 앞으로의 전망

제3장 전란 배경 고전소설에 나타난 여성의 상처와 통합을 위한 서사기법
1. 소외된 자들의 목소리
2. [최척전]에 나타난 여성의 상처와 위무(慰撫)
3. 사회적 죽음을 맞은 여성을 살려내는 통합 방안
4. 문학의 사회적 통합기능


Ⅱ부 분단 체제 속 통합서사 찾기

제4장 영화 [의형제] 속 억압된 욕망의 해소 방식과 통합서사 모색
1. 이념의 차원을 넘어선 분단서사
2. ‘배신자 낙인’에 대한 두려움과 분단서사
3. ‘배신자 낙인’에 대한 두려움 극복과 통합서사
4. 통합서사를 통한 분단서사의 극복

제5장 기억과 망각의 정치, 고통의 연대적 공감: 전상국의 소설 [아베의 가족], [남이섬], [지뢰밭]을 통해 본 통합서사
1. 횡단적 문학과 분단문학
2. 생명력의 생성으로서 기억과 공감의 서사
3. 고통의 연대적 공감과 애도의 주체되기 서사
4. 분단서사의 안티테제로서 통합서사

제6장 한국전쟁 체험담에 나타난 남편 잃은 여성들의 상처와 통합서사
1. 치유적 관점으로 접근한 여성들의 한국전쟁 체험담
2. 한국전쟁 속 ‘남편의 빈자리’에 대한 여성들의 기억과 상처
3. 여성의 구술에서 발견된 상호적 연민의 힘
4. 한국전쟁 체험담의 통합서사적 의미


Ⅲ부 코리언 디아스포라의 통합서사 탐색

제7장 “6.25”전쟁과 남북분단에 대한 성찰과 문학적 서사: 중국문학과 조선족문학을 중심으로
1. “6.25”전쟁과 중국문학
2. “6.25”전쟁에 대한 회고와 평가
3. “6.25”전쟁 관련 중국문학의 전개양상
4. “6.25”전쟁과 남북분단에 관한 새로운 탐구
5. “6.25”전쟁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통합의 실마리

제8장 장률영화에 나타난 서발턴 연구
1. 장률의 정체성과 서발턴
2. 서발턴의 갈등과 고민의 재현양상
3. 은폐된 여성 서발턴의 재현방식
4. 서발턴의 재현을 통한 의미의 추구
5. 서발턴의 주체복원 가능성

제9장 8.15 ‘해방’ 인식에서 보는 재일조선인의 양면가치성: 피식민지의식의 연속과 변용, 그 극복을 둘러싸고
1. 재일조선인과 ‘해방’
2. ‘해방’ 인식의 양면가치성-식민지주의의 트라우마
3.트라우마의 연속과 변용, 그 극복으로서 지향된 ‘조국’
4. ‘김사량’이란 물음
5. 김사량을 통해 보는 ‘해방’과 극복의식

저자소개

저자 김종군은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 HK교수
저자 김종곤은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 HK연구교수
저자 김호웅은 중국 연변대학교 교수
저자 서옥란은 중국 연변대학교 교수
저자 리영철은 일본 조선대학교 교수
저자 나지영은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 HK연구원
저자 박재인은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 HK연구원
저자 김지혜는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 HK연구원
저자 한상효는 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 HK연구원

도서소개

‘민족공통성 네 번째 시리즈’에 수록된 내용은 통일인문학연구단 연구진뿐만 아니라 재중 조선족 및 재일 조선인 학자들의 연구성과를 포함한다. 연구진들은 그동안 통일의 범주를 남북 주민은 물론이고 전 세계의 코리언 디아스포라의 통합으로까지 확대해왔다. 이 책은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동포 학자들과의 정기적인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학술교류를 꾸준히 진행해온 결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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