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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에의 기여

철학에의 기여

  • 마르틴 하이데거
  • |
  • 새물결
  • |
  • 2015-06-06 출간
  • |
  • 744페이지
  • |
  • 152 X 216 X 45 mm /964g
  • |
  • ISBN 9788955593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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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탄생 100주년 기념 출간, 하이데거 주저!
산속에 3년을 은거하며 새로 구싱한 20세기의 가장 중요한 철학적 기록

『철학에의 기여』

10여 년의 열정의 번역, 완전히 새로운 번역 용어로 새롭게 모습을 드러내는 하이데거 사유의 전모!
시적 사유의 언어 속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우리 존재의 비밀들!
‘새로운 시작’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을!

3년 동안 산 속에 칩거하면서 새로이 구상한 하이데거 철학의 모든 것, 이후 50년 동안 숨겨져 있다 탄생 100주년에야 비로소 공개된 하이데거의 운명적 대표작.
이제까지 우리가 알아온 하이데거는 반쪽에 불과하다. 하이데거 철학의 ‘에베레스트 산’인 이 책은 그의 사유 세계 전체를 조망해줄 뿐만 아니라 ‘나치’ 참여 문제도 새롭게 조명해준다.

“‘체계’의 시절은 지나갔다. 존재자의 본질적 형태를 존재의 진리에 입각해 수용적으로 건축하는 시절은 아직 온 바 없다. 그러는 동안 철학은 다른 시원에로의 이행에서 하나의 본질적인 것을 수행遂行했어야 했다. 즉 마주던짐Entwurf, 다시 말하자면, 존재의 진리의 시간-놀이-공간Zeit-Spiel-Raum을 근거 짓는 수용적으로 엶이 바로 그것이었다. 이 유일한 일이 어떻게 완수될 수 있을까? 여기에서 우리는 아무런 선례도 없고 아무런 발판도 없다.”

“‘한’ 민족의 철학은, 그 한 민족으로‘부터’ 유래하듯 꼭 마찬가지로 그 한 민족을 넘어서 당도하는 저 자유롭고도 유일한 것이다. 즉 한 민족이 이미 자기 자신에 대해, 다시 말해 현­존재에 대해 결단하는 한 ‘한’ 민족의 철학은 그 한 민족을 넘어서 당도한다. 따라서 ‘한’ 민족의 철학은 그 [한 민족이 지닌] 어떤 성향과 소질을 토대로 산출算出되거나 앞서 정해질 수 없다.”

철학의 모든 근본낱말은 소진되고 존재는 물음망실에 빠진 우리 시대에 어떻게 존재를 향해 우리를 수용적으로 열고 존재는 어떻게 우리를 향해 생생하게 열릴 수 있을까? ‘Seyn’부터 ‘도래할 자들’ 등 6개의 또 다른 시적 사유의 언어로 시도해보는 20세기의 가장 독창적인 사유의 실험!

“통상적 언어는 오늘날 점점 더 광범하게 소진되고 진저리나게 남발된다. 이런 통상적 언어를 갖고서는 존재의 진리가 말해질 수 없다. 만약 모든 언어가 아직도 존재자의 언어라면, 존재의 진리가 도대체 직접적으로 말해질 수 있을까? 혹은 존재를 위해 새로운 언어가 발명될 수 있을까? 아니다. 설령 그러한 발명이 성공을 거둔다 할지라도, 또한 인위적인 낱말형성이 전혀 없다할지라도, 이러한 언어는 [존재를] 말하는 언어가 아닐 것이다. 모든 말함은 들을 수 있음을 함께 발원하게 해야 한다.”

10여 년에 걸친 고난passion의 번역. 하이데거 고유의 사유 언어에 대한 새로운 번역으로 우리 사유의 새로운 이정표를 놓아 줄 역저.

■ 하이데거 철학의 CPU에 해당되는 비밀스런 사유의 기록 드디어 ‘공개되다.’ 벤야민의 ‘아케이드 프로젝트’에 해당되는 하이데거의 ‘철학 프로젝트’의 온갖 풍경들!

번역서로 740여 페이지에 달하는 이 책은 실제로는 7,400여 페이지에 달하는 내용을 한 권의 책으로 압축해 놓은 비의적인 철학 에세이 같은 느낌을 준다. 1부터 256번까지 일련번호가 붙은 각각의 단편은 분량도 아주 다양하다. 그리고 어떤 것은 아포리즘 같기도 하고, 또 어떤 것은 새로운 사유의 길을 개척한 데 따른 기쁨과 흥분을 열정적으로 토로하며 또 다른 것은 이제 겨우 초안만 서둘러 기록한 느낌을 준다. 전체적으로 하이데거의 사유의 비밀스런 실험실로 들어선 듯한 생각이 든다. 왜 그러할까? 이 시기가 하이데거에게는 두 번째의 ‘폭풍우Strum und Drang 같은 시기’였기 때문일 것이다. 즉 이론적으로는 『존재의 시간』의 야심찬 기획이 점점 더 한계를 드러내고 정치적으로는 ‘총장취임연설’에서 보듯 나치 참여 문제로 구설에 오르는 등 이론적으로 뿐만 아니라 실천적으로 여러모로 한계에 부딪쳐 새로운 ‘전회’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었던 것이다. 그가 3년의 시간을 산 속에 스스로를 유폐한 채 이 책에 매달린 이유이기도 하다. 동시에 1938년이라는 시기는 하이데거 철학뿐만 아니라 2차세계대전을 목전에 둔 시기라는 점에서 세계의 정치역사에서도 결정적 변곡점을 그리던 시기이기도 했다(예를 들어 얼마 후인 1941년에 일본에서는 저 유명한 ‘근대의 초극’ 논쟁이 벌어진다).
보통은 하이데거 전기를 대표하는 『존재의 시간』에 이어 이 책을 하이데거의 제2의 주저라고도 하지만 그의 완숙한 사유의 전모를 드러내준다는 점에서 주저라고 불러도 무방하다. 이 책에서 『존재의 시간』의 시도와 한계를 회고하면서 그것을 ‘실패’로 규정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오히려 마르크스에 비유한다면 『존재의 시간』이 일종의 『경제학?철학 수고』나 『독일 이데올로기』에 해당되는 전기의 대표작이라면 본서를 『자본』에 비유해볼 수 있을 것이다. 즉 『존재의 시간』에서는 기초존재론에 입각해 ‘현존재’를 중심으로 존재 일반을 이해해보려 하지만 이 책에서는 방향을 정반대로 뒤집어 사유의 7개의 새로운 거푸집을 만들어 존재 이해를 통해 현존재를 이해하는 식으로 사유의 구조를 완전히 ‘전회시킨다.’ 그리하여 1930년대에 하이데거가 선언한 ‘전회’의 전모가 오롯이, 최초로 드러나고 있다. 뿐만 아니라 1936년 이후 사망하기 전까지 하이데거가 발표한 모든 저서의 원형적 사유가 이 책에 들어 있다.
벤야민이 세상의 모든 텍스트들로 새로운 몽타주를 만들어 ‘또 다른’ 이야기를 들려주려고 시도한다면 하이데거는 이 책에서 자신의 모든 사유의 단서들을 결집해 철학을 완전히 또 다른 방식으로 시작해보려고 한다. 그리하여 존재가 아닌 Seyn이 새로운 철학적 범주로 설정되고, ‘말하는 철학’이 아니라 ‘듣는’ 철학이 새로운 철학함의 자세로 강조되고, 존재의 진리는 우리에게 ‘울려오는 것’이 된다. 그리하여 철학은 세계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에 대해 수용적으로 자신을 열며 그에 귀속되는 것이 된다.
이것은 과연 철학일까? 인문학마저 스티브 잡스 등에 의해 자본 증식용 액세서리로 화려하게 이용되는 우리 시대에 우리 존재의 생생한 고유화Ereignis를 위해 끈질기게 고투하는 하이데거의 이 ‘산 속’은 바로 지금 여기서의 우리 삶의 현장이 아닐까?

■ 철학의 새로운 근본낱말을 찾아서. 스티브 잡스는 결코 흉내 낼 수 없는 사유의 또 다른 길을 여는 시적 사유의 ‘생생한 고유화’를 위하여

푸코는 어딘가에서 자신이 젊은날 가장 열심히 사숙한 사상가로 하이데거를 꼽으며 아마 자신이 하이데거를 공부하며 메모한 분량만 해도 트럭 한 대는 될 것이라고 토로한 바 있다. 그러면서 하이데거를 끝까지 ‘감추고 싶은 인용자’라고 덧붙이고 있다. 이처럼 하이데거야말로 20세기부터 21세기로 이어지는 다양한 철학자와 철학적 흐름의 ‘숨어 있는 인용자’의 최고봉이다. 하지만 동시에 하이데거는 유독 한국에서만 전공자 말고는 그리 널리 읽히지 않는 특이한(?) 사상가인 것처럼 보인다. 이 점은 예를 들어 니체가 다양한 저술가에게서 사랑받으며 마치 21세l의 대안적 실천가인 듯 한 대접을 받는 것과는 너무나 현격한 대조를 이루지 않는가?
아마 그것은 하이데거 철학이 ‘존재론’과 형이상학에만 매달리는 바람에 세상에 대한 어떤 직접적 발언도 불가능해지고, 이론이 실천과 직결되는 우리 현실과 달리 어떤 명확한 실천론도 내놓지 못하기 때문인 것처럼 보인다. 게다가 『존재의 시간』이라는 미완성 학술 논문이 대표작처럼 되어 그의 사유는 난해하기만(?) 할뿐 전모를 알기 어려운 데도 일부 원인이 있을 것이다. 물론 거기다 ‘나치 부역 혐의’까지 덧붙여져 그의 사유는 여러모로 세계적 명성과는 달리 우리에게서는 그리 생산적 궤적을 그리지 못하고 있다.
이 책은 하이데거 수용과 관련해 그처럼 미비한 여러 점을 한꺼번에 보충해주는 장점을 갖는다. 무엇보다 실제로 그의 주저인 본서가 그에 대한 ‘총체적 평가’를 가능하게 해준다. 그동안의 하이데거 비판은 마치 전기의 미완성 저작을 중심으로 마르크스 사상을 평가해온 바나 다름없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본서에서 민족과 철학의 관계를 논하는 부분은 이 책을 쓸 때 하이데거가 ‘나치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었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며, 말년의 『슈피겔』과의 인터뷰에서 나치와의 정치적 연루에 대해 그리 진지한 ‘반성’을 내놓지 않은 이유를 충분히 짐작하게 해준다.
하지만 이 책의 출간은 단지 이처럼 하이데거 수용과 관련해서만 새로운 이정표를 놓아주는 것은 아니다. 동시에 하이데거가 제시하는 ‘또 다른’ 사유의 근본낱말을 통해 고도 자본주의 사회를 비판적으로 성찰할 수 있는 새로운 사유의 어마어마한 보고를 마련해준다. 지난 10년 동안 유행한 들뢰즈와 가타리 류의 ‘앙티-오이디푸스’나 ‘노마디즘’ 등의 정세적 근본낱말과 달리 하이데거가 2,500여 년의 서구 정신사를 가로지르며 제시하는 ‘또 다른’ 사유의 근본낱말은 당연히 우리에게 새로운 삶의 방식에 대한 근본적인 사유의 길을 열어준다. 이 책의 ‘본질적 제목’인 ‘생생한 고유화’는 그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데, 이 단어는 기왕에는 ‘사건’으로 번역되어 온 바 있다.
이 단어를 비롯해 역자는 하이데거의 기존 번역어를 꼼꼼하게 검토하면서 새로운 번역어를 제안하고 있다. 그것은 하이데거의 사유의 언어를 관념의 놀이가 아니라 바로 ‘우리 존재와 삶’의 사유의 언어로 바꾸어보려는 고투의 결과이기도 하다. 이처럼 이 책은 여러모로 지금 여기에서 하이데거 독서가 ‘또 다른 방식’으로 시작되어야 함을 생생하게 알리고 있다.

목차

1부 앞서 봄

공식 제목: 철학에의 기여 그리고 본질적 표제: 생생한 고유화로부터
1 『기여』는 …… 궤도에서 묻는다
2 존재물음에 대한 최초의 응답으로서 생생한 고유화로부터 말함
3 생생한 고유화로부터
4 생생한 고유화로부터
5 소수자들을 위해 - 드문 자들을 위해
6 근본기분
7 생생한 고유화로부터
8 생생한 고유화로부터
9 꿰뚫어 봄
10 생생한 고유화로부터
11 생생한 고유화 - 현존재 - 인간
12 생생한 고유화와 역사
13 자제함
14 철학과 세계관
15 ‘한 민족의 철학’으로서의 철학
16 철학
17 철학의 필연성
18 사유의 무력함
19 철학(우리는 누구일까라는 물음에 대하여)
20 시원과 시원적 사유
21 시원적 사유(마주던짐)
22 시원적 사유
23 시원적 사유. 왜 사유는 시원으로부터 비롯될까?
24 시원적 사유에 대한 길 잃은 요구
25 역사성과 존재
26 앎으로서의 철학
27 시원적 사유(개념)
28 유한한 사유로서의 시원적 사유에 대한 수용적 측정은 불가능함
29 시원적 사유(본질에 관한 물음)
30 시원적 사유(숙고로서)
31 시원적 사유의 스타일
32 생생한 고유화. 울려옴과 건네줌의 실행 이후의 결정적 꿰뚫어 봄
33 존재물음
34 생생한 고유화와 존재물음
35 생생한 고유화
36 존재에 대한 수용적 사유와 언어
37 존재와 존재에 대한 수용적 침묵(침묵학)
38 수용적 침묵
39 생생한 고유화
40 이행의 시대에서의 사유가의 작품
41 존재의 모든 말함은 낱말들과 명명들 안에 간수된다
42 ‘존재와 시간’으로부터 ‘생생한 고유화’에로
43 존재와 결단
44 ‘결단들’
45 ‘결단’
46 결단(예비적 개념)
47 결단의 본질: 존재 혹은 비존재
48 어떤 의미에서 결단은 존재 자체에 속할까
49 왜 결단들이 내려져야 할까?

2부 울려옴

50 울려옴
51 울려옴
52 존재의 떠나버림
53 곤경
54 존재의 떠나버림
55 울려옴(존재의 떠나버림)
56 존재의 떠나버림은 존재망각의 은폐된 방식으로 계속됨
57 존재의 역사와 존재의 떠나버림
58 존재의 떠나버림이 은닉된 세 가지 방식들은 무엇일까?
59 완전한 물음망실의 시대와 마법화
60 최고의 곤경으로서의 곤경망실은 어디로부터 비롯될까?
61 공작
62 공작과 ‘체험’을 통해 존재의 떠나버림에 속하는 존재의 떠나버림 자체의 위장
63 체­험행위
64 공작
65 존재의 비본질
66 공작과 체험
67 공작과 체험
68 공작과 체험
69 체험과 ‘인간학’
70 거대한 것
71 거대한 것
72 허무주의
73 존재의 떠나버림과 ‘기존 과학’
74 근원적인 ‘존재의 떠나버림’에서 비롯된 결과로서의 ‘총동원’
75 기존 과학에 대한 숙고에 관해
76 ‘기존 과학’에 대한 명제들
77 시도 - 경험 - 시험 - ‘실험’ - 경험 - 경험 - 시행
78 시도(경험) - ‘경험하다’
79 정밀과학과 실험
80 experiri - experientia - experimentum - ‘Experiment’

3부 건네줌

81 건네줌
82 건네줌
83 존재에 대한 모든 형이상학의 견해
84 존재자
85 제1시원을 근원적으로 넘겨주어 고유화함은 다른 시원에서 발판을 차지함을 의미한다
86 형이상학의 역사는 무엇을 아직 고양되지 않은 것으로 또한 이러한 역사 자체에
의해서는 인식될 수 없는 것으로 이미 제시하며 또한 그로써 건네줄까?
87 제1시원의 역사(형이상학의 역사)
88 이러한 과제 주위에는 ‘역사에 관한’ 강의들이 속한다
89 다른 시원에로의 이행
90 제1시원으로부터 다른 시원에로 부정
91 제1시원으로부터 다른 시원에로
92 제1시원과 다른 시원의 대결
93 위대한 철학들
94 다른 시원의 대결
95 제1시원
96 존재자를 퓌지스로서 시원적으로 해석함
97 퓌지스(테크네)
98 존재자성을 지속적 현존성을 향해 마주던짐
99 시원적 사유에서의 ‘존재’와 ‘생성’
100 제1시원
101 초기부터 확고한 빛 속에 명확하게 …… 서 있어야 한다
102 사유: 서구 철학의 주도적 물음의 주도적 실마리
103 독일 관념론의 개념에 관해
104 독일관념론
105 횔덜린 - 키르케고르 - 니체
106 제1시원과 다른 시원 사이에서 대결을 실행하는 가운데 모든 ‘존재론’에
대한 결단 297
107 주도적 물음에 대한 답변 그리고 전승된 형이상학의 형식
108 주도적 물음의 역사 내부에서의 형이상학적 근본태도들
109 이데아
110 이데아, 플라톤주의와 관념론
111 ‘아프리오리’와 퓌지스
112 ‘아프리오리’
113 이데아와 우시아
114 니체의 형이상학적 근본태도에 관해

4부 도약

115 도약의 주도적 기분
116 존재의 역사
117 도약
118 도약
119 근본물음을 물음에 의해 예비된 도약
120 도약
121 존재와 존재자
122 도약(던져져 있는 마주던짐)
123 존재
124 도약
125 존재와 시간
126 존재와 존재자 그리고 신들
127 깊숙이 균열지어져 있음
128 존재와 인간
129 무
130 존재의 ‘본질’
131 존재의 본질에서의 과잉(자기은폐)
132 존재와 존재자
133 존재의 본질
134 현­존재와 존재의 관련
135 생생한 고유화로서의 존재의 현성(현­존재와 존재의 관련)
136 존재
137 존재
138 존재의 진리와 존재이해
139 존재의 현성: 진리와 시간-공간
140 존재의 현성
141 존재의 본질
142 존재의 본질
143 존재
144 존재 그리고 근원적 투쟁(존재 자체의 본질에서 존재 혹은 비존재)
145 존재와 무
146 존재와 비존재
147 존재의 현성(존재의 유한성)
148 존재자는 존재한다
149 무엇임과 있음에 따라 구별된 존재자의 존재자성
150 존재자의 ‘무엇’과 ‘사실’의 구별의 근원
151 존재와 존재자
152 존재의 단계들
153 생
154 ‘생’
155 자연과 대지
156 깊숙이 균열지어져 있음
157 깊숙이 균열지어져 있음과 ‘양상들’
158 깊숙이 균열지어져 있음과 ‘양상들’
159 깊숙이 균열지어져 있음
160 죽음을 향한 존재 그리고 존재
161 죽음을 향한 존재 405
162 죽음을 향한 존재
163 죽음을 향한 존재 그리고 존재
164 존재의 현성
165 현성으로서의 본질
166 현성과 본질
167 현성에로 들어감

5부 근거지음

a) 현­존재 그리고 존재를 향한 마주던짐
168 현­존재와 존재
169 현­존재
170 현­존재
171 현­존재
172 현­존재와 존재물음
173 현­존재
174 현­존재와 내립함
175 현­존재와 전체 안에서의 존재자
176 현­존재(낱말의 규명을 위해)·
177 이탈­존재
178 ‘ 현­존재는 자신을 위해 실존한다’
179 ‘ 실존’
180 존재이해와 존재
181 도약
182 존재를 향한 마주던짐. 던져져 있는 것으로서의 마주던짐
183 존재를 향한 마주던짐
184 존재의 진리에 관한 물음으로서의 존재물음
185 무엇이 현­존재라고 불릴까?
186 현­존재

b) 현­존재
187 근거지음
188 근거지음
189 현­존재
190 현­존재에 관해
191 현­존재
192 현­존재
193 현­존재와 인간
194 인간과 현­존재
195 현­존재와 인간
196 현­존재와 민족
197 현­존재 - 고유함의 본령 - 자기성
198 수용적으로­근거지음으로서의 현­존재를 근거지음
199 초월과 현­존재와 존재
200 현­존재
201 현­존재와 이탈­존재
202 현­존재(이탈­존재)
203 마주던짐과 현­존재

c) 진리의 본질
204 진리의 본질
205 열린 장
206 알레테이아로부터 현­존재에게로
207 알레테이아로부터 현­존재에게로
208 진리
209 알레테이아 - 자신을 은폐하는 것의 열려 있음과 밝힘
210 진리의 본질의 역사에 관해
211 알레테이아
212 확실성으로서의 진리
213 진리물음에서의 관건
214 진리의 본질(열려 있음)
215 진리의 현성
216 진리물음의 설정
217 진리의 본질
218 진리의 현성을 고시함
219 진리에 관한 물음의 이음매
220 진리에 관한 물음
221 존재의 현성으로서의 진리
222 진리
223 진리의 본질(그것의 비­본질)
224 진리의 본질
225 진리의 본질
226 은폐의 밝힘과 알레테이아
227 진리의 본질에 관해
228 진리의 본질은 비­진리이다
229 진리와 현­존재
230 진리와 올바름
231 어떻게 진리, 즉 알레테이아가 올바름으로 변모할까
232 역사적 숙고로서의 진리에 관한 물음
233 동굴의 비유에 대한 해석을 진리물음에 접목함
234 진리에 관한 물음(니체)
235 진리와 진정성
236 진리
237 믿음과 진리

d) 탈­근거로서의 시간-공간
238 시간-공간
239 시간-공간(예비적 숙려)
240 시간과 공간(그것들의 ‘현실성’과 ‘유래’)
241 공간과 시간 - 시간-공간
242 탈­근거로서의 시간-공간

e) 간직함으로서의 진리의 현성
243 간직함
244 진리와 간직함
245 진리와 간직함
246 진리를 참된 것 안에 간직함
247 현­존재를 근거지음과 ‘진리를 간직함에 이르는 궤도들’

VI 도-­래할 자들

248 도래할 자들
249 도래할 자들의 근본기분
250 도래할 자들
251 민족의 본질과 현­존재
252 현­존재 그리고 마지막 신에게로 도래할 자들

VII 마지막 신

253 마지막 것
254 완강한 거부
255 생생한 고유화에서의 전회
256 마지막 신

VIII 존재

257 존재
258 철학
259 철학
260 거대한 것
261 존재에 대한 견해
262 존재를 향한 ‘마주던짐’과 마주던짐으로서의 존재
263 모든 마주던짐은 던져져 있는 것이다
264 존재를 향한 마주던짐과 존재이해
265 존재에 대한 수용적­사유
266 존재와 ‘존재론적 차이’
267 존재(생생한 고유화)
268 존재(구별)
269 존재
270 존재의 본질(현성)
271 현­존재
272 인간
273 역사
274 존재자와 계측
275 존재자
276 존재와 언어
277 ‘형이상학’ 그리고 예술작품의 근원
278 예술작품의 근원
279 그러나 신들은 어떻게 되었는가?
280 이행의 물음
281 언어 (그것의 근원)
편집자 후기

옮긴이 주
용어대조표
옮긴이 후기

저자소개

마르틴 하이데거1889년 독일 남부 메스키르히 출생. 프라이부르크 대학에서 신학과 철학을 전공한 후 1923년부터 마르부르크 대학에서 철학을 강의하였다. 1928년 에드문트 후설의 후임으로 프라이부르크 대학의 정교수에 초빙되었다. 1976년 세상을 떠나기까지 줄곧 그곳에 머물면서 존재물음의 길을 걸어갔으며 수많은 강연과 저작 그리고 훌륭한 제자들은 남겼다. 주요 저서로는 등이 있으며, 1975년 을 시작으로 전집 간행이 진행되어 현재까지 약 60여 권이 출간되었다.

도서소개

3년 동안 산 속에 칩거하면서 새로이 구상한 하이데거 철학의 모든 것, 이후 50년 동안 숨겨져 있다 탄생 100주년에야 비로소 공개된 하이데거의 운명적 대표작. 이 책은 그의 사유 세계 전체를 조망해줄 뿐만 아니라 ‘나치’ 참여 문제도 새롭게 조명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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