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한밤중의 눈사람

한밤중의 눈사람

  • 모리 요코
  • |
  • 북스토리아이
  • |
  • 2015-12-30 출간
  • |
  • 36페이지
  • |
  • 218 X 283 mm /452g
  • |
  • ISBN 9788997279272
판매가

12,000원

즉시할인가

10,8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0,8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눈사람 친구들과 아짱의 화려한 활약이 펼쳐지는 크리스마스이브 날의 대소동!
크리스마스이브가 되면 대부분의 어린이들이 산타 할아버지에게 받을 선물을 기대하느라 들뜬 마음에 잠을 못 이루기도 하고, 이번에는 산타 할아버지를 꼭 만나고야 말겠다는 굳은 의지를 불태우다 결국 쏟아지는 잠을 참지 못하고 잠들어버리곤 한다.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크리스마스이브 날 밤의 낯설지 않은 풍경이다. 아짱도 그런 아이들과 별반 다르지 않게 잠자리에 들었지만, 곧 한밤중에 누군가 부르는 소리에 잠에서 깬다. 놀랍게도 아짱이 아침에 내린 함박눈으로 만들었던 눈사람이 찾아온 것이다! 크리스마스이브 날 밤, 아짱과 눈사람 친구들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다룬 그림책 『한밤중의 눈사람』이 북스토리아이에서 출간되었다.
북스토리아이의 《책 읽는 우리 집》 시리즈 열여섯 번째 그림책 『한밤중의 눈사람』은 한밤중에 찾아와 도움을 요청하는 눈사람과 아짱, 그리고 다른 눈사람 친구들이 힘을 합쳐 위기에 빠진 산타 할아버지를 돕는 크리스마스이브 날 밤의 특별한 시간들이 담겨 있다. 모두가 잠든 크리스마스이브 날 밤, 비밀스럽게 선물을 나누어 줘야 하는 산타 할아버지를 구하는 이야기는 아이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하다. 눈사람이 아짱에게 찾아와 “산타 할아버지를 구하러 갈 건데, 도와줄 수 있니?”라고 도움을 요청했을 때, 아짱은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흔쾌히 도와주러 나섰고, 또 다른 눈사람들에게도 도움을 요청하는 등 지혜롭게 여럿이 함께 힘을 모아 그들은 산타 할아버지를 구해낸다.
모리 요코 작가의 그림책답게 『한밤중의 눈사람』에는 절제된 한 가지 색과 연필 선만을 사용했다. 산타 할아버지와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것 같은 ‘붉은색’과 ‘연필 선’이 대비를 이루며, 작품 전체가 서정적이면서도 따뜻한 느낌을 자아낸다. 모리 요코 작가는 크리스마스이브의 추억 속에서 언제나 살아 숨 쉬는 산타 할아버지와 썰매, 눈사람, 어린이들의 멋진 조합으로 우리의 마음에 잠자고 있던 깨끗하고 순수한 동심의 세계를 끄집어낸다. 크리스마스이브 날 밤, 아짱의 따뜻하고 용기 있고 지혜로운 모습은 모든 어린이들의 마음속에도 똑같이 내재되어 있는 모습으로, 다른 사람을 도울 줄 아는 용기 있는 마음을 가진 어린이 모두가 산타 할아버지의 선물을 받을 만한 어린이라는 사실을 모리 요코 작가는 『한밤중의 눈사람』을 통해서 이끌어내 주고 있다.

아짱과 눈사람 친구들은 산타 할아버지를 무사히 구할 수 있을까?
크리스마스이브 날에는 누구나 착한 어린이가 된다. 아이들은 그동안 했던 착한 일을 꼽으며 산타 할아버지가 그런 착한 나를 기억하고 선물을 주실 거라고 기대하는 한편, 혹시 산타 할아버지에게 선물을 받지 못하는 건 아닐지 걱정 반, 기대 반으로 잠자리에 든다. 그런데 만약 산타 할아버지한테 일이 생겨서 선물을 받지 못한다면? 어린이들에게는 생각조차 하기 싫은 끔찍한 상황일 것이다. 이런 아찔한 상황이 크리스마스이브 날 밤, 아짱이 사는 마을에서 일어났다.

크리스마스이브 날, 아침부터 내린 함박눈으로 아짱은 밖으로 나가 눈사람을 만들었고, 해가 지고 어두워질 무렵 빨간 모자를 씌워 눈사람을 겨우 완성했다. 한밤중에 누군가 부르는 소리에 잠에서 깬 아짱. 놀랍게도 낮에 아짱이 만든 눈사람이었다! 눈사람은 산타 할아버지가 위기에 빠졌다며 도움을 요청했고, 아짱은 마당에 있는 다른 눈사람들에게도 부탁해서 모두 함께 산타 할아버지를 구하러 느티나무 언덕으로 향한다. 저런, 산타 할아버지의 썰매가 나뭇가지에 걸려 꼼짝달싹 움직이지 못하고 있는데…….

산타 할아버지에게 무슨 일이 생겨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가져다주지 못하는 상황, 누구나 어릴 때 한두 번쯤은 상상해 봤을 것이다. 그러나 어떤 경우라도 일어나서는 안 되는, 산타 할아버지가 위기에 빠진 소동을 담고 있는 그림책 『한밤중의 눈사람』은 크리스마스를 추억하면서 읽을 수 있는 즐거운 그림책이다. 위기의 순간에 눈사람 친구들과 아짱이 힘을 합쳐 산타 할아버지는 돕고,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그림책 『한밤중의 눈사람』을 통해, 아이들은 어려운 일이 생길 때 함께 도우며 헤쳐 나갈 수 있는 지혜를 깨닫게 된다. 이 책을 읽는 모든 어린이들은 모두 한마음이 되어 산타 할아버지를 도우려는 마음이 솟구칠 것이며, 나아가 아무리 어려운 일도 누군가와 함께한다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는 ‘함께하는 즐거움’도 깨닫게 될 것이다.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저자소개

저자 모리 요코 선생님은 1959년 도쿄에서 태어나 도쿄 예술대학 미술학부 회화과를 졸업했고, 도쿄 예술대학 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주로 펜과 연필을 사용하여 따뜻한 작품들을 그리고 있습니다. 2001년에는 도큐 세타가야 선의 개인전 ‘모리 요코 그림 사진 전철’이 1개월간 운행되었습니다. 2005년에 발표한 『뒷골목의 도깨비』는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 심사위원 추천작으로, 1960년대 도쿄의 뒷골목을 무대로 하여 어린이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느끼는 판타지를 그림책으로 표현한 작품입니다. 2008년과 2009년에는 다케우치 도시하루 연출의 무대에서 미술을 담당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 가나가와 현에 살고 있습니다. 그 외의 작품으로는 『한밤중의 눈사람』 『혼자 집 보는 날』 『집에 가는 길』 『보름달 마을』 『우리들의 비밀연구소』 『종이 오려서 놀자』 등이 있습니다.

도서소개

크리스마스 대소동! 산타를 구해주세요!

《책 읽는 우리 집》 시리즈 열여섯 번째 그림책 『한밤중의 눈사람』은 한밤중에 찾아와 도움을 요청하는 눈사람과 아짱, 그리고 다른 눈사람 친구들이 힘을 합쳐 위기에 빠진 산타 할아버지를 돕는 크리스마스이브 날 밤의 특별한 시간들이 담겨 있습니다. 아이들은 어려운 일이 생길 때 함께 도우며 헤쳐 나갈 수 있는 지혜를 깨닫게 됩니다.

크리스마스이브 날, 아침부터 내린 함박눈으로 아짱은 밖으로 나가 눈사람을 만들었고, 해가 지고 어두워질 무렵 빨간 모자를 씌워 눈사람을 겨우 완성했습니다. 한밤중에 누군가 부르는 소리에 잠에서 깬 아짱. 놀랍게도 낮에 아짱이 만든 눈사람이었는데요! 눈사람은 산타 할아버지가 위기에 빠졌다며 도움을 요청했고, 아짱은 친구들과 함께 산타 할아버지를 구하러 갑니다. 아짱과 눈사람 친구들은 산타 할아버지를 무사히 구할 수 있을까요?
▶ 『한밤중의 눈사람』북트레일러

* 출판사의 사정에 따라 서비스가 변경 또는 중지될 수 있습니다.
* window7의 경우 사운드 연결이 없을시, 동영상 재생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 스피커 등이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 하시고 재생하시기 바랍니다.

상세이미지

한밤중의 눈사람(책 읽는 우리 집 16)(양장본 HardCover) 도서 상세이미지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