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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 한국사회

10년 후 한국사회

  • 송복, 방민호, 이대환, 이배용, 정태헌, 박길성 외 30명
  • |
  • 아시아
  • |
  • 2015-10-19 출간
  • |
  • 288페이지
  • |
  • ISBN 979115662175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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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책머리에
앞으로 10년, 한국사회가 나아갈 길 최광웅

권두 에세이
다가오는 재앙, 관료 치국과 망국 송 복

평화 그리고 통일
통일을 생각하는 상상력을 키울 때 방민호
개방체제에 연착륙하는 북한을 이대환
앞으로 10년, 통일 준비를 철저히 해야 이배용
10년 후에도 젊은 세대에게 오늘과 같은 남북관계를 그대로 남겨줄 것인가 정태헌

시민 그리고 개인
신뢰의 묘목을 심어야 박길성
시민성의 배양이 절실하다 송호근
메가트렌드 ‘개인화’와 윤리의 공동화(空洞化) 이진우
싱글턴(singleton) 시대의 도래와 도전 전상인
리더십과 팔로십, 친화냐 적대냐 전영기
양지실현[致良知] 정인재

교육개혁 그리고 다문화사회
여섯 가지 이슈와 공감능력의 함양 안병영
우리 대학사회에 드리운 짙은 그림자 김도연
세계 최고의 과학·기술 인재를 키워야 한다 김도한
갈등관리 ‘win-win’을 가르쳐야 한다 박호환
교육개혁 이루어야 나라가 산다 오세정
국제학교로써 다문화사회와 미래 인재 - 이주민 2세의 사회적 등장 방현석
공동체 의식의 회복과 다문화사회 이영의

고령화사회와 유전자 의료산업
신성장동력과 일자리 창출 이승주
실버세대의 연착륙 김동헌
삶의 질 개선과 국가경쟁력을 함께 이뤄나가야 박원구
초고령사회의 엔트로피와 아우토포이에시스 전략 이상오
120살 장수 시대와 의료산업의 혁명 황호택
초고령사회와 개별맞춤 의료 류성호
유전자 산업에 집중하자 방두희
생명 변형의 시대에서 생명 설계의 시대로 송기원

의식 그리고 리더
‘위기의식’ 공유가 먼저다 민경찬
법과 원칙이 지배하는 사회와 인간적인 신뢰가 충만한 사회 박철순
상호의존이 확대되는 미래 국제사회, 우리의 대응은? 최동주
지식인들의 이상주의와 야성의 상실 최진덕
향후 10년, 리더 가뭄은 계속된다 백기복
불확실성의 시대, 인류 보편의 가치관을 가진 세계인을 키우자 이현숙

새로운 외교 그리고 정치개혁
새로운 외교 지평의 확립을 위한 국내적 과제 류석진
사회적 합의의 틀을 10년 이내에 만들어야 한다 장덕진
정치 선진화를 위한 제도 개선 정병호
대의 민주주의의 위기와 개혁 조홍식

특별자료
대학(원)생 에세이 공모 대상 목소리를 내는 연습 문숙진
대학(원)생 에세이 공모 대상 감염병 예방, 어디까지 준비했니? 박유진·박윤정
설문조사 “10년 내 한국사회가 당면할 가장 중요한 문제는 무엇인가?” 정기준

박태준미래전략연구총서를 펴내며

도서소개

박태준미래전략연구소는 2015년 미래전략 연구 대상으로 ‘10년 내 한국사회가 당면할 가장 중요한 이슈는 무엇이며,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라는 실사구시적인 주제를 선택하고, 이를 세 갈래에서 다루었다. 다양한 분야에서 업적을 이룬 전문가들의 사색과 만나기 위한 에세이 청탁, 젊은 세대의 생각을 듣기 위한 대학(원)생 에세이 공모, 설문을 통한 의식조사 등이다.
2차 세계대전의 종전과 함께 지구적 차원으로 굳어졌던 극단적 냉전체제 속에서 탄생한 신생 독립국가들 중에 거의 유일하게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성취한 대한민국. 이것이 21세기를 맞이한 우리 현대사의 자랑스러운 업적이었다. 그러나 여유를 거의 누리지 못한 가운데 새 과제들이 장벽처럼 한국사회의 앞길을 막아섰다. 남북 평화통일, 지속적인 성장, 성숙한 사회, 교육개혁, 청년실업 등으로 어느덧 그것들은 시대적 화두로 대두해 있고, “향후 10년이 매우 중요하다”는 말에 모든 식자들이 공감하고 있다. 앞으로 10년, 한국사회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 이 질문을 지금 여기의 우리가 제대로 감당해야 하는 것이다.

박태준미래전략연구소는 2015년 미래전략 연구 대상으로 ‘10년 내 한국사회가 당면할 가장 중요한 이슈는 무엇이며,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라는 실사구시적인 주제를 선택하고, 이를 세 갈래에서 다루었다. 다양한 분야에서 업적을 이룬 전문가들의 사색과 만나기 위한 에세이 청탁, 젊은 세대의 생각을 듣기 위한 대학(원)생 에세이 공모, 설문을 통한 의식조사 등이다.

◇ 출판사 리뷰

더 나은 공통체로 나아가는 사회적 자산 박태준미래전략연구총서

이 책은 박태준미래전략연구소(소장 최광웅)가 ‘미래전략연구’ 시리즈로 기획한 두 번째 단행본이다. 지난 2013년 2월 포스텍(포항공과대학교) 부설로 출범한 박태준미래전략연구소는 미래사회를 조망하고 대응전략을 탐색하는 연구에 주력하고 있으며, 앞으로 그 연구 결실들로서 ‘박태준미래전략연구총서’를 지속적으로 출간해 나가게 된다. 총서를 펴내는 취지는 다음과 같다.

“나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어떻게 살아야 인간답게 사는 것인가? 이런 질문들은 모든 개인에게 가장 근원적인 문제다. 이 문제의 완전한 해답이 나오는 날에 인문학은 사그라질지 모른다. 더 나은 공동체로 가는 변화의 길은 무엇인가? 더 나은 공동체로 가는 시대정신과 비전은 무엇인가? 이런 질문들은 인간사회가 결코 놓아버릴 수 없는 가장 근원적인 문제다. 이 문제가 ‘현재 공동체에서 벗어날 수 없는 우리’에게 당위적 책무의 하나로서 미래전략 탐구를 강력히 요청한다. 거대담론적인 미래전략도 있어야 하고, 실사구시적인 미래전략도 있어야 한다. 거대담론적인 미래전략 연구가 이상적(理想的)인 체제를 기획하는 원대한 작업에 주력한다면, 실사구시적인 미래전략 연구는 가까운 장래에 공동체가 당면할 주요 이슈들을 예측하고 대응책을 제시하는 작업에 주력한다. 박태준미래전략연구소는 앞으로 일정 기간 동안 후자에 집중할 계획이며, 그 결실들을 총서로 출간하여 더 나은 공동체를 향해 나아가는 사회적 자산으로 공유할 것이다.”
-박태준미래전략연구소

기획 의도:
10년 내 한국사회의 가장 중요한 이슈는? 우리는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전문가 36인, 눈앞으로 다가온 미래를 예고하다

2차 세계대전의 종전과 함께 지구적 차원으로 굳어졌던 극단적 냉전체제 속에서 탄생한 신생 독립국가들 중에 거의 유일하게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에 성취한 대한민국. 이것이 21세기를 맞이한 우리 현대사의 자랑스러운 업적이었다. 그러나 여유를 거의 누리지 못한 가운데 새 과제들이 장벽처럼 한국사회의 앞길을 막아섰다. 남북 평화통일, 지속적인 성장, 성숙한 사회, 교육개혁, 청년실업 등으로 어느덧 그것들은 시대적 화두로 대두해 있고, “향후 10년이 매우 중요하다”는 말에 모든 식자들이 공감하고 있다. 앞으로 10년, 한국사회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 이 질문을 지금 여기의 우리가 제대로 감당해야 하는 것이다.

박태준미래전략연구소는 2015년 미래전략 연구 대상으로 ‘10년 내 한국사회가 당면할 가장 중요한 이슈는 무엇이며,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라는 실사구시적인 주제를 선택하고, 이를 세 갈래에서 다루었다. 다양한 분야에서 업적을 이룬 전문가들의 사색과 만나기 위한 에세이 청탁, 젊은 세대의 생각을 듣기 위한 대학(원)생 에세이 공모, 설문을 통한 의식조사 등이다.

십 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옛말이 진짜 옛말이 되었다는 주장에 실감을 불어넣듯 정보융합기술이 쉴 새 없이 현란한 변화와 발전을 우리의 눈앞에 펼쳐 보이고 있다. 한 해 앞, 한 달 앞도 내다보기 어려운 요지경 같다. 하지만 역사의 긴 안목으로 사회와 시대를 통찰하는 경우에는 ‘10년도 눈앞의 가까운 미래’에 지나지 않는다. 이 책은 향후 10년의 한국사회가 나아갈 길을 고뇌하고 예측하는 전문가들의 에세이들로서, 앞의 그 질문에 대하여 설득력 강한 진단과 대답을 내놓고 있다.

『10년 후 한국사회』는 권두 에세이를 필두로 ‘평화 그리고 통일’, ‘시민 그리고 개인’, ‘교육개혁 그리고 다문화사회’, ‘고령화사회와 유전자 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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