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외뿔소처럼 혼자서 가라

외뿔소처럼 혼자서 가라

  • 이동근
  • |
  • 지식공감
  • |
  • 2017-06-20 출간
  • |
  • 256페이지
  • |
  • 153 X 225 X 18 mm /483g
  • |
  • ISBN 9791156222934
판매가

15,000원

즉시할인가

13,5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3,5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외뿔소처럼 혼자서 가라』는 세계일주를 꿈꾸는 이들에게는 지침서가 될 것이고 막연하게 해외에 대한 꿈을 꾸는 이들에게는 실용적인 도서이다.

여유 가득한, 노련미 넘치는 여행가는
해외에 대한 경험을 담은 구체적인 시각으로
사람 사이의 따뜻한 정(情)을 품고서
흔들리지 않고 묵묵히 걸어간다.

책을 들여다보면 저자의 다양하고 수많은 경험이 자연스럽게 느껴진다. 이번이 전작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를 펴내고 저자만의 다채로운 노하우가 더 쌓였기 때문일 것이다. 저자는 보는 이들에게 더 많은 것을 전해주고자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흔히 말하는 여행에 대한 내공이 쌓인, 여유로운 모험가의 모습을 하고 있다. 책을 보면서 우리는 자연스럽게 그와 호흡하게 된다. 또한, 세계 각지의 풍경에 다시 한번 빠져들게 된다.
남미, 인도네시아, 중국, 러시아, 게다가 네팔에서 히말라야와 안나푸르나에 발자국을 남긴다. 늦게나마 시작한 어릴 적 꿈을 위해서 책 제목처럼 흔들리지 않고 나아가는 모습은 사뭇 경건함마저 느끼게 만든다. 히말라야와 안나푸르나라는 힘든 트레킹 코스를 포기하지 않고 올라가는 모습에서 대단함을 느낄 수밖에 없다. 또한, 해외여행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전해주는 환율이나 시차부터 각 지역에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수단 등. 저자의 경험이 가득한 자세한 팁들은 우리에게 충분한 간접 경험이 된다.

목차

ㆍ프롤로그 | 6

ㆍ맺음 말 | 248

08 네팔 안나푸르나(Annapurna)
#Round circuit trekking
2017. 3. 6. ~ 3. 24
ㆍ에필로그 | 44

48 네팔- 히말라야(Himalaya)
#Khumbu Himalaya
#Everest Base Camp Trekking
2016. 11. 14 ~ 12. 3
ㆍ에필로그 | 86

88 러시아- & 발트 3국(Russia & Baltic 3 Countries)
#Russia_Moscow
#Russia_St.Petersburg
#Estonia
#Latvia
#Lithuania
2016. 6. 22 ~ 7. 6
ㆍ에필로그 | 144
146 중국- 황산(HyangShan)
#Thousand-Islands
#HyangShan
2015. 12. 9 ~ 12
ㆍ에필로그 | 156

158 인도네시아 자바 섬 & 발리(Java & Bali)
#Java
#Bali
2015. 8. 27 ~ 9. 4
ㆍ에필로그 | 180

182 남아메리카 남미 5개국(The South America 5 Countries)
#Peru
#Bolivia
#Chile
#Argentina
#Brazil
2014. 6. 29 ~ 7. 25
ㆍ에필로그 | 244

저자소개

저자 이동근(李東根)은
1958년 부산에서 태어나 공부도 할 만큼 하고
[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 졸업(경제학 석사)]
직장 생활도 웬만큼 하고[한국통신(KT) 26년 근무]
남부럽지 않게 슬하의 딸, 아들을 모두 화혼시키고
금쪽같은 친손녀를 가진 다복한 사람이다.
생활력 강한 예쁜 아내를 만나
어느 정도의 재물도 모은 재수 좋은 이로
2014년 배낭여행기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를
자비로 출간, 도서 수익을 모아 기부하기도 했다.
앞으로는 남에게 보이기 위한 여행이 아닌
새로운 현명한 시야를 갖는
내면으로의 진정한 여행을 꿈꾸고 있다.
결국 여행이란 겸허하게 자신의 길을
자기답게 살다 가는 것이라고 말하며,
술이 주는 분위기를 좋아하고 즐기는
여백이 많은 사람이다.

도서소개

저자는 지난 17년간 5대륙 64개 국가를 주로 혼자 배낭여행을 하여 마침내 어릴 적 꿈인 세계일주를 마치고 여행 발자취를 책으로 남기게 되었다. 지난 배낭여행의 경험은 저자가 어려울 때 뒤에서 밀어주는 보이지 않는 손(Invisible hand)이 되어줄 것이고, 세월이 흘러 인생을 참 잘 살았다는 삶의 소중한 추억이 될 것이다.
『외뿔소처럼 혼자서 가라』는 원시불교 경전인 숫타니파타에 나오는 시구이자 경구이다.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와 같이,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과 같이, 흙탕물에 더럽히지 않는 연꽃과 같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는 저자가 추구하는 삶의 지표이다. 누구처럼 살 것도 없고, 누구처럼 되고자 애쓸 것도 없이 다만 자기 자신이 되어 자신의 길을 걷고자 하는 것이다.
여행은 안에서 벗어나 밖으로 나가는 행위이다. 밖으로 나가 궁극적으로 도달하는 것은 역시 안이다. 진정한 여행은 외부세계를 통해 내부세계를 지향하는 것이고, 비움과 채움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어야 한다. 여행은 우리가 사는 장소를 바꾸어 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생각과 편견을 바꾸어 주는 것이고 현명한 시야를 갖는 것이다.
인생은 기나긴 여행길이다. 저자의 배낭여행기는 저자가 다녀온 곳의 여행을 꿈꾸는 이들과의 공유도 있지만, 사실 먼 훗날 저자 자신만의 추억 대화를 위한 이야깃거리로 남겨 놓는 것이기도 하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