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황금 집게발 달린 게

황금 집게발 달린 게

  • 에르제
  • |
  • |
  • 2015-05-05 출간
  • |
  • 62페이지
  • |
  • 192 X 256 X 4 mm /224g
  • |
  • ISBN 9788981337889
판매가

9,500원

즉시할인가

8,55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8,55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세계 탐정만화의 진수
그래픽 노블의 고전
소년 탐방기자 ‘땡땡’이 세계 각지를 여행하며 겪는 모험담!

2016년 개정신판 출간!
훨씬 읽기 편해진 최신 번역판.


호기심 많고 모험심 강하며 재치 넘치는 소년 기자 땡땡이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갖가지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담고 있는 ‘땡땡의 모험’ 시리즈. 동양과 서양은 물론 아프리카와 사막, 극지방, 바닷속, 달나라 그리고 실다비아나 보르두리아 같은 상상의 공간까지 아우르는 땡땡의 모험 이야기는 ‘세계 역사와 문화의 백과사전’이라 불릴 만큼 그 내용이 알차고 풍부한 것으로 유명하다.

9권 《황금 집게발 달린 게》. 익사한 선원의 소지품에서 이상한 글씨가 쓰여진 통조림 상표 조각을 발견한 땡땡. 땡땡은 상표 조각의 글씨를 통해 익사한 선원이 카라부잔 호의 승무원이라는 것을 밝혀낸다. 그리고 죽은 카라부잔 호의 승무원과 통조림 깡통에 어떤 연관성이 있음을 직감하고 즉시 수사에 나선다.

마침내 카라부잔 호에 가득 실린 게살 통조림(집게발이 그려진) 속에 게살 대신 마약이 담긴 걸 확인해내지만 선장이란 사람은 자기 배에 마약이 실린 줄도 모른 채 곤드레만드레 취해 술독에만 빠져 있는데…. 본의 아니게 마약 밀수 사건에 말려들고 만 땡땡과, 술만 먹으면 망나니로 변하는 대책 없는 아독 선장의 티격태격 악당 소탕 대작전.

출판사 서평

50개 언어, 60여 나라에서 3억 부가 넘게 팔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가족 만화의 고전! 세계 역사와 문화의 백과사전!


‘땡땡의 모험’ 시리즈는 호기심 많고 모험심 강하며 재치 넘치는 소년 기자 땡땡이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갖가지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동양과 서양은 물론 아프리카와 사막, 극지방, 바닷속, 달나라 그리고 실다비아나 보르두리아 같은 상상의 공간까지 아우르는 땡땡의 모험 이야기 24권은 ‘세계 역사와 문화의 백과사전’이라 불릴 만큼 그 내용이 알차고 풍부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유럽 가정의 과반수가 이 책을 즐겨 읽고 있다는 사실에서 알 수 있듯이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읽는 가족 만화의 고전이며 걸작입니다.

‘땡땡의 모험’은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적 깊이, 예술적 아름다움, 과학적 사고력과 추리력, 인류 역사와 자연에 대한 소중한 깨달음, 나아가 정의로운 삶에 대한 성찰을 보여 주고 있다. 또한, 땡땡은 단순한 만화 주인공이 아닌 새로운 세상을 이끌어 갈 지혜로운 청소년의 본보기다. 어린이들은 땡땡을 보며 자신의 밝은 미래에 대해 자신감을 갖게 될 것이다.

‘땡땡의 모험’은 언제나 흥미진진한 구성과 수준 높은 그림, 기발한 재치와 유머로 거대한 서사를 이야기하고 있지만, 교과서처럼 지루하지도 딱딱하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어린이는 물론 어른들에게도 더없이 좋은 교양의 길잡이입니다. 이러한 ‘땡땡의 모험’에 대한 팬들의 사랑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황금 집게발 달린 게
‘땡땡’, 아독 선장을 만나다!

우연히 거대 마약사건에 휘말리게 된 땡땡 - “어휴, 이번엔 또 무슨 일이야?”

익사한 선원의 소지품에서 이상한 글씨가 쓰인 통조림 상표 조각을 발견한 땡땡. 땡땡은 상표 조각의 글씨를 통해 익사한 선원이 카라부잔 호의 승무원이라는 것을 밝혀냅니다. 그리고 죽은 카라부잔 호의 승무원과 통조림 깡통에 어떤 연관성이 있음을 직감하고 즉시 수사에 나섭니다. 마침내 카라부잔 호에 가득 실린 게살 통조림(집게발이 그려진) 속에 게살 대신 마약이 담긴 걸 확인해내지만 선장이란 사람은 자기 배에 마약이 실린 줄도 모른 채 곤드레만드레 취해 술독에만 빠져 있는데…. 카라부잔 호에 실린 엄청난 양의 마약은 대체 누구의 것이며, 통조림 상표 조각에 그려진 집게발의 의미는 과연 무엇일까요? 본의 아니게 마약 밀수 사건에 말려들고 만 땡땡과, 술만 먹으면 망나니로 변하는 대책 없는 아독 선장의 티격태격 악당 소탕 대작전!!

탄탄한 스토리와 사실적 스케치의 진수를 맛보다!
먼저 에르제가 『황금 집게발 달린 게』를 집필할 당시 상황을 살펴봅시다. 1940년 독일군의 벨기에 침공으로 「소년 20세기」지가 폐간되자, 에르제는 새로 창간된 「저녁-청소년판」에 ‘땡땡의 모험’ 연재를 시작합니다. 이때부터 에르제는 매주 두 페이지씩 그려왔던 패턴을 바꿔 매일 한 단씩 연재해야만 했습니다. 게다가 매 페이지의 끝마다 독자의 관심을 끌만한 컷을 넣어야 한다는 어려운 숙제 역시 함께 떠안게 됩니다. 하지만 에르제는 새로운 작업 리듬에 곧 적응한 후 이를 이야기들에 더 많은 힘을 부여하고 자신의 그림에 더 엄정성을 부여하는 계기로 만들어내고 맙니다. 이러한 그의 노력은 『황금 집게발 달린 게』에 그대로 투영되어, 의문사한 선원의 사인을 조사하면서 서서히 밝혀지는 거대 마약 조직의 음모와 그에 맞서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고, 이들을 일망타진하기 위한 땡땡의 노력이 매 페이지마다 긴박감 넘치는 상황 속에서 펼쳐집니다.

극적 재미를 더하는 땡땡과 아독 선장의 좌충우돌, 요절복통 첫 만남!
이야기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아독 선장과 땡땡의 첫 만남입니다. 땡땡 시리즈 열 번째 권인 이 책에서 에르제가 아독 선장을 등장시킨 이유는 아무래도, 주인공에 걸맞은 친구를 붙여줄 필요성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독자와의 첫선인 만큼 아독선장은 일그러진, 아니 차라리 아직 표정이 완성되지 않은 한심한 주정꾼으로 묘사됩니다. 지독하게 취했을 땐 병적이면서 위험한 난폭자로 변모하다가도 충격을 가하면 한없이 순한 양이 되기도 하는, 한 마디로 종잡을 수 없는 사람입니다. 술에 취해 구명정에 불을 놓는가 하면 비행기를 조종하는 땡땡을 때려눕히기도 하고, 땡땡을 술병으로 착각하여 목 졸라 죽일 뻔하기도 하지만, 사막 횡단이라는 충격요법을 사용하여 다시금 멀쩡한 모습으로 재탄생하는 과정 속에서 에르제는 독자에게 선장의 이미지를 재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후 아독 선장은 종종 땡땡의 모험에 합류하면서 엉뚱하지만 의리 넘치는 독특한 캐릭터로서의 면모를 갖춰나가게 됩니다.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저자소개

저자 에르제(Herge, 1907~1983)는 벨기에의 만화가. 본명은 조르주 레미. 1907년 브뤼셀에서 태어나 1983년 세상을 떠날 때까지 『땡땡의 모험』을 쓰고 그리는 데 평생을 바쳤고 ‘유럽 만화의 아버지’라고 불린다. 『땡땡의 모험』은 1929년 작가가 편집장으로 있던 어린이 잡지 《르 프티 벵티엠(소년 20세기)》에 첫 연재를 시작해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1930년 《소비에트에 간 땡땡》을 시작으로 모두 24권이 출간되었고, 그동안 50개 언어 60개국에서 3억 부 이상 팔리며 가족?교양만화의 고전으로 꼽히고 있다. 에르제는 유머와 서스펜스를 섞어 내용적 완성도를 높이는 한편 선과 색채, 대사, 시나리오 등 만화의 구성요소들이 물 흐르듯 자연스러워야 한다는 점을 원칙으로 삼았다. 특히 데생지에 트레이싱지를 겹쳐 놓고 종이에 구멍이 뚫릴 정도로 반복적으로 그려낸 ‘명료한 선’은 ‘땡땡 스타일’의 표본이 되었다. 샤를 드골을 비롯한 유명 인사들이 에르제와 『땡땡의 모험』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으며, 팝아트의 거장 앤디 워홀은 에르제의 초상화를 그리기도 했다. 벨기에 우주항공국은 화성과 목성 사이의 소행성에 에르제의 이름을 붙였으며 프랑스 국립 만화센터에는 그의 흉상이 세워져 있다.

도서소개

호기심 많고 모험심 강하며 재치 넘치는 소년 기자 땡땡이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갖가지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을 담고 있는 「땡땡의 모험」 시리즈 제9권 『황금 집게발 달린 게』. 익사한 선원의 소지품에서 이상한 글씨가 쓰여진 통조림 상표 조각을 발견한 땡땡. 땡땡은 상표 조각의 글씨를 통해 익사한 선원이 카라부잔 호의 승무원이라는 것을 밝혀낸다. 그리고 죽은 카라부잔 호의 승무원과 통조림 깡통에 어떤 연관성이 있음을 직감하고 즉시 수사에 나선다.

상세이미지

황금 집게발 달린 게(땡땡의 모험 9) 도서 상세이미지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