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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부농서 역주

진부농서 역주

  • 진부
  • |
  • 세창출판사
  • |
  • 2016-11-25 출간
  • |
  • 240페이지
  • |
  • 160 X 232 X 24 mm /573g
  • |
  • ISBN 9788984116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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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역주자 서문 3
일러두기 9
진부 자서 [陳?自序] 14

진부농서역주 상권 陳?農書譯註 卷上
제1_ 재원과 노동력의 조화 [財力之宜篇第一] 27
제2_ 지세에 적합한 방식 [地勢之宜篇第二] 32
제3_ 갈이와 김매기 [耕?之宜篇第三] 42
제4_ 자연의 시간에 상응하기 [天時之宜篇第四] 47
제5_ 여섯 가지 주요 작물의 적합한 파종시기 [六種之宜篇第五] 57
제6_ 거처의 적당함 [居處之宜篇第六] 66
제7_ 토지에 거름 주기 [糞田之宜篇第七] 70
제8_ 김매기의 합당함 [?耘之宜篇第八] 76
제9_ 용도 절약의 마땅함 [節用之宜篇第九] 82
제10_ 근로 독려의 합당함 [稽功之宜篇第十] 90
제11_ 사용하는 도구의 적합함 [器用之宜篇第十一] 96
제12_ 마땅히 염려해야 할 것 [念慮之宜篇第十二] 99
제12_ 기원하고 보답함 [祈報篇] 102
제12_ 모근을 좋게 하기 [善其根苗篇] 114

진부농서역주 중권 陳?農書譯註 卷中
소에 관한 이야기 [牛說] 125
제1_ 소를 잘 키우고 잘 부리는 방법 [牧養役用之宜篇第一] 129
제2_ 질병치료의 합당함 [醫治之宜篇第二] 140

진부농서역주 하권 陳?農書譯註 卷下
누에 치고 뽕나무 기르기의 서문 [蠶桑敍] 149
제1_ 뽕나무를 재배하는 방법 [種桑之法篇第一] 150
제2_ 누에종자를 거두는 법 [收蠶種之法篇第二] 166
제3_ 누에 치는 법 [育蠶之法篇第三] 172
제4_ 잠실 온도조절과 뽕잎을 따는 법 [用火採桑之法篇第四] 177
제5_ 섶 채반과 고치를 저장하는 법 [簇箔藏繭之法篇第五] 183

후서와 발문
진부의 후서 [陳?後序] 191
홍흥조의 후서 [洪興祖後序] 196
진부의 발문 [陳?跋] 199
왕강의 발문 [汪綱跋] 201
주발의 발문 [朱拔跋] 203

부 록 附 錄
『진부농서』는 어떤 책인가? 209

찾아보기 229

저자소개

저자 진부는 북송 희녕熙寧 9년에 서산西山에서 출생하였다. 별명을 서산은거전진자西山隱居全眞子라고 불렸으며, 직접 농업에 종사한 지식인이었다. 74세의 고령에 기존 농서의 문제점과 사대부 권농관의 태도에 불만을 가져 그동안의 농사경험을 토대로 남방의 수도작, 잠상蠶桑, 양우養牛와 시비기술에 주목하여 1149년에 본 『농서』를 편찬했다.

도서소개

『진부농서』는 1149년에 진부에 의해 찬술된 농서로서 당송변혁기의 양상을 농업기술의 관점에서 잘 묘사한 책이다. 이 책은 송대에 정치경제의 중심권이 강남으로 이동하고 농업환경이 바뀌면서 기존의 화북적 한전농법이 강남의 수전농법과 결합되는 새로운 양상을 보여 준다. 또한 이 책은 기존의 주곡중심의 농업에서 농업과 양잠[農桑]이라는 새로운 농업의 틀을 통해 상업적 농업의 길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저자인 진부는 비록 관직을 역임하지는 않았지만, 폭넓은 경전지식을 갖춘 독서인이면서 직접 농사를 지어 농민의 고충을 이해하고, 농민과 농업이 국가통치의 요체라는 사실을 웅변한 실천가였다. 그는 「자서自序」에서 농사일은 구습에 따라 대충 처리할 대상이 아니므로 일정한 규칙을 세워 일의 전후와 완급을 조절할 것을 강조하였다. 그리고 성군이 되기 위해서 농민이 즐겁게 농업에 종사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주고, 관료들은 실적이나 미사여구에만 관심을 둘 것이 아니라 농업의 본질을 깨우쳐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진부가 당시 통치의 요체를 농업과 농민에서 찾았다는 점에서 볼 때 『진부농서』는 농민의 농서인 동시에 학자의 입장도 대변한 농서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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