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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송

소송

  • 프란츠 카프카
  • |
  • 부북스
  • |
  • 2016-08-18 출간
  • |
  • 324페이지
  • |
  • 129 X 191 X 24 mm /345g
  • |
  • ISBN 9791186998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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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체포 007
그루바흐 부인과의 대화/그런 뒤 뷔르스트너 양과의 대화 0 27
첫 심리 045
빈 법정에서/그 대학생/법원사무국 067
매질하는 사람 99
삼촌/레니 109
변호사/제조업자/화가 136
상인 블로크/변호사 해임 199
성당에서 240
결말 271
미완성 글들
베(B)의 여자친구 281
검사 292
엘자에게로 300
부지점장과의 싸움 303
그 집 309
어머니에게로 314

작품 소개 319

저자소개

저자 프란츠 카프카(1883~1924)는 프란츠 카프카는 프라하에서 태어나 빈 근처 키를링에서 사망, 프라하에 묻혔다. 프라하는 1918년까지는 다민족 국가인 헝가리 오스트리아 제국에 속했다가, 1차 대전 이후 신생국가인 체코슬로바키아의 수도가 되었다. 이곳에서 카프카는 41년도 채 못 되는 짧은 삶 동안 약 14년간 보험회사에서 일했다. 생애에 특별한 사건은 없었다. 회사가 끝나면 독일어로 글을 썼다. 이곳에서 독일어를 사용하는 사람은 약 7%로, 이들의 독일어는 ‘프라하 독일어’라고 불렸고, 언어적으로 고립된 상태였다. 그러나 카프카는 독일인은 아니었다. 유대인이었다. 따라서 제1차 대전 중의 독일제국의 정치 상황이나, 프라하가 속했던 오스트리아 제국이나 체코슬로바키아 역시 카프카의 작품에 큰 영향을 끼치지는 않았다.
1909-1924년까지《판결 Das Urteil》(1913),《변신 Die Verwandlung》(1915) 등을 발표했다.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문학적 가치를 인정받지 않았던 것은 아니다. 이미 1915년 간접적으로 독일의 문학상 “테오도르 폰타네 상”을 받았기 때문이었다. 독일 작가 카를 슈테른하임이 이 상을 받은 뒤, 아직 많이 알려지지는 않은 카프카에게 자신의 상금을 모두 보내 줬다. 그러나 카프카는 유명세와 상관없이 작품을 쓰기만 했다. 그가 크게 알려진 것은 사망한 뒤였다.
결핵에 걸려 사망하기 전, 카프카는 자신의 작품은 물론 모든 글을 태워 버리라고 유언했다. 일부는 사망 전에 직접 없애 버리기도 했다. 그의 작품이 살아남은 것은 유언을 어긴 친구 막스 브로트 덕이었다. 그는 유작 원고들을 정리하여 1925년에는《소송》, 1926년에는《성》, 1927년에는《아메리카》를 출판했다. 1935년에는 베를린에서 카프카 전집을 발간했다. 카프카의 편지나 일기 등 오늘날 그의 작품을 읽을 수 있는 것은 모두 막스 브로트의 덕이라 할 수 있다.

도서소개

프란츠 카프카의 『소송』. 카프카가 남긴 세 편의 장편소설 중 한 작품으로, 20세기에 나온 가장 중요한 소설 중 하나라는 평가와 함께 카프카를 20세기를 대표하는 작가의 반열에 올려놓은 소설이다. 카프카 사후에 출간되어 뒤늦게 빛을 보게 되었다. 31번째 생일 아침에 갑자기 체포된 요제프 K. 누구도 알지 못하는 이유로 1년 동안 그가 끝이 보이지 않는 소송에 휘말리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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