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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연의 성어용례사전

삼국연의 성어용례사전

  • 나관중
  • |
  • 보고사
  • |
  • 2016-01-15 출간
  • |
  • 315페이지
  • |
  • 153 X 226 X 30 mm /498g
  • |
  • ISBN 9791155165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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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각주(脚註)만 2천6백여 항에 이르는 『삼국연의』 완역

朴乙洙 교수(순천향대 명예교수)의 『역주 삼국연의(譯註三國演義)』(전9책, 보고사, 2016)가 출간되었다. 『삼국지』는 박종화·김구용의 번역본을 비롯해서 최근에 나온 이문열의 평역본에 이르기까지 수십여 종이 나와 있고, 또 이 책들은 각기 특장(特長)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삼국지의 출간이 주목을 받지 못하는 것은, 대개의 독자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본 적이 없으면서도, 누구나 그 내용은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할 만큼 친숙한 소설이기 때문일 것이다.
박 교수가 10여 년의 작업 끝에 내놓은 『역주 삼국연의』는 다음과 같은 관심을 가질 만하다.
첫째, 원전에 가장 충실한 역주본이란 점이다. 원전에서 한 단어·한 행도 빠트리지 않은, 그러면서도 직역에 가깝게 충실하다.
둘째, 이 책은 가장 힘들인 삼국지 역주본이란 점이다. 그것은 밑에 붙인 각주(脚註)만 해도 무려 2,600여 항목에 이르고 있고, 또 각주에 인용된 사람의 출전·용례 등의 전거를 상세하게 밝히고 있음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셋째, 이 책은 우리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는 점이다. 이는 박 교수가 이 책을 내게 된 동기와 또 그가 38년생이란 사실을 생각한다면, 우리가 어느 분야에 종사하든지 용기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박 교수는 현역에 있을 때에 이미 십 수 권의 저서를 출간한 바 있다. 그 중에서도 『한국시조문학전사』(성문각, 1978)는 동아일보·조선일보·한국일보 등의 의해 한국 최초(最初)란 주목을 받았고, 『한국시조대사전』(전3권, 아세아문화사, 2007)은 조선일보·동아일보·한국일보·문화일보 등에 의해 한국 최대(最大)란 관심을 받았다.
그러니까 이번에 출간한 『삼국연의』는 아마도 지금까지 나온 삼국지 중에서 한국 최상(最祥: 가장 상세한 주석을 붙인)이란 표현을 붙여도 좋을 것이다. 박교수는 이번 삼국지를 출간함으로써, ‘최초·최대·최상’, 이 세 가지를 완성했다고 하겠다.

『역주 삼국연의』는 총 8책으로 구성되었고, 각권을 번역하면서 용례로 든 성어(成語)·고사(故事) 등을 따로 묶어서 『역주 삼국연의 성어용례사전』으로 출간, 일반 독자뿐만 아니라 학문적으로 좀더 깊이 있는 공부를 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하였다.

목차

ㄱ 可翹足而待-旗?
ㄴ ?鍋-陵遲處死
ㄷ 多言獲利-鄧禹
ㅁ 馬逢伯樂而嘶-蜜水止渴
ㅂ 剝樹皮 拙草根-?高視下
ㅅ 師曠之聰-十圍
ㅇ 峨冠博帶-入朝不趨
ㅈ 自?-執政
ㅊ 此間樂 不思蜀也-稱臣聽命
ㅌ 拖刀計-投鼠忌器
ㅍ 巴丘之戍-畢星
ㅎ 下手-興事

저자소개

14세기 원말, 명초 뛰어난 통속문학가로 이름은 본(本, 일설에는 관貫), 호는 호해산인(湖海散人)이며, 관중은 자(字)이다. 출생지에 관해서는 샨시성(山西省) 타이위엔(太原) 출신이라는 것을 비롯해 여러가지 설이 있지만, 그의 생애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진 바 없다. 그래서 나관중은 소설가 한 사람이 아니라 소설가와 극작가 두 사람일지도 모른다는 말까지 있다. 다만 그의 호인 \'호해산인\'이 당대 여러 지역을 방랑하며 지내는 문사를 뜻하는 점으로 미루어 떠돌이 문인집단의 일원이었을 것이라는 추측을 가능케 한다. 대표작은 진수(陳壽)의 를 바탕으로 민간의 삼국 설화와 원대(元代)의 삼국희(三國戱) 등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삼국에 관한 이야기를 한꺼번에 엮어펴낸 가 있다. 그밖에 나관중이 지었다고 전해지는 소설로는 ,,, 등이 있다.

도서소개

역주 『삼국연의 성어용례사전』은 《삼국연의》를 1권부터 8권까지 번역하면서 용례로 든 성어(成語)·고사(故事) 등을 따로 묶어 엮은 책이다. 일반 독자뿐만 아니라 학문적으로 좀더 깊이 있는 공부를 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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