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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스친 바람도 글이 된다

너를 스친 바람도 글이 된다

  • 김종원
  • |
  • 오감
  • |
  • 2015-10-30 출간
  • |
  • 352페이지
  • |
  • ISBN 979119562700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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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0. 너를 스친 바람도 글이 된다 #1. 바람이 분다#2. 너는 나의 풍경이다
#3. 너의 마음을 기다리는 동안#4. 누군가의 손을 잡는다는 것은#5. 그래도, 다시, 사랑하는 이유
#6. 지금 이 순간 행복할 것#7. 꿈을 꾼다는 것#8. 한 사람을 잊는다는 건
#9. 고통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힘#10 내가 믿고 사랑하는 나라면 충분하다

#11. 온전한 하나가 되기 위해#12. 눈물과 무지개#13. 내 소원, 사랑 안에서 모두가 행복한 것
#14. 긍정적인 버리기#15. 기억에 마음을 묻는다#16. 나는 나를 응원한다
#17.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초대#18. 사랑이란 상처를 허락하는 일
#19. 너를 사랑한다#20. 나를 지켜 내는 삶을 살기 위해

#21 내 삶의 의미를 발견하고 싶다면#22. 내가 가진 마음이 내 삶을 아름답게 합니다
#23. 생선 가시를 발라내다가#24. 열정 하나로 버틴 나날들#25. 누군가를 진정 이해한다는 것은
#26. 하나가 되게#27. 끝나지 않는 회의 시간 중간에 우유를 마시며 #28. 꿈이 있는 삶은 원래 아프다
#29. 내가 굳세게 ‘나’라고 믿고 있는 나#30. 누군가를 믿는다는 것의 위대함
#31. 사랑의 향기#32. 내 안에서 썩어 가는 꿈에 대하여#33. 내가 가장 아름다울 때, 그대가 있었네
#34. 옷깃만 스칠걸#35. 당신의 사랑은 몇 년 차인가요?#36. 너도 나처럼 떨렸니?
#37. 내가 가진 게 없으므로#38. 사랑의 정의#39. 내가 나를 사랑해야 하는 이유#40. 그리운 감기

#41. 세상에서 가장 힘이 센 사람#42. 이제는 나를 사랑하지 않는 너를 생각하며
#43. 사랑하며 산다는 것에 대해#44. 가장 나쁜 아버지#45. 아름다운 속삭임들
#46. 2호선 방배역에서 넘어진 상처가 너를 생각나게 해#47. 진짜 인생을 발견하고 싶다면
#48. 이별한 날에는 그리움도 죄가 되나니#49. 그대, 사랑 안에서 지치지 않기를
#50. “이 정도면 충분하다”고 말하는 순간 사랑은 사라집니다

#51. 나, 한 달만 당신과 살아 보고 싶어#52. 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날에도 향을 묻힌다
#53. 사랑하고 싶은 사람#54. 가을에는#55. 행복에 대한 행복한 생각
#56. 세상에 오직 하나뿐인 나만의 삶#57. 하나의 문#58.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59. 세상에서 가장 질긴 끈#60. 사랑의 허락

#61. 당신 내게 소중하니까#62. 샤워를 하며 깨닫는 것들#63. 나 죽기 전에 당신 가슴에 안겨 보고 싶어
#64. 기적을 만들 수 있는 가장 완벽한 전략#65. 당신 가슴 위에서만 피는 꽃
#66. 인생, 사랑을 남기는 일#67. 시소만 보면, 네가 생각나
#68. 나는 사람들이 별이 되겠다는 꿈을 가지면 좋겠다
#69. 너라면 충분해#70. 삶을 즐기지 못하는 자는 꿈도 즐기지 못한다

#71. 꿈꾸고 있는 네게 보내는 편지#72. 그런 당신은 사랑하고 있음이 틀림없습니다
#73. 사랑하다가 죽어 버려라#74. 희망은 삶의 마지막 보루다
#75. 당신에게 들키고 싶은 마음#76. 그럼에도 이게 네 인생이니까#77. 삶의 테라스에 앉아서
#78. 다음 세상에서 우리 만나면#79. 계곡에서#80. 슬픔으로도 배불렀다

#81. 아름다운 적#82. 사랑에는 ‘N.G.’가 없다#83. 사람을 믿는다는 것에 대하여#84. 그 이름
#85. 저는 요즘 자주 눈을 감습니다#86. 바보처럼 산다는 것에 대하여#87. 헤어진 날
#88. 세상을 지혜롭게 바라보는 방법#89. 당신의 한 사람은 누구인가요?#90. 마흔이 넘었네, 와우!

#91. 나도 당신과 같은 사람이 될 수 있을까#92. 세상에 영향 받지 않고 나만의 길을 걷는 법
#93. 어제보다 오늘 조금 더 행복해지기#94. 꽃길#95. 가장 이기적인 그러나 가장 행복한 삶
#96.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97. 눈 소리를 들으며#98. 우리 모두 충분히 잘했습니다
#99. 사랑한다, 사랑한다, 다 사랑한다#100. 지친 삶을 치유해 주는 마음의 힘은 어디에서 오는가?

#101. 너에게 돌아갈 날짜를 세어 보며#102. 견문을 넓히는 가장 좋은 방법
#103. 세상에서 가장 말을 잘하는 사람#104. 차라리, 나 그대의 원수가 되겠습니다
#105. 그저 바람처럼 흔들리며 사는 거야

도서소개

대한민국 최초 사색헬퍼 “생각공부” 김종원 작가의 첫 번째 하트셀러 감성충전 포토 에세이『너를 스친 바람도 글이 된다』. 이 책은 저자의 솔직한 고백이며 모든 독자들을 향한 사랑을 담았다. 저자는 정식으로 글쓰기를 배운 적이 없다. 그저 글을 쓰는 게 좋아서 위대한 작가들의 책을 연구하며 그들의 문체를 익혔다. 이제 15년간 품었던 간절한 떨림을 독자에게 전한다.
대한민국 최초 사색헬퍼 “생각공부” 김종원 작가의
첫 번째 하트셀러 감성충전 포토 에세이!!!

#0. 너를 스친 바람도 글이 된다

누군가 말했지.
“사랑하면 할수록 더 깊은 상처를 받게 되는 거야.”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는 말이야. 더 많이 사랑한 사람이 더 깊은 상처를 받는 법이니까. 그런데 나는 세상에 대한 내 사랑을 포기할 수 없었어.
그렇잖아?
사랑하는 사람은 포기하지 않는 거잖아.

지난 15년간 세상을 정말 질리도록 사랑했지.
참 이상하더라. 무언가를 질리게 사랑하면 정말 질려 버려 다시는 쳐다보지도 않게 되는데, 세상에 대한 내 사랑은 좀 달랐어. 사랑하면 할수록 세상이라는 놈의 매력에 더욱 깊게 빠져 버리게 된 거야.
끝이 없더라.
마치 감칠맛에 빠지듯 그렇게.

물론 배신도 당하고,
이해할 수 없는 의심에 아파하기도 했어.
그런데 내 성격이 좀 특이한 걸까?
참 따뜻하더라, 그 느낌이.
나를 아프게 한 세상과 사람들이 이상하게 참 따뜻했어.
아마…… 사랑하기 때문이겠지.

나는 그렇게 생각해.
세상을 미워하는 사람이 있다면,
세상을 사랑하는 사람도 있어야 하는 게 아닐까?
살다 보면 그렇더라고.
내가 가장 사랑했던 사람이 나를 가장 아프게 하지만.
사랑으로 인해 성장하는 거잖아.
그래서 너에게 지금 이렇게 글을 쓰는 거야.
나를 아프게 한 바람도 글이 되는,
그 황홀한 순간을 너에게 전하고 싶어서.

꼭 너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며,
이제 시작해 볼게.

◎ 출판사 서평

대한민국 최초 ‘사색헬퍼’ 김종원 작가
첫 번째 감성충전 포토 에세이! [너!스!바!글!]
《너를 스친 바람도 글이 된다》
2000~2015 그때부터 지금까지, 내가 세상을 사랑한 기억
김종원의 think note

이 책은 저자의 솔직한 고백이며 모든 독자들을 향한 사랑을 담았다.
저자는 정식으로 글쓰기를 배운 적이 없다. 그저 글을 쓰는 게 좋아서 위대한 작가들의 책을 연구하며 그들의 문체를 익혔다. 열심히 필사도 하고, 국어사전을 통째로 외우며 새롭고 멋진 단어를 발견하는 데 시간을 쏟았다. 이 모든 노력이 나를 한국 최고의 작가로 성장시켜 주리라 믿었다. 그런데 글을 쓸 당시 저자가 쓴 글을 읽은 지인들은 한결같이 “네 글은 참 좋아. 그런데 그게 다야. 감동을 주진 않아.”라고 말했다.
그래서 깊은 충격에 빠졌다.
‘왜 내 글은 감동을 주지 못할까?’
비로소 15년이 지난 지금에야 저자는 감동을 주는 글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다. 참 오랜 세월이 걸렸다.

저자는 지난 15년간 글을 쓸 때마다 머리를 내려놓고 마음을 올렸다. 마음의 눈으로 세상과 사람을 바라봤고, 마음의 귀로 세상의 아름다움을 들었다. 그리고 사색가가 되었다. 사색이란 머리가 아니라 마음으로 하는 것이라고 외치는 저자는 “사색할 줄 안다는 건 내 삶을 내가 제어할 줄 안다는 것이고, 내가 주체가 되어 내 삶의 모든 순간을 결정한다는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한다.

대문호 괴테는 “사색이란 인간이 가질 수 있는 최고의 가치”라고 말했다. 그렇게 내가 사색의 중요성을 강조할 때마다 많은 사람이 내게 물었다.
“사색가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사랑’이다.
내 안에 사랑을 담고 있어야 한다.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에게서만 배울 수 있다.’
이제 15년간 품었던 내 간절한 떨림을 그대에게 전한다.
내 마음, 내 사랑을 당신에게 들키고 싶다.
- 저자 머리말 중에서

이제 15년간 품었던 간절한 떨림을 독자에게 전한다.
저자의 마음과 사랑을 알고 싶은 독자에게 이 책을 들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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