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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으로 열린 두 개의 창

세상으로 열린 두 개의 창

  • 전용수
  • |
  • 기파랑
  • |
  • 2016-08-10 출간
  • |
  • 228페이지
  • |
  • 158 X 219 X 23 mm /510g
  • |
  • ISBN 9788965237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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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역설(逆說)과 정설(定說), 그리고 육안(肉眼)과 심안(心眼)

우리는 누구나 두 개의 창으로 세상을 본다. 하나는 누구나 보는 정설(定說)의 창이다. 다른 하나는 고뇌 끝에 열리는 마음의 눈으로 보는 역설(逆說)의 창이다.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우리가 사물을 볼 때도 보이는 것만 보면 육안(肉眼)으로 보는 것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것도 마음이 본다면 심안(心眼)이 열린 것이라 한다. 우리는 그동안 육안으로만 보고, 들리는 소리나 들으며, 오욕칠정(五慾七情)에 휘둘려 탐내고 성내며 어리석음에 빠져 있었다.
이 책은 바로 그 같은 저자만의 시각(視覺)과 개성(個性)으로 풀어낸 ‘역설과 정설로 만나는 사람 사는 이야기’이다.

바른 삶과 건강한 생활을 위한 지혜

모두 3부로 엮어진 이 책의 제1부는 건전한 마음으로 보통사람이 살아가는 ‘육안肉眼으로 보는 세상’ 이야기다. 제2부는 병든 영혼이 거듭나기를 통해 열린 역설의 창으로 보는 세상 사는 이야기다. 마지막 제3부에서는 우리의 일상이 ‘바른 삶과 건강한 생활’을 지향하는 정설에 있음을 갈파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저자의 시선이 머무는 세 가지 핵심 포인트는 다음과 같은 대목에 있다.

“습관은 상황별 행동이고, 행동을 이끄는 사고의 틀 또는 고정관념은 ‘자기 최면’이다.”

“인간은 한없이 부족하고 나약한 존재다. 천재지변은 고사하고 깜깜한 밤에 혼자 내버려만 두어도 겁에 질리는 존재다. 기댈 언덕이 필요하다. 그 언덕이 믿음이다. 믿음은 등대가 되기도, 나침반이 되기도 한다.”

“아무리 내 마음이 따뜻하고 고와도, 어떻게 전달하고 표현하느냐에 따라 의미는 천양지차가 난다. 따뜻한 말 한마디가 꼭 필요한 이유다. 학교에서 문법은 강조하면서도 말하는 법인 화법話法은 생소하다. 일상을 ‘따뜻한 말 한 마디와 말하는 습관’으로 일관한다면, 그는 분명 성공한 인생 스토리의 주인공이다.”

부질없는 욕구를 떨쳐라!

저자는 경영학을 전공하고 제자를 가르친 ‘학자의 시선’으로, 또 평생 지기(知己) 아내를 가진 ‘남편의 시선’으로, 거기에 덧붙여 세 자녀를 둔 ‘어버이의 시선’으로 인간의 삶을 조감(鳥瞰)한다. 그리고 거기에는 이 책의 제목이기도 한 ‘세상으로 열린 두 개의 창窓’이라는 복안(複眼)의 추(錘)가 놓인다.
“자신을 제대로 알고 이성과 감성의 균형을 유지하고 있어야, 다른 사람의 감정과 행동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가 있다. 오랜 세월 자기를 제대로 알고 자신의 내심을 관조하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다. 그래야 부질없는 욕구를 떨쳐버릴 수가 있는 것이다. 자신의 마음이 뭔지도 모르는데 어찌 그 마음이 가자는 대로 갈 수가 있을 것인가?”

목차

|프롤로그|

|제1부| 건전한 마음으로 사는 보통 인생의 창

1. 무서운 아이들
2. 세 살 버릇
3. 고정 관념이란 자기 최면
4. 사랑의 매에 교육적 의미를 담을 수 있나?
5. 중심 잡기와 가정의 오너십
6. 역지사지(易地思之), 배우고 가르치기
7. 지름길은 없지만 바로 사는 길은 있다
8. 나의 길 찾기
9. 꿈으로 피우는 비전
10. 멋, 숨은 그림 찾아내는 안목

|제2부| 밝은 영혼의 눈으로 보는 역설의 창

1. 이 시대의 역설과 독소(獨笑)
2. 세렝게티의 역설
3. 하늘은 왜 천인공노할 일을 보고도 침묵할까?
4. ‘가나안’ 신자
5. ‘소선(小善)은 대악(大惡)과 닮았고…’
6. 관계의 역설
7. 행복의 역설
8. 작고 섬세한 것의 큰 힘, 스몰 빅 파워
9. 배우지 않고 배우고
10. 역설을 지나면

|제3부| 일상을 살아가는 정설

1. ‘따뜻한 말 한마디’와 말하는 습관
2. 대화의 규칙
3. 칭찬의 미학
4. 하루를 살피는 세 가지 기준
5. 인간의 다섯 가지 도리(五常)

|에필로그| 마음 가자는 대로(從心所欲) 살자면

|참고도서|

도서소개

모두 3부로 엮어진 『세상으로 열린 두 개의 창』의 제1부는 건전한 마음으로 보통사람이 살아가는 ‘육안으로 보는 세상’ 이야기다. 제2부는 병든 영혼이 거듭나기를 통해 열린 역설의 창으로 보는 세상 사는 이야기다. 마지막 제3부에서는 우리의 일상이 ‘바른 삶과 건강한 생활’을 지향하는 정설에 있음을 갈파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저자의 시선이 머무는 세 가지 핵심 포인트는 다음과 같은 대목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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