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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의 충격

드론의 충격

  • 하종기
  • |
  • e비즈북스
  • |
  • 2016-02-26 출간
  • |
  • 228페이지
  • |
  • 147 X 220 X 20 mm /401g
  • |
  • ISBN 9791157830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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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하늘의 산업혁명, ‘드론’
지금 드론은 어디로 날아가는가?

무기로 사용되던 드론이 우리네 일상으로 날아왔다. 모든 매체가 인류의 생활양식을 변화시킬 첨단기술로 드론을 주목한다. 그 기대에 부응하듯 드론은 군사, 농업, 재해, 물류, 광고 등 전 산업 분야에서 각광받고 있다.
그렇다면 드론의 앞날에는 장밋빛 미래만 열려 있을까? 이 책은 드론을 둘러싼 사회의 낙관론과 비관론을 분석한다. 그리고 미래 성장동력 드론에 사활을 걸고 있는 미국, 중국, 일본, 한국 등 전 세계의 정책 현황과 함께 드론의 안전성, 한계점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보안, 농업 등 이미 드론을 산업현장에서 활발하게 사용하는 일본 드론 관계자의 심층 인터뷰는 신사업에 뛰어들 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 저널리스트인 저자는 드론을 사용한 범죄를 염려하며 현 사회에 드론의 안전성 확보라는 과제를 제시했다. 드론 산업의 이륙부터 착륙까지 내다본 책.

|출판사 리뷰|
하늘의 산업혁명이 시작되었다
여러 개의 프로펠러를 단 무인 소형 항공기, 드론. 무기 개발용 무인 표적기로 시작해서 전쟁무기로 활용되던 기술이 일반 대중에게 날아들었다. 기존에는 소수의 민간 기업만이 헬리콥터나 항공기를 이용해 하늘에 접근할 수 있었지만, 저렴한 비용과 스마트기술이 장착된 드론의 보급으로 일반 대중들에게 하늘길이 열리게 된 것이다. 드론은 재난, 사고 현장, 엔터테인먼트, 물류, 보안,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2차원에 머물렀던 산업 시스템을 3차원으로 빠르게 확장시키고 있다. 세계 각국은 빠르게 발전하는 드론 기술을 미래의 성장동력으로 삼고 연구 개발과 제도개선에 힘을 쏟고 있다.

드론 실용화에 앞서가는 일본의 두 기업, 세콤과 야마하
보안, 방재, 노인 서비스 사업을 펼치고 있는 세콤은 드론을 자신의 사업분야에서 가장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업이다. 조기발견, 정확한 상황파악, 그리고 신속한 대처에 있어서 하늘에서 사물을 보는 것이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또한 농촌 인구감소의 돌파구로 1980년 정부 프로젝트로 시작된 농업용 무인기 사업을 진행한 야마하는 한국, 호주를 비롯한 세계 각국에 수출하고 있고 미국 연방항공청의 까다로운 심사를 통과하여 시장 확대를 노리고 있다. 저자는 심층 인터뷰를 통해 이 두 기업의 연구개발 과정과 상용화 전략을 소개하고, 드론 개발이 단순히 하늘을 나는 하드웨어를 넘어서 소프트웨어와 인적자원 개발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도출한다.

일본의 고민을 통해 보는 드론 개발의 미래
로봇 강국 일본은 드론 개발과 기술면에 있어서 최상위권의 국가에 속하지만 안전에 민감한 사회분위기와 규제 우려 때문에 기업들이 소극적으로 접근하고 있다. 또한 제조단가에서 중국과의 격차 때문에 비즈니스 측면에서는 밀리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 해소를 위해 범정부차원에서 드론 산업을 지원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드론 개발을 연구하는 기업과 연구소의 고민사항은 우리에게도 친숙하다. 드론이 대중화되면서 생기는 각종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산업발전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면 무엇이 필요한가? 이 책을 통해서 인사이트를 얻어보자.

목차

시작하며

CHAPTER 1 드론 원년의 개막
새로운 산업혁명을 예고하는 드론
군사기술로 발달한 드론의 역사
오폭으로 많은 희생자를 만든 ‘킬러 드론’
군사기술에서 파생되어 산업용으로 전환된 드론
드론의 구조와 기술
드론의 공공 활용
농업과 영상 분야에서 활약하는 상업용 드론
드론 저널리즘, 관광 PR, 일본 럭비 대표팀도 활용
아마존과 DHL이 시작한 드론 물류 혁명
일반 유저를 사로잡은 취미용 드론
구글, 페이스북도 뛰어든 세계 드론 시장의 규모와 전망
Special Story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는 드론버타이징(Drone-Vertising)

CHAPTER 2 드론 산업 개막
성장하는 전 세계 드론 시장
전 세계 하늘을 나는 중국 DJI의 드론
경찰과 공공기관이 드론을 활용하는 캐나다
뜻밖에도 뒤처지고 있다?! 미국의 상업용 드론
앞으로 활약이 기대되는 유럽의 드론
세계 최고속도?! 드론 개발에 국가 위신을 건 한국
드론 산업이 기대를 모으는 가장 큰 이유

CHAPTER 3 일본 드론 개발과 드론 특구
기대는 낙관적, 현실은 비관적?
세콤의 드론을 활용한 경비 서비스
세콤 IS 연구소에서 듣는 경비용 드론 개발의 진의
드론 활용이 가진 또 하나의 이점 ‘인간의 능력을 살린다’
단순히 하늘을 나는 것만으로는 불합격
‘드론 이후’에 대한 가능성
미국 연방항공청이 세계 최초로 허가한 야마하 무인 소형 비행기
일본 정부의 프로젝트로 시작된 무인기 개발
야마하발동기주식회사에서 듣는 드론 실용화 필수 과제
드론 특구 구상, 지방 부흥의 꿈
앞길을 가로막는 법률의 벽

CHAPTER 4 드론의 범죄 이용 가능성
드론, 주일 미국대사관을 습격하다
프랑스 축구 대표팀 드론 도촬 사건
도촬보다 피해가 크다? 드론이 가진 익명성
마약 카르텔도 큰 기대를 하는 드론 기술
교도소의 운송수단이 된 드론
백악관에 추락한 드론
드론의 테러 위험성
시판 중인 드론은 범죄에 사용할만한 위력이 없다
일본 정부의 드론 범죄에 대한 대응
미국의 드론 범죄 규제
드론 소년 체포 여파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드론 범죄
군사적으로 활용되는 드론 범죄의 가능성
일반인이 드론 범죄를 일으킬 가능성

CHAPTER 5 일본 드론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마지막으로 남은 질문
일본 드론 개발 제1인자 노나미 겐조 교수가 걸어온 길
자율제어시스템연구소가 개발한 일본 드론
자율제어시스템연구소의 산업용 드론
정부와 민간이 하나가 되어 드론 대국을 노리는 일본
드론 관련 법 정비를 둘러싼 각국의 움직임
동일본 대지진과 드론
재해용 로봇에 대한 기대
노나미 교수에게 듣는 드론 기술의 미래
드론은 어디로 날아갈까?

마치며
참고문헌

저자소개

저자 하종기는 1983년 홋카이도에서 태어났다. 편집 프로덕션 ‘피치 커뮤니케이션’에 소속되어 있다. 잡지 《주간 SPA!》와 《주간 포스트》 등을 중심으로 집필 활동을 하는 한편, 한국의 시사문제, 인터넷 정보, 정치·경제 등 폭넓은 분야의 서적을 집필, 번역하고 있다. 소속프로덕션에서 웹사이트 ‘피치로그’의 운영도 담당한다.
저서로는 《LINE 일본인이 모르는 불편한 진실》(코분샤 신서), 역서로 《롯데 제한 없는 성장의 비밀》(시츠교노니혼샤), 《한국인의 화, 일본인의 미소》(쇼가쿠칸) 등이 있다.

도서소개

『드론의 충격』은 드론을 둘러싼 사회의 낙관론과 비관론을 분석한다. 저널리스트인 저자는 드론을 사용한 범죄를 염려하며 현 사회에 드론의 안전성 확보라는 과제를 제시했다. 이 책은 드론 산업의 이륙부터 착륙까지 내다본 책으로 미래 성장동력 드론에 사활을 걸고 있는 미국, 중국, 일본, 한국 등 전 세계의 정책 현황과 함께 드론의 안전성, 한계점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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