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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놀이다

영어는 놀이다

  • 김수지
  • |
  • 정은출판
  • |
  • 2017-06-15 출간
  • |
  • 291페이지
  • |
  • 153 X 226 X 19 mm /527g
  • |
  • ISBN 9788958243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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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영어는 평생의 과제다. 핀란드 사람들, 싱가포르와 필리핀 사람들도 영어를 곧잘 하는데, 한국 사람들은 엄청난 시간과 돈을 영어에 쏟아붓고도 왜 입도 뻥긋 못할까? 외국인을 만나면 지레 피하려 들까? 영어 좀 한다 하는 사람들조차도 유학을 가서 적응을 못하고 겉돌다가 중도에 포기를 할까?
영어놀이 전문가인 저자는 이 책에서 그 질문에 명쾌한 답을 제시한다. 언어적 재능이 특출한 몇몇 사람을 제외하고는 언어는 공부로 습득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소통의 도구인 언어는 삶 속에서, 생활 속에서 의사소통을 위해 주고받으며 절로 습득하게 된다. 즉, 생활 속에서 듣고, 내뱉고, 자꾸 써먹어야 언어가 비로소 제 역할을 하는 것이다. 생활을 통해 익힌 언어는 누구나 듣고 말하고 이해할 수 있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모국어를 가장 먼저 가장 쉽게 접하고 습득하는 방법은 바로 놀이를 통해서이다.
한국의 영어가 상처투성이인 까닭은 영어가 언어로 사용되기보다는 너무너무 지나치게 공부의 대상, 학습의 대상이 되어 버렸기 때문이다. 시험 점수가 영어 공부의 목표가 되어 버렸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런 현실에 경종을 울리고, 즐겁게 재미있게 놀이로 영어에 접근하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한다. 저자 본인도 다양한 영어놀이로 원어민 수준의 영어를 막힘없이 구사할 수 있게 되었다.
공부라면 누구나 부담스러워하지만, 놀이라면 누구나 하고 싶어 한다.
이제 공부를 통한 영어에 실망하자~!!
재미있고 다양한 영어놀이로 나와 우리 아이의 영어 근육, 영어 생활력을 길러 보자~!!

[책속으로 추가]

학교생활 질문 카드를 활용한 영어 대화
아이가 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집에 돌아왔다고 가정하자. 보통 학교를 다녀오면 아이는 배가 고파 있다. 이때 맛있는 간식을 준비해 주면서 영어로 놀아 주면 된다.
간단한 표현을 몇 가지 익혀 영어로 질문하라.

“How was school?” (학교는 어땠니?)
“Do you have a lot of homework?” (숙제는 많니?)
“Are you hungry?” (배고프니?)
“What did you learn today?” (오늘 뭐 배웠니?)
“Did you have fun at school?” (학교는 재미있었니?)
“What do you want for snack today?” (간식 뭐 먹을래?)
“Are you feeling hot?” (덥게 느껴지니?)
“Are you feeling cold?” (춥게 느껴지니?)
“Are you feeling sick?” (어디 아프니?)
“What was your favorite class today?” (오늘 제일 재미있었던 수업이 뭐니?)

이렇게 자유자재로 질문을 하고 싶겠지만 아마 부모가 영어에 능숙하지 못한 경우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렇게 해 보아라. 조그마한 통에 위 질문들을 영어와 한국어로 적어 넣어 둬라. 아이가 학교에서 돌아오면 간식이 준비되는 동안 하나씩 꺼내어 같이 읽어 보아라. 그러면 아이도 부모도 질문이 익숙해질 것이다. 그럼 답은 어떻게 하냐고? 우선 대답은 한국어, 콩글리쉬, 그리고 영어 순서로 해 보아라. 한국말로 해 보고 다시 영어를 섞어서 말해 보아라. 그리고 다른 게임들을 통해서 말이 늘면 가능한 영어로 답을 하려고 노력하라. (‘영어 놀이를 온 가족이 함께 하라’ 중에서)

온몸이 배배 꼬여 Twister 게임
또 다른 영어 놀이는 ‘Twister’이라는 게임이다. 빨강 파랑 노랑 초록색의 동그라미가 그려져 있는 매트를 펼쳐 놓고 회전판을 돌려 지시에 따라 온몸으로 하는 놀이다. 하다 보면 절로 몸이 배배 꼬여서 게임 이름이 ‘Twister’이다.
작은 회전판 중앙에는 시계 침처럼 화살표가 달려 있고 회전판의 왼손, 오른손, 왼발, 오른발 네 구획마다 매트에 있는 것과 같은 색깔들이 표기되어 있다. 회전판의 화살표를 돌려서 나오는 지시(ex. 오른손 빨강, 왼발 노랑)에 따라 매트 위의 같은 색깔 동그라미에 손발을 짚으면 된다. 손발 이외의 다른 신체부위가 매트에 닿으면 진다. 자세한 설명은 상품에 다 표기되어 있다.
이 게임을 하면 영어 색깔도 익힐 수 있고 왼손, 오른손, 왼발, 오른발 등을 이용해 빠르게 지시에 답하는 스킬을 배울 수도 있다. 게임 규칙이 간단할 뿐만 아니라 온몸을 쓰는 놀이이고 자연스럽게 멤버들 간의 스킨십도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말하고, 만지고, 듣는 영어가 남는 영어다’ 중에서)

놀면서 배우면 쉽게 될 일을 공부로만 접근하니 오히려 어렵고 힘들어진다. 아이들이 놀면 어디 덧나는가? 우리 아이가 달라지는 것을 보고 싶다면 아빠, 엄마가 영어 놀이를 공부해야 한다. 아이들에게는 공부를 강요할 게 아니라 같이 영어 놀이를 해 줘라. (중략)
G라는 아이는 쑥스러움이 많았다. 예쁘게 꾸미는 데는 관심이 많았는데 공부는 젬병이었다. 너무 사랑스러워 가르치기로 했는데, 곧 그 아이가 공부를 싫어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그냥 영어로 게임도 하고 노래도 부르면서 놀아 줬다. 그러자 먼저 찾아와 놀아 달라고 할 정도로 아이는 영어에 푹 빠졌다.
이게 영어 놀이의 매력이 아닌가 싶다. 놀이는 시간 낭비가 아니라 삶이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다리를 만들어 주는 것이 놀이다. 영어 놀이가 영어 습득의 지름길이다. 더 늦기 전에 영어로 놀아라. 아이들이 꼭 성공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성공을 원하는가? 영어로 놀아라!’ 중에서)

목차

프롤로그 2살부터 노는 영어, 20살에 되는 영어
1장 한국의 영어는 상처투성이다
2장 아이의 영어가 도움이 필요하다는 신호
3장 부모가 꼭 알아야 할 영어 교육법
4장 영어 놀이가 곧 영어 성공의 길이다
5장 인생의 차이를 만드는 영어 놀이법
연령대별 영어 놀이 색인
에필로그 오늘 바로 아이와 영어 놀이를 시작해라

저자소개

저자 김수지는
- 영어 놀이 전문가, 영어 놀이 저술가, 영어 소설가
- 한국에서 출생하였으며 선교사인 부친을 따라 태국으로 건너가 유아원부터 고등학교까지 그곳의 그레이스 국제학교를 다녔다. 대학에서 영어 커뮤니케이션을 전공했는데, 미국 유학(존브라운대학)을 다녀와 태국의 파얍대학을 졸업했다.
어려서부터 다양한 영어 놀이를 즐기고 직접 만들며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는 생활력 있는 영어를 습득하였고, 또 언어적 배경과 영어 수준이 서로 다른 수많은 학생들을 영어 놀이로 지도하여 스트레스 없이 즐겁게 영어를 익힐 수 있도록 가르쳐 왔다.
- 저서 : 《놈의 픽션》《영어는 놀이다 ? 인생의 차이를 만드는 영어 놀이법》

도서소개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영어는 평생의 과제다. 핀란드 사람들, 싱가포르와 필리핀 사람들도 영어를 곧잘 하는데, 한국 사람들은 엄청난 시간과 돈을 영어에 쏟아붓고도 왜 입도 뻥긋 못할까? 외국인을 만나면 지레 피하려 들까? 영어 좀 한다 하는 사람들조차도 유학을 가서 적응을 못하고 겉돌다가 중도에 포기를 할까?

『영어는 놀이다』의 저자는 이 책에서 그 질문에 명쾌한 답을 제시한다. 소통의 도구인 언어는 삶 속에서, 생활 속에서 의사소통을 위해 주고받으며 절로 습득하게 된다. 즉, 생활 속에서 듣고, 내뱉고, 자꾸 써먹어야 언어가 비로소 제 역할을 하는 것이다. 생활을 통해 익힌 언어는 누구나 듣고 말하고 이해할 수 있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모국어를 가장 먼저 가장 쉽게 접하고 습득하는 방법은 바로 놀이를 통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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