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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울프 (부록포함)

버지니아 울프 (부록포함)

  • 제나 알카야트 , 버지니아 울프
  • |
  • 이종문화사
  • |
  • 2015-11-20 출간
  • |
  • 128페이지
  • |
  • ISBN 978897929216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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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버지니아 울프』는 버지니아 울프의 가족과 삶, 그리고 작품 집필의 배경을 그림책 형식으로 풀어낸 일러스트 전기입니다. 버지니아 울프의 인생을 간략하지만 쉽게 설명한 글과 편지, 에세이, 소설 속 인용문 등도 실려 있습니다. 그녀가 살았던 19세기 영국의 풍경, 그녀가 활동했던 ‘블룸즈버리 그룹’의 일원들, 작품을 집필했던 책상 위에 올려져 있던 여러 가지 물건과 소품 등을 아름답게 표현한 수채화 일러스트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댈러웨이 부인』, 『올란도』, 『자기만의 방』 등, 20세기 영국의 모더니즘 작가이자 의식의 흐름 장르를 탄생시키고 완성한 작가 버지니아 울프
그녀의 인상적인 삶과 위대한 작품, 비극적인 죽음을 아름다운 일러스트로 만나보세요.

영국의 소설가이자 비평가, 20세기 문학의 대표적인 모더니스트이자 페미니스트, 버지니아 울프. 그녀는 『댈러웨이 부인』, 『등대로』, 『올란도』, 『자기만의 방』, 『파도』, 『세월』 등 위대한 작품들을 남겼습니다. 버지니아는 가난과 여성이기에 겪었던 암울한 경험 때문에 죽는 그날까지 극심한 신경쇠약에 시달리며 여러 번 자살 시도를 했습니다. 또 그녀는 케임브리지 출신의 학자, 문인, 비평가들과 블룸즈버리 그룹을 만들어 예술, 정치, 철학, 사상에 관해 토론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경험들을 바탕으로 한 작품들은 우리 시대의 인식과 문화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너에게 대항해 굽히지 않고 단호히 나 자신을 내던지리라 죽음이여!’라는 그녀의 묘비명이자 그녀의 소설인 『파도』의 마지막 구절처럼 끝내 우즈 강에 투신해 자살함으로써 고단한 삶을 내려놓게 됩니다.

이 책은 이러한 버지니아 울프의 가족과 삶, 그리고 작품 집필의 배경을 그림책 형식으로 풀어낸 일러스트 전기입니다. 버지니아 울프의 인생을 간략하지만 쉽게 설명한 글과 편지, 에세이, 소설 속 인용문 등도 실려 있습니다. 그녀가 살았던 19세기 영국의 풍경, 그녀가 활동했던 ‘블룸즈버리 그룹’의 일원들, 작품을 집필했던 책상 위에 올려져 있던 여러 가지 물건과 소품 등을 아름답게 표현한 수채화 일러스트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이 책은 한 손에 들어오는 자그마한 크기로 휴대하며 감상하기에 좋고 침대 옆 선반, 거실 책장 등 비치해 두고 간편하게 읽기에도 좋습니다. 가죽 느낌의 하드 커버에는 타이틀이 금박으로 새겨져 있고, 표지 앞면에는 버지니아 울프의 얼굴을 캐릭터화한 일러스트가 입체감 있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고급스러우면서도 아름다운 디자인의 책, 『버지니아 울프』는 집안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기에도 멋스럽고 소장 가치가 높은, 예쁜 도서이며 사랑하는 이에게 선물하기에도 손색이 없습니다.
저자소개 :
제나 알카야트(Zena Alkayat)는 『티 & 케이크 런던(Tea & Cake London)』과 『런던 빌라지(London Villages)』를 집필한 저자이다. 작가로 활동하기 전에는 10년 동안 메트로(Metro) 신문사와 타임 아웃 런던(Time Out London) 잡지사에서 기자로 활동했다. 현재 프랜시스 링컨(Frances Lincoln) 출판사의 수석 커미셔닝 편집자로 활동하고 있다.

니나 코스포드(Nina Cosford)는 헤이스팅스와 런던에서 활동 중인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이다. 그녀는 편집, 광고, 레터링, 르포타주, 교육용 일러스트 작업을 하고 있으며, 그녀는 잡지 나일론(NYLON), 미국 방송사인 HBO, 미국 미디어 매체 버즈피드(Buzzfeed), 잡지 타임 아웃 뉴욕(Time Out New York)의 일러스트 작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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