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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에 가고 싶어요

달에 가고 싶어요

  • 마쓰오카 도오루
  • |
  • 한림출판사
  • |
  • 2015-01-20 출간
  • |
  • 40페이지
  • |
  • 190 X 250 X 10 mm /350g
  • |
  • ISBN 9788970947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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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주제어 : 지구, 달, 로켓
교과 연계 : 국어 2-1 ㉮ ⑤ 무엇이 중요할까? | 과학 3-1 ① 우리 생활과 물질

책 소개 : 한림지식그림책 시리즈 1권. 달에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달에 가는 여러 가지 방법을 궁리해 보자. 사다리로 올라가면 60년, 빙글빙글 나선 계단을 걸어 올라가면 100년, 날쌘 제트 코스터를 타면 3개월, 고속 열차는 55일이 걸린다. 달에 가려면 꼭 필요한 몇 가지 조건이 있다. 현재 그 조건을 충족시키는 유일한 방법은 로켓이다. 책 속 전개도로 로켓의 안팎을 알 수 있다. 또한 달과 지구의 거리, 달에 가는 방법, 로켓의 원리와 구조를 세밀하고 매력적인 그림과 함께 샅샅이 파헤친다. 달에 대한 작은 호기심에서 시작해 달과 로켓, 우주에 대해 알게 되는 그림책이다.

드넓은 우주에 대한 상상과 우주인에 대한 꿈을 키우자!

『달에 가고 싶어요 - 사다리부터 로켓까지 달에 가는 36가지 방법』은 미지의 세상인 달과 우주에 대한 상상, 그리고 인류 과학 기술의 결정체인 로켓에 대한 정보를 담은 지식그림책입니다.
달에 가는 것은 인류의 오랜 꿈이었어요. 아폴로 우주선이 달에 도착하면서 달에 가는 것이 현실이 되었지만, 누구나 쉽게 달에 갈 수는 없습니다. 달에 가는 과정을 견딜 만한 체력과 우주에 대한 해박한 지식, 상황에 따른 대처 능력 등 필요한 조건이 많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과학자들은 달에 쉽게 또 많이 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계속 연구 중입니다. 새턴 로켓과 아폴로 우주선으로 인류가 달에 도착한 이후부터 지금까지요.
하지만 그 연구는 쉽게 결론나지 않아요. 17세기에 지구와 달 사이의 힘, 중력에 대해 아이작 뉴턴이 연구해 냈지만, 그 이론을 이용해 달에 도달할 수 있었던 건 300변이 흐른 1969년이었어요. 그렇지만 어려워도 인류는 포기하지 않고 우주에 대한 꿈을 펼쳐 가고 있어요. 듣고 난 뒤 무심코 웃을 법한 희한한 상상도 과학자들은 기술을 통해 현실로 이뤄 가고 있답니다.
우리는 『달에 가고 싶어요 - 사다리부터 로켓까지 달에 가는 36가지 방법』을 보며 인간의 상상이 과학 기술을 통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가 상상했던 달에 가는 방법이 얼마만큼의 시간을 소요하는지, 그리고 그것이 왜 이루어지지 않는지에 대해서도 알 수 있어요. 달에서 우주인들은 어떻게 걷는지, 우주선 안에서 우주인들은 어떻게 화장실을 가고 잠을 자는지, 로켓 속에는 무엇이 들었는지 등 달과 로켓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부터 소소하고 재미있는 궁금증까지 모두 들어 있습니다. 달에 가고 싶은 우리의 꿈을 담은 재미있는 지식 그림책입니다.

로켓의 구조와 원리, 달과 우주에 대한 명쾌한 설명이 담긴 지식그림책

저 하늘 높이 떠 있는 달에 가고 싶어요. 배를 아무리 저어 가도 달은 하늘 저 멀리 있고, 산을 오르고 높은 탑에 올라가도 달에는 닿지 않아요. 걸어서도, 배를 저어서도, 비행기를 타고 가도 갈 수 없는 달에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달에 가는 여러 가지 방법을 상상해 봅시다. 빙글빙글 나선계단을 걸어 올라가거나, 달까지 닿을 만한 커다란 사다리로 올라가면 어떨까요? 달로 가는 엘리베이터를 만들어서 타거나, 아주 빠른 비행기를 타고 날아가면요?
우리가 상상하는 여러 가지 방법은 안타깝지만 현재로서는 불가능해요. 지구 중력이 우리를 강하게 끌어당기기 때문이지요. 우리가 생각하는 대부분의 방법으로는 달에 갈 수 없답니다. 달에 가려면 중력을 떨치고 날아오를 만큼의 강한 힘이 필요하고, 혹독한 우주 환경에서 우리 몸을 보호할 수 있어야 해요. 그리고 우주에서도 앞으로 나갈 수 있는 힘도 가져야 합니다. 현재로서 그 조건들을 충족하는 것은 단 하나, 로켓뿐이에요.
달에 가고 싶다는 생각은 인류가 가진 오랜 꿈이었습니다. 그리고 1969년 7월 20일 닐 암스트롱이 로켓을 타고 달에 가면서 그 꿈은 이루어졌죠. 우리는 이 사실을 잘 알고 있어요. 하지만 로켓이 어떻게 달까지 가는지 그 과정을 정확히 알지는 못해요. 로켓은 어떤 구조를 가지고 있고 어떻게 움직일까요? 그리고 어떤 과정을 통해 달에 가고, 우주인들은 그 속에서 어떻게 생활할까요?
『달에 가고 싶어요 - 사다리부터 로켓까지 달에 가는 36가지 방법』은 우리의 궁금증을 해결하는 그림책입니다. 우리가 궁금해 하는 로켓의 구조와 원리, 달과 우주에 대한 명쾌하게 답하지요. 달에 가는 방법을 생각하면 책에서는 그 상상을 현실로 이룰 수 있는 기술적인 방법을 알려 주고, 불가능하다면 왜 그런지 그 이유에 대해 차근차근 설명합니다. 어릴 적 달에 가고 싶었던 작가가 수많은 전문가들과 인터뷰하며 만들어 낸, 다양한 상상과 실제 과학적 지식이 재미있게 섞인 그림책입니다.

다양한 그림 기법이 어우러져 지식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그림책

『달에 가고 싶어요 - 사다리부터 로켓까지 달에 가는 36가지 방법』은 다양한 그림 기법과 전개 방식으로 달에 가는 방법과 로켓에 대해 세밀하게 설명합니다. 달까지의 거리와 달에 가는 방법, 달에 가기 위해 필요한 조건 등 자칫 딱딱할 수 있는 정보적 내용이 재미있는 내용과 다채로운 그림 속에 녹아 있습니다. 아이들의 상상을 보여 줄 때는 귀여운 캐릭터들이 오밀조밀 그려져 있고, 달에 가는 방법을 표현할 때는 쉽게 이해하도록 만화를 사용하는 등 다양한 기법의 그림을 통해 아이들의 상상을 돕습니다. 또한 그림책 속 펼침 페이지를 통해 로켓의 안과 밖을 샅샅이 살펴볼 수 있습니다. 그림책의 보는 맛이 살아 있는 책으로, 흥미로운 정보와 귀여운 그림이 어우러져 아주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지식그림책입니다.

작가의 말 - 달에 가자!

겨울에 학교에서 늦게 돌아올 때면 어둑해지기 시작한 하늘에 달이 떠 있었습니다. 손을 뻗으면 곧 닿을 것 같은 달이 하늘 저 멀리 있다는 이야기가 도저히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제가 초등학생이었을 때 살던 곳에는 공장이 잔뜩 있었습니다. 학교에서 돌아오는 길에 동네 풍경을 바라보며 이런저런 공상에 잠기는 일이 정말 즐거웠지요. ‘저 굴뚝은 로켓의 발사 장치일 거야.’ ‘저 집에는 지구 저편까지 이어진 비밀의 계단이 있을 거야.’ 같은 상상이었습니다. 제가 겨우 돌을 맞았던 1969년에 인류는 이미 로켓으로 달에 갔지만, 로켓을 타지 않아도 달까지 갈 수 있을 것 같아 이런저런 방법을 상상해 보기도 했습니다. 『달에 가고 싶어요 - 사다리부터 로켓까지 달에 가는 36가지 방법』을 만들면서, 달에 가는 숱한 방법을 생각하던 어릴 적 추억을 그림으로 그려 보자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달에 대해 조사를 하기도 하고 전문가와 만나 이야기도 들어보니, 달에 가는 재미있는 방법이 셀 수 없이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처럼 ‘로켓이 아니라도 달에 갈 수 없을까?’라고 진지하게 생각한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는 정말 기뻤습니다. 그리고 “지금 당장 달에 간다면?”이라고 질문을 던졌더니 “아폴로 우주선과 새턴 로켓 비슷한 것이 되겠죠.”라는 대답이 돌아오더군요. 그때보다 훨씬 기술이 발달했을 텐데도 다른 대안이 없다는 이야기에, 최선의 방법을 완성시킨 당시 사람들의 정열에 놀랐습니다.
40년 전 인류는,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도 진심으로 우주에서 살아가는 미래를 상상했습니다. 그때보다 지금 훨씬 더 편리한 생활을 하고 있지만 어쩐지 우리는 멋진 미래 이야기를 별로 하지 않네요. 정말 멋진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첫걸음은 즐거운 상상은 펼치는 것일 텐데 말이에요.

《한림지식그림책》 시리즈

《한림지식그림책》은 어린이들의 작은 호기심을 통해 다양한 지식과 이야기를 접할 수 있는 지식그림책 시리즈입니다. 흥미로운 이야기 구조 속에 풍부한 지식을 담아 독자에게 친근히 다가갑니다. 다채로운 그림 스타일로 그림책의 맛을 살리고 지식을 효과적으로 전달합니다. 작은 호기심에서 시작된 커다란 발견! 다양한 지식과 이야기로 아이들이 자라납니다.

1권 달에 가는 방법을 통해 알아보는 로켓의 구조와 원리 『달에 가고 싶어요 - 사다리부터 로켓까지 달에 가는 36가지 방법』
2권 무게와 힘으로 이해하는 지구 중력과 만유인력 『나를 끌어당기는 힘, 중력!』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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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저자 마쓰오카 도오루는 1968년 일본 아이치에서 태어나 나고야예술대학 회화과를 졸업하고 바르셀로나대학 대학원에서 공부했습니다. 현재 나고야예술대학 미술학부 교수이며 회화, 판화, 사진, 조각 등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달에 가고 싶어요-사다리부터 로켓까지 달에 가는 36가지 방법』이 작가의 첫 그림책입니다.

도서소개

『달에 가고 싶어요』는 다양한 그림 기법과 전개 방식으로 달에 가는 방법과 로켓에 대해 세밀하게 설명한다. 달까지의 거리와 달에 가는 방법, 달에 가기 위해 필요한 조건 등 자칫 딱딱할 수 있는 정보적 내용이 재미있는 내용과 다채로운 그림 속에 녹아 있다. 아이들의 상상을 보여 줄 때는 귀여운 캐릭터들이 오밀조밀 그려져 있고, 달에 가는 방법을 표현할 때는 쉽게 이해하도록 만화를 사용하는 등 다양한 기법의 그림을 통해 아이들의 상상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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