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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경매

위험한 경매

  • 우형달
  • |
  • 한국경제신문사
  • |
  • 2015-04-20 출간
  • |
  • 519페이지
  • |
  • 152 X 225 X 35 mm /742g
  • |
  • ISBN 9788947540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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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머리말》 중에서

경매로 부상당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쓰고 나서 욕 좀 먹었다

이 책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처음부터 끝까지 ‘경매 투자하다 망한 사람들의 이야기’로 도배되어 있다.
《위험한 경매》와 《더 위험한 경매》를 쓰고 나서 경매 좀 한다는 사람들에게 욕 좀 먹었다. 경매 판의 단 맛을 안다는 사람들로부터의 비난이 집중되었다. 숫자야 비록 소수였지만 비난은 집요하고 끈질겼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비난하는 배부른 소수보다 훨씬 더 많은 독자들의 성원이 있었다. 전국에서 수많은 독자들로부터 감당하기 어려운 뜨거운 성원과 격려를 받았다.
전국의 수많은 독자들의 성원이 ‘경매 투자의 위험’을 노래한 이 책까지 마무리할 용기의 원천이 되었다. 두 번 말할 일이 아니다. 전국에서 뜨거운 마음을 보내준 절대 다수의 독자들에게 감사하다는 마음을 드린다. 그리고 약속드린다. 독자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마음에서 앞으로도 게으르지 않고 경매 판의 정화와 진정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는.
독자 여러분들도 이제는 사이비 도사들이 읊조리는 대박환상의 주문에서 깨어날 때가 되었다. 깨어나지 못하고 계속 따라 갔다가는 멀쩡한 맨 정신으로 피 뚝뚝 떨어지는 생지옥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가감 없이 보여드리겠다는 신념으로 글을 시작했다.

경매 투자가 함정만 있다고 소리만 지르고 말 것인가
필자가 20여 년 이 판에 있으면서 깨달은 대한민국 경매 판의 실상을 보면 결코 호락호락한 시장이 아니다. 별 준비 없이 뛰어들면 얼마가지 않아 기본은 중상이고 심하면 사망에 이르게도 만든다. 이 책 전체를 통해서 경매 투자로 부상당했거나 사망에 이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편안하게 보여드리겠다.
이 책은 그런 책이다.
과열의 부작용으로 투자 시장의 본연의 기능을 상실해 가고 있는 경매 투자판 에서 병아리들이 다칠까 우려스러워 ‘경매는 위험하다’는 주제의 책 쓰기를 시작했고, 냉수를 확 끼얹는 심정으로 과열된 경매 시장이 조금이라도 진정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쓴 글의 결과물이 이 책이고, 이제야 대장정의 마침표를 찍는다.
경매 판의 위험성을 경고한 점에 대한 독자들의 평가는 이미 끝났다. 그러나 이쯤에서 필자의 물음은 안으로 향한다.
* 경매 판이 위험하다는 문제만 잔뜩 제기하고 말 것인가.
* 병이 있으면 치료약도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 병만 잔뜩 이야기하고서는 변변한 처방전 한 장 제시하지 못하다면 차라리 가만 있은 것이 더 양심적일 것이라는 독자의 지적은 너무 정당하다.
그래서 경매 함정에서 멀쩡하게 빠져(살아)나오기 위한 또 한권의 책집필을 시작할 것이다. 대한민국에서 경매 책을 쓰는 사람 중에 이런 처방전을 끊어줄 수 있는 사람은 오로지 필자뿐이라고 확신한다. 허언이 아님을 가을쯤에 나올 책으로 보여드리겠다. 대한민국 경매 판의 고질병에 확실한 처방전을 제시하겠다.

경매 함정에서 멀쩡하게 빠져(살아)나오기
이 책 다음으로 경매 함정에 빠졌을 때 살아남는 방법에 대해서는 따로 책을 한 권 더 쓰려고 생각하고 있다. 필자가 기왕에 썼던 《위험한 경매》와 《더 위험한 경매》 그리고 이 책에서 제시된 위험한 경매 세상에서 득실거리는 온갖 세균들로부터 투자자와 독자를 보호하고 살려낼 백신을 처방하는 처방전이라고 보면 된다.
그 책을 통해서는 여러 다양한 경매 함정에 빠졌을 때 피해를 최소화하거나 오히려 득을 보면서 살아남는 방법을 적나라하게 보여드리겠다. ‘떡 판에 엎어졌다가 일어나면서 떡 물고 일어나는 방법’을 보여드리겠다는 것이다. 아직까지 세상에 없었던 컨셉의 경매 책을 한 권 쓰겠다는 다짐을 독자들께 드린다. 유용한 책이 될 것이다.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기존의 어떤 경매 책에서도 발견할 수 없는 귀한 해답을 발견하실 것이다. 한 번 제대로 보여드리겠다.

《추천사》 중에서

세상살이 막막하다며 안달하는 당신에게 우박사가 던지는 역작!!

저자는 지금 경매 판에 금자탑을 세우고 있는 중이다.
우박사가 《위험한 경매》와 《더 위험한 경매》라는 책을 써서 대한민국 경매 판에 던진 충격과 파장은 크고, 넓고, 오래가고 있다.
이 책 또한 그럴 것이다.
‘부동산 경매’하면 무조건 대박일 거라는 환상에 빠져 있던 독자들에게는 아닌 밤에 홍두깨도 이런 홍두깨가 따로 없었을 것이다. 아니면 날벼락이었든지. 대한민국 경매 시장에 전혀 새로운 물결을 몰고 왔던 우박사의 《위험한 경매》와 《더 위험한 경매》라는 두 권의 책에는 처음부터 끝까지 경매 투자하다 망한 사람들의 이야기와 사례로 가득 차 있다.
경매 투자의 성공을 노래한 단 한 구절도 없는 어쩌면 이상하기만 한 책인데도 불구하고 독자들의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었단다. 그리고 이번 책 역시 기존의 수많은 경매 재테크 책과는 다르게 시작부터 끝까지 전혀 다른 세상을 보여주고 있다.
이 책도 본문 전체를 아무리 읽어봐도 ‘경매 투자가 위험하다!’라는 구절은 단 한 줄도 없다. 한 구절은 고사하고 ‘위험하다!’는 단어조차 하나 없다. 그러면서도 책 전체를 통해서는 ‘경매 투자 판이 위험하기 짝이 없는 온통 시뻘건 피바다!’라는 것을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독자들은 별다른 거부감 없이 읽는 동안 경매 세상을 둘러싼 이면의 진실을 마주치게 될 것이다.

막대사탕에 마약을 뿌린 듯한 달콤함과 강한 중독성
‘실패의 뼈저린 교훈을 통해서 더 높은 두 수를 배우자!’는 우박사의 외침은 울림이 더 없이 크다. 이 책은 경매 책을 쓴다는 국내 다른 저자들은 감히 바라보지도 못할 고산준령이지만, 용기를 내고 도전해서 마침내 정상정복을 할 수 있었던 사람은 오직 우박사뿐이라고 장담한다. 경매 좀 했다는 중닭 이상의 선수들, 사실과 다른 경매 세상의 뜨거운 이면을 좀 안다는 경매 경험자들로부터의 박수는 뜨겁다.
이 책도 저자의 이 같은 철학이 독자들에게 여지없이 전달될 것이다. 첫 페이지를 읽기 시작하면 마지막 페이지를 다 읽을 때까지 결코 손을 떼기 어려울 것이고, 이 책 한 권을 다 읽는 데는 체 이틀이 걸리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는 마지막 페이지를 덮으면서 “야~아! 우 박사 책 참 잘 쓰네, 덕분에 편하게 잘 읽었다”, “짧은 시간에 다 읽어 만족을 주는 책은 정말 오랜만이다!”, “다시 한 번 더 읽어봐야겠다!” 하는 대단한 만족감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이는 이 책의 저자가 훨씬 많은 수고와 흘린 땀의 당연한 결과라는 것을 추천자는 잘 안다.

경매 투자 판만을 걸어온 저자의 외길 인생
1997년 말에 터져 수많은 경제 사상자를 발생시켰던 외환위기 때 잘 다니던 금융기관이 하루아침에 문을 닫는 비극을 경험했던 필자는 말 그대로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내겠다!’는 각오 아래 뼈를 깎아내는 수고를 지불하며 오늘에 이르고 있다. 20여 년이라는 결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저자는 부동산학 석·박사 과정을 공부하고, 경매 투자하고, 책 쓰고, 강의하고, 회사운영하고, 컨설팅하고, 경매 약자를 돕는 오로지 한 길 인생을 걷고 있다. 그 결과 대한민국 경매 판에서 차지하는 우 박사의 시장가치는 가히 독보적이다.

건국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 이정우

목차

추천사 … 5
머리말 … 10

Part 01 ‘명도’라 쓰고 ‘피눈물’이라고 읽는다
01 ‘명도’라고 썼는데 ‘피눈물’이라고 읽히더라 … 22
02 두 번 다시 기억하기 싫은 명도 이야기 두 개 … 38
03 평민 집시들이 집단으로 명도를 거부하는 재래시장 … 51
04 지료 조정하는 판사 앞에만 가면 대성통곡하던 채무자 … 63
05 도사가 사용하던 다가구주택을 낙찰 받은 선생님 … 77
06 누가 선수고, 누가 하순지 아직까지도 헷갈린다 … 88
07 어떤 강심장이라도 살 떨렸을 최근의 명도 사례 … 97

Part 02 경매 투자하는데 가방끈 길이는 왜 따져
01 경매 물건 하나에 입찰보증금 날린 사람이 4명 … 110
02 불법주택에 세 들어 산다고 임차인이 아니란다 … 121
03 임대아파트 경매는 별도의 법이 적용된다 … 129
04 응찰 한 번 잘못했다고 총무팀 전체가 날아가 … 140
05 경매 투자하다 넘어진 유명대학 부동산학과 교수 … 152
06 경매로 산 시골 임야에 뼈를 묻으려고 하는지 … 166
07 경매 투자하는데 가방끈 길이가 무슨 상관인가 … 172

Part 03 입찰금액 ‘0’ 하나 더 쓰면 1억원이 10억원 된다
01 ‘0’ 하나 더 붙였다가 살아 지옥을 경험한 사람들 … 184
02 ‘0’ 하나 더 붙여 지옥 갔다 겨우 살아난 사람들 … 195
03 대지권 없는 오피스텔 낙찰 받아 피 말랐던 투자자 … 205
04 누군가의 불행으로 모두가 행복한 즐거운 파티 … 216
05 공동투자하다 날벼락 맞은 고위직 출신 퇴직자 … 225
06 영원한 甲도, 영원한 乙도 없는 것이 세상살이 … 232
07 무상임대차 각서 제출하면 대항력은 있나, 없나 … 245

Part 04 차지하려는 자와 빼앗기지 않으려는 자의 혈투
01 시골 토박이라는 채무자들의 끝없는 행패 … 260
02 가짜 유치권 신고했다가 전과자 되는 사람들 … 270
03 허위유치권 신고했다가 전과자 된 사람들 … 280
04 유통구조가 복잡해지면 먹을 것은 줄어든다 … 286
05 절대 독재 권력을 휘두르는 상가번영회 회장님 … 296
06 공장 낙찰 받고나니 경락잔금융자 못해준단다 … 310
07 독이 든 복어 요리는 사람 목숨도 위태롭게 … 322

Part 05 향기롭고 화려한 날카로운 가시에 찔린 자들
01 고객님을 진짜 호갱님으로 아는 경매 컨설팅업체 … 338
02 울고불고 난리친다고 해결될 것 없는 경매 판 … 350
03 매각가율 136%, 131%, 199%인 토지별도등기 … 367
04 쉽게 생각했던 전세권에서 넘어진 사람들 … 383
05 추가로 20억원을 물어낼지도 모르는 근린상가 … 396
06 경매 처분 당한 전세권(?)을 낙찰 받은 필자의 왕 팬 … 403
07 밤을 새워도 끝이 나지 않을 명도 이야기 … 411

Part 06 자기가 아는 세상만이 전부라는 외눈박이들
01 몰수당한 입찰보증금만 7,900만원인 근린주택 NPL 물건 … 438
02 무담보부 부실채권 추심하다 전과자 된 사람 … 446
03 절대 사라지지 않을 경매·NPL 판 독버섯들 … 461
04 지인 동창 돈까지 소개해줘 60억원 물렸단다 … 477
05 자기가 본 세상만이 전부라 우기는 외눈박이들 … 485
06 개념 없는 경매쟁이 망가뜨리는 슈퍼 바이러스 … 494
07 ‘위험한 경매’ 보다 더 위험한 ‘아주 위험한 인생’ … 503

저자소개

저자 우형달은 건국대학교 경제학과와 동대학 부동산대학원에서 부동산학 석사 학위를, 국립 강원대학교 대학원에서 부동산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석·박사 학위 논문 주제가 모두 ‘부동산 법원 경매’인 부동산학 국내 1호 경매박사이다. 외환위기 이전인 1996년에 처음 시작하여 지금까지 약 100여 건을 낙찰 받은 바 있는 내공이 깊은 실전 경매 투자자이고, 부동산 법원 경매 투자법인인 (주)GMRC의 대표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최근 대한민국 경매·부실채권 투자판을 평정하겠다는 다부진 포부로 인터넷 동호회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부동산 경매·부실채권 투자’로 인생 2막을 시작하고, 반드시 부활하겠다는 사람들이 활동하는 ‘우형달 경매·NPL 카페’로, 1,000명 100억 부자만들기 프로젝트다. 경매와 부실채권 투자를 통한 평생 재테크 투자라는 먼 길을 지치지 않고 가보겠다는 분들이라면 환영한다.
주요 저서로는 《나는 부동산 경매로 17억 벌었다》, 《위험한 경매》, 《더 위험한 경매》, 《행복한 경매》, 《부동산 경매 권리분석법》, 《큰돈 만드는 부동산 경매 권리분석 노하우》, 《부동산 법원 경매 수익률 1,000%》, 《땅! 경매, 수익률 1,000%》, 《부동산 경매 투자의 모든 것》, 《NPL 투자 비법》, 《부실채권 투자 교과서》, 《NPL 실전 투자 케이스 스터디》, 《NPL 부자들》, 《저요, 저요 NPL이 도대체 뭐에요?》, 《경매와 NPL 愛 흠뻑 빠지다》, 《부동산 경매 황금열쇠》, 《경매· NPL 투자자를 위한 배당표의 모든 것》,《차원이 다른 경매,NPL 투자 비법》등이 있다.
daum cafe: ‘우형달 경매카페(1,000명 100억 부자 만들기)’
http://cafe.daum.net/goodexpressproject

도서소개

경매 투자, 얼마나 위험할까?

『아주 위험한 경매』는 대한민국 경매 판의 실상을 고발하는 책으로, 경매 투자하다 망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위험한 경매》와 《더 위험한 경매》에 이은 ‘위험한 경매’의 세번 째 시리즈로 이 책 역시 경매 투자의 위험을 제대로 경고하고 있다. 경매 투자로 성공할 수 있는 방법만을 담은 다른 책과 달리 경매 투자의 어두운 면을 적나라하게 보여줌으로써, 모르고 당하거나 알고도 당하는 이들을 지켜줄 것이다. 경매 투자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엿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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