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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꽃길을 열어주소서

평화의 꽃길을 열어주소서

  • 소강석
  • |
  • 쿰란출판사
  • |
  • 2015-06-30 출간
  • |
  • 251페이지
  • |
  • 130 X 205 X 20 mm /351g
  • |
  • ISBN 9788965627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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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I. 첫 새벽의 사랑과 떨림이여

성령의 불꽃 되어, 회개의 강물 되어
새로운 100년의 부흥을 주옵소서
어둠을 사르는 부흥의 불꽃이여
빛의 바다에 그물을 던지소서
붉은빛 새벽 햇살이여
붉은빛 희망의 종소리여
평강의 왕으로 오소서
첫 새벽의 사랑과 떨림이여
겨울 숲을 깨우는 이사야의 외침으로
세마포 붉게 물들이던 화목과 일치의 옷이여
어둠을 물리치는 사랑과 빛의 방송이여
부활과 생명의 향유를 부어주소서
민족의 가슴에 새겨질 불멸의 사랑이여
천만의 불꽃이여, 천만의 꽃송이가 되소서
장로교의 날이여 더 높이 비상하여라
온누리에 사랑의 빛을 비추소서
목자의 따뜻한 손길이 되소서
사도 바울의 눈물 젖은 파피루스여
민족의 새벽을 알리는 에벤에셀의 서판이여
목자의 따뜻한 손길이 되소서
부흥의 새벽을 깨우는 생명의 아리아여
더 타오르고 흘러가라
민족의 광야를 깨우는 이사야의 새벽 아리아여
신정주의 날개를 펴고 새로운 100년을 웅비하라
숭고한 한 알의 밀알이 되어
주님의 피 묻은 십자가여, 별빛의 사랑이여
천년의 바람에도 지워지지 않을 기록이여
진리의 등대, 붉은빛 사랑의 화인이여
바벨론의 도성을 무너뜨리는 하늘 시네마여

II. 평화의 꽃길을 열어주소서

평화의 노래가 울려 퍼지게 하소서
사랑과 희망의 대서사시여
저희가 대신 울겠습니다
살려 주세요, 사랑을 주세요
민족의 광야를 깨우는 아침 박동 소리여
현해탄을 잇는 화목제물이 되소서
하나 됨의 함성으로 국론통합의 새 길을 여소서
당신을 지켜주지 못해 죄송합니다
생육과 번성의 바람이 불어오게 하소서
분단을 넘어 평화의 꽃길을 열어주소서
슬픔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의 옷을 입혀주소서
그 새벽길에 피어난 선홍빛 봉선화여
대한민국을 비추는 찬란한 은하수여
당신의 빛이 우리의 어둠을 밝혔습니다
조국의 들판에 향기로운 꽃으로 피소서
황무지에서 라일락 꽃을 피운 희망의 아리아여
검은 파도를 넘어 소망의 항구로 이르소서
그 아픈 눈물로 다시 무궁화를 만발케 하라
한민족의 봄을 알리는 사랑의 하모니여
국회의원
4.19, 그 눈부시게 푸른 자유의 눈동자여

III. 새벽 종지기의 눈물이 시의 향기 되어

평양의 심장을 어루만지소서
성역 50주년이여, 복음의 양각나팔 소리여
민족의 광야를 깨우는 새벽눈물이여
그대 가는 길 축복이어라
UN-유네스코 영원한 평화의 횃불이어라
인동초여, 우리 곁으로 걸어오소서
이제 우리가 당신의 눈물을 닦아드리겠습니다
저 망망한 바다 위에 그대 몸이 곤할지라도
광야의 밤을 지나 아침을 향하여 걸어가소서
성시화의 아침을 알리는 빛의 순례자여
여명의 산을 넘어가는 순례자의 발걸음이여
흔들어라, 희망의 연은 더 높이 날아오를 것이다
5월의 하늘, 김영진의 더운 가슴이여
어둠이 내린 바다를 비추는 등대처럼
새벽 종지기의 눈물이 시의 향기 되어
민족의 새벽 마당을 쓰는 섬김의 빗자루여
한민족의 봄을 알리는 사랑의 하모니여
어둠을 물리치는 사랑과 빛의 방송이여
영혼의 향로에 뿌려진 붉은 불씨여
시린 새벽길, 순례자의 붉은 심장이여
깊은 밤은 태양으로 사라지나니
한민족 새 봄의 서곡, 사랑의 하모니여!
가슴 시린 새벽 종소리가 되어 주소서

저자소개

\'맨발의 소명자\'로 잘 알려진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는 3M(맨발, 맨몸, 맨손)으로 2만 5천 명의 성도에 이르는 신도시 대형 교회를 일구어내어 한국교회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그는 주 5일 근무 시대를 대비한 21세기 도시 목회의 새로운 모델인 1만여 평의 프라미스 콤플렉스 성전을 용인 죽전에 완공하여 다시 한번 한국교회와 전 세계 교회를 향한 비전의 나래를 펼치고 있다. 황순원의 \'소나기\' 에 나올 법한 전형적인 시골 출신 소년이 불신 가정에서 예수를 영접하여 쫓겨난 후 고학으로 신학을 공부하고 교회를 개척하여 대형 교회의 담임목사가 되기까지 파란만장한 그의 인생 스토리는, 한 편의 순정 만화처럼 흥미롭고 감동적이다. 그래서 그의 설교와 저서들은 콘크리트 도시 속에 갇혀 사는 현대인의 가슴에 들꽃 같은 향기를 전해준다. 광신대학교와 개혁신학연구원 및 동 대학원을 거쳐 미국의 낙스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한국문인협회 시인, 한국기독교문인협회 회원, 목양문학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수많은 세미나와 부흥회를 이끌며 한국교회의 차세대 대표 목사로 주목받고 있다. 찬란한 약속의 종합 단지, 프라미스 콤플렉스의 입당과 함께 앞으로 통일 한국 시대 민족의 지도자를 양성하며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그의 목회를 한국교회는 주목하고 있다. 저서로는 2006년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최우수상 수상작인 \'신정주의 교회를 회복하라\' 를 비롯하여 \'회복과 부흥\', \'잠든 영성을 깨우라\', \'믿음을 자손 대대로 전수하라\' 등 다수의 저서가 있고, 4권의 시집을 출간한 바 있다. 한일 간의 역사적 갈등과 미해결 과제를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풀어가기 위해 노력한 점이 인정되어 \'마틴 루터 킹 퍼레이드 집행위원회\'가 수여하는 국제평화상을 수상했고, 2009년 제18회 한국기독교선교대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2010년 제23회 기독교문화대상을 수상했다.

도서소개

『평화의 꽃길을 열어주소서』는 '맨발의 소명자'로 잘 알려진 소강석 목사의 낭송시 모음집이다. '첫 새벽의 사랑과 떨림이여', '평화의 꽃길을 열어주소서', '새벽 종지기의 눈물이 시의 향기 되어'와 같이 3부로 구성하여 시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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