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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감기

마음의 감기

  • 루이제 레더만
  • |
  • 율리시즈
  • |
  • 2015-11-30 출간
  • |
  • 328페이지
  • |
  • ISBN 978899822929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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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독자 여러분에게

1장. 현재를 수용하기
나는 바닥까지 추락한 것 아닐까
마음껏 슬퍼해도 좋아
질병과 고통 또한 삶의 자양분
이 고통과 슬픔을 견딜 수 있을까
다른 시각으로 바라본다는 것
상대적으로 달리 체감되는 시간
수용하는 마음을 키워보기
축복의 말을 찾아서
내 삶을 결산한다는 것
지금이 적절한 때일까?
변화를 위한 토대에 도전

2장. 면역력 기르기
용기
심장과 이성
반복과 연습
기쁨과 기뻐하기
의식적으로 기뻐하기
소리 내어 웃기
아름다움
주의를 기울여 인식하기
처음 시작하는 이의 자세
온전히 현재에 집중
스스로 관찰
생각 바꾸기
수용
양보
이 또한 지나가리라
분별
결단력과 고집
생각의 틀 의식하기
변화시키기
애쓰지 않기
단순함
도움을 기꺼이 받아들이기
일상의 단순한 일들
게으름
열정적인 참여
희망
겸허함
자아와 인간관
자기치유
내적 치유자
죄와 죄책감
선 긋기
투지
‘아니요’라고 말하기
‘예’라고 말하기
공감과 동정
자비로운 마음
온기
연대감
마음의 그림과 상상력
상상력 활용하기
비전
직관
영감
창의성
독창성
진정성
잠재력을 방해하는 것들
초연한 마음
선의
걸림돌
치유하는 말과 상처 주는 말
행동
습관
잔잔한 물에 돌을 던지다
고요함
영성
사랑
감사
자연
휴식

3장. 치료의 열쇠
마음의 회복력
건강의 기원
몰입

4장. 극복
두려움을 극복하는 법
좌절에서 벗어나는 법
분노를 다스리는 법
유머 감각을 키우는 방법
갈등을 해결하는 법
이별하고 내려놓기
상실의 슬픔에서 빠져나오는 법
탄식을 소망으로 바꾸는 방법
자존감을 높이는 법
선을 더 잘 긋는 법
고통에 대처하는 법
내면의 어린아이를 돕는 방법

감사의 말
참고 문헌
인용 자료 출처

도서소개

트라우마 전문가로서 현장에서 숱한 사람들의 고민과 고통을 함께해온 루이제 레더만은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마음의 회복력’을 기를 수 있는 자가진단과 치유법을 이 책 《마음의 감기》에 담았다. 간략하고 단순한 설명들이지만 이 책을 결코 가볍다 할 수 없는 이유는 본문만큼이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잠시 멈추고 돌아보기>에서 찾아볼 수 있다. 거의 매 꼭지마다 제시돼 있는 이 코너는 책에서 제안하는 다양한 연습법의 실천고리로서, 대상을 정확히 인식하고 정확히 바라볼 것을 주문한다. 마치 정신과 전문의와 마주앉아 질의응답을 주고받는 느낌을 줄 만큼, 각각의 질문과 설명은 깐깐하고 세밀하다. 저자가 실제로 환자들과 부대끼며 시행착오 끝에 얻어낸 정선된 내용임을 확인하는 순간이다. ‘독자로 하여금 자신만의 길을 찾을 수 있도록 용기를 불어넣어주고 싶다’는 저자의 바람 역시 충분히 수긍하게 된다.
온전한 마음으로 살기 힘든 시대, 트라우마 전문가가 말하는 마음의 치유법
“당신은 당신의 좌절감보다 훨씬 강한 존재입니다!”

독일 아마존 심리학 부문 10년 장기 베스트셀러

OECD 국가 중 자살률에 있어 압도적인 1위, 반면 항우울제 소비량은 최하위인 대한민국. 트라우마, 불안장애, 공황장애 등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넘쳐나는 가운데 장애를 고백한 연예인들도 점차 늘고 있는 한국이지만, 정작 우리 대다수는 이 통계가 보여주듯 마음의 병을 자각하지 못하거나 설사 인지했다 해도 그것을 드러내고 치료하기는 어려운 분위기 속에 산다. 하지만 마음에도 감기가 들 수 있다는 지극히 당연한 사실을 수긍하기만 해도 상처가 덧나는 것은 충분히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트라우마 전문가로서 현장에서 숱한 사람들의 고민과 고통을 함께해온 루이제 레더만은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마음의 회복력’을 기를 수 있는 자가진단과 치유법을 이 책 《마음의 감기》에 담았다. 마음의 병을 앓아온 환자들의 테스트를 거친, 검증된 치료법으로서 독자들의 입소문을 탄 이 책은 2007년 출간 후 지금까지 심리학 분야에서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고 있다. 아마존 독자서평에는 그녀의 글을 통해 위로받고 치유받은 독자들의 증언이 가득하다.

■ 마음의 회복력
다시, 의연하게 세상으로 나오게 만드는 힘

‘심리치료의 이상적인 대체물’이라는 평을 받는 이 책은 일상에서 흔히 경험하는 소소한 마음의 동요와 불안, 증폭 상황을 면밀히 들여다보며 그 시작과 끝을 주시한다. 병증으로 확대되기 전 미세한 균열의 흔적을 발견함으로써 그 틈이 어떻게 벌어지고 주변에 어떤 파장으로 나타나는지를 스스로 따라갈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이 책의 원제가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이고 책 전반에 걸쳐 반복해서 ‘첫걸음’을 강조하는 이유도, 최대한 두려움을 걷어내고 세상 속으로 한걸음 내딛어보기를 응원하는 마음에서다.
그를 위해 저자가 시종일관 강조하는 것이 ‘마음의 회복력’이다. 마음의 회복력이란, 극단적인 상황에서 왜 어떤 사람들은 다른 이들과 달리 그 상황을 이겨내는지를 설명해주는 키워드다. 극심한 질병과 시련을 이겨내는 데 도움을 주는 환경은 어떤 것이며 사람들을 치유하고 회복시키는 요인은 무엇인지를 연구함으로써, 그것을 활용해 사람들을 도울 수 있을 것이라는 데서 착안한 방법론이다. 희망적인 소식은 마음의 회복력은 습득할 수 있다는 점, 즉 후천적인 연습을 통해 습득할 수 있다는 점이다. 마음의 저항력을 정확히 들여다보면 용기내기, 인내심 키우기,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일하기 등과 같이 지극히 ‘보통의’ 일들이기 때문이다. 마음의 회복력이 발현되지 못하는 이유는 사람들이 이것을 모르고 무익한 생각과 헛된 사상에 집착하기 때문. 그러므로 이 책은 마음의 회복력을 키우기 위한 모든 것에 집중한다.

■ ‘나는 바닥까지 추락한 것이 아닐까’
좌절과 비난, 고통까지도 내 삶의 영양분

삶에서 부딪히는 복잡한 문제들은 우리 스스로 그렇게 만든 경우가 많다. 어떤 생각이나 상상을 반복하면 점점 커지고 굳어버려 자신을 방해하는 걸림돌이 된다. 하지만 사람들은 대부분 이렇게 걸림돌이 되어버린 거대하고 단단한 생각을 해낸 장본인이 본인임을 모른다. 이 책은 그 모든 것을 수용하는 데서부터 출발한다.

언제부터인가 당신은 자신을 부정적으로 생각하기 시작해 주눅 들고 의기소침한 상태로 지내왔을 수도 있습니다. 그처럼 부정적 생각을 하기 시작한 데에는 분명 이유가 있었을 겁니다. 상당수는 가까운 사람들의 의견을 그대로 수용해서 그렇게 생각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처럼 과거에 그런 생각을 하기 시작한 합당한 이유가 있었다 하더라도, 당신이 원하지 않는다면 그 생각을 계속할 필요가 없습니다. ―본문 119쪽

1장은 지금의 내가 처한 현실을 기꺼이 긍정적으로 수용하는 출발점을 다룬다. 현재 어떤 처지에 있든, 다 괜찮다. 그렇게 된 이유들이 있었을 것이다. 지금의 나를 만들어놓은 그 모든 상황을 인정한다. 고통과 슬픔의 정도, 양태, 그것을 만들어낸 시간과 그 안의 나 등을 돌아봄으로써, 여전히 나는 이 자리에 머물고 싶은 것인지 아니면 이제 조금이라도 달라지고 싶은지를 살펴본다. 혹시 그런 마음이 들었다면 이제 한걸음 내딛어볼 때가 된 것이다.

지금 ‘바닥까지 추락해 있는 내 상황’이 어떤 방식으로든 영양분이 되고 스스로를 성장시킨다는 것을 인정한다면, 이제 당신은 앞으로도 계속 지금의 상태를 유지할 것인지, 아니면 이러한 자양분을 다른 방식으로 공급받을 것인지를 결정해야 합니다. ―본문 32쪽

당신이 ‘그래, 이런 상태로 계속 갈 수는 없어. 내 삶에서 무언가가 변했으면 좋겠어’라는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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