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머리에
제1부
바다가 들어온다
장소와 사람
'살림'의 장소
장소는 어떻게 가능해지는가?
그곳 그 이름
사라진 유토피아, 유년의 장소
우리, 그저 민낯으로 만나자
오래된 장소, ?은 아파트
제2부
꿈 속, 나는 아마 그 곳에 있었을 것이다
순리와 역리를 포옹하는 '밭'의 세계
헬스장, '어떤' 견딤과 의지의 완성
소매물도를 기억하며
나의 소우주, 열 평 텃밭
공간과 장소, 자본과 反자본 혹은 半자본
기억의 거울
부산대 시계탑이 사라지던 날, 이전과 이후
나의 꽃밭은 못갖춘마디
제3부
몸의 기억, 골목
내가 사는 동네에 권정생 선생님이 살았대요
세대적 무의식과 '장소성'
어딘가에 있었던 나에게
나의 문장 유랑기
집이 필요해
잔디 위의 차들
공유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인도단편선
제4부
너는 여행자의 집이니
장소는 시간의 함수다
글자가 놓이는 자리
네가 쌓인 자리
사물과 장소, 그리고 특별한다는 것
돌아갈 곳
내일 죽을 수도 있겠네
내가 다닌 당소
공간共間이라는 장소
우리 동네, 진해
새벽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