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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유토피아사회

21세기 유토피아사회

  • 구견서
  • |
  • 인문사
  • |
  • 2015-04-30 출간
  • |
  • 242페이지
  • |
  • 152 X 225 X 20 mm
  • |
  • ISBN 9791155621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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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도서의내용
법이나 규칙이 작동하는 현대사회는 개인과 공동체가 유토피아세계로 진입하기 위해 만들어진 합법적인 링이다. 합법적인 링에서 어떤 공동체는 법이나 규칙을 잘 지키고, 어떤 공동체는 반칙을 하거나 꼼수를 부리고, 어떤 공동체는 규칙과 반칙의 아슬아슬한 경계에서 사고하고 행동한다. 그것은 바로 유토피아세계에 조금 더 가깝게 진입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합법적인 링에서 이루어지는 개인과 공동체간의 경쟁이 개인보다 공동체가 유리하게 되어 있다는 점이다. 그 이유는 공동체가 개인과의 관계에서 월등한 지위와 힘을 통해서 갑질을 하기 때문이다. 또한 법제정의 근본적인 원칙에 입각해서 법이나 규칙을 충실하게 적용하는 공동체가 항상 유리한 지위나 목표달성에 용이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모두가 준법하는 경쟁을 통해서는 목표를 달성하거나 법을 완전히 무시해서 실현하기 보다는 변칙적인 경쟁을 통해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유리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특히 그런 사고와 행동이 만연되고 있는 현대사회에서는 공동체가 준법과 위법의 아슬아슬한 선에서 편법으로 목표를 달성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어 많은 사회문제를 낳고 있다.

목차

제Ⅰ부 유토피아사회의 실체
제1장 유토피아사회의 실체
<유토피아사회는 실현모델이다>
<신자본주의 시대이다>
<신자본주의사회가 구축되고 있다>
<탈 민족주의가 구축되고 있다>
<인류가 가는 길은 성장이다>

제2장 개인의 실체
<개인은 분화한다>
<인간은 사회적 산물이다>
<영점오 마법이 작동한다>
<이상(理想)사회는 이상(異常)사회이다>

제3장 국가의 실체
<인간답게 사는 것이 중요하다>
<건너편 존재법칙이 있다>
<섬김정책은 공공정책(空空定策)이 아니다>
<국가가 미래의 답일까?>

제4장 지도자의 실체
<지도자는 목적이 있다>
<비범함과 평범함은 친할 수 없다>
<실패하는 지도자가 있다>
<성공하는 지도자가 있다>
<지도자의 길은 성공과 희생이다>

제Ⅱ부 유토피아사회의 원리
제5장 휴머니즘
<최고의 휴머니즘은 사랑이다>
<사랑은 무엇인가를 태우는 것이다>
<사랑은 살아있는 자의 것이다>
<인간의 해방공간이 있다>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이 있다>

제6장 커뮤니케이션론
<커뮤니케이션은 생명선이다>
<소통과 불통은 전략이다>
<불통은 무능력이고 전쟁이다>
<소통은 능력이고 평화이다>

제7장 행위론
<인간은 피시행위자이다>
<피시행위는 사회적 행위이다>
<나쁜 행위나 좋은 행위나 생존행위이다>
<피시행위는 악을 낳는 다>
<피시행위는 선을 낳는 다>

제8장 지배론
<지배의 시녀가 있다>
<지배 권력은 평가 권력이다>
<평가신화가 망치고 있다>
<평가는 소통이고 힐링이다>

제9장 교육론
<출세트라우마는 교육숭배이다>
<교육대국이 무너져야한다>
<교육계의 불신을 불신하라>
<교육, 여전히 살길이다>

제10장 학문론
<학문은 등불이다>
<학자는 학문을 통해 답을 내야한다>
<대학은 학문과 학자의 산실이다>
<대학, 길을 묻다>

제Ⅲ부 유토피아사회의 체계
제11장 경제사회의 체계
<비 윤리자본주의가 판치고 있다>
<서비스정신은 경제적 양심이다>
<가격공개주의가 정칙이다>
<유통은 경제적 소통이다>
<노동이 경제사회의 핵심이다>
<소비자가 보물이다>
<윤리자본주의가 경제적 정의이다>

제12장 정치사회의 체계
<정치는 목적이 있다>
<정치체계는 정의와 불의체계이다>
<정치가는 정치기술이 있어야한다>
<정치적 정의가 왜곡되고 있다>
<올바른 정치는 상반된 정의의 실현이다>

제13장 신사회의 체계
<신사회 아이콘은 무엇인가?>
<스마트자본주의가 작동하고 있다>
<스마트사회는 더어티사회와 공존한다>
<마미세계가 오고 있다>

제14장 개인사회의 체계
<만들어진 역사, 만들어질 역사가 있다>
<아버지가 사라지셨다>
<삶은 전쟁이다>
<유학은 복권여행인가?>
<절망의 끝에 서다>
<자화상이 구겨져서는 안된다>

저자소개

저자 구견서는
일본 東京大學 사회학박사
현재 평택대학교 교수

저서
『현대일본사회론』(1999), 『현대일본문화론』(2000), 『일본 知識人의 사상』(2001),
『현대일본사회의 이해』(2001),『일본문화총서』(2003,공저),『일본민족주의사』(2004),
『일본영화와 시대성』(2007), 『일본애니메이션과 사상』(2011), 『나, 사랑, 세상을 피우고』(2011,시집),
『일본연구의 성과와 과제』(2013,공저), 『국가의 희생』(2013년) 등.

도서소개

법이나 규칙이 작동하는 현대사회는 개인과 공동체가 유토피아세계로 진입하기 위해 만들어진 합법적인 링이다. 합법적인 링에서 어떤 공동체는 법이나 규칙을 잘 지키고, 어떤 공동체는 반칙을 하거나 꼼수를 부리고, 어떤 공동체는 규칙과 반칙의 아슬아슬한 경계에서 사고하고 행동한다. 그것은 바로 유토피아세계에 조금 더 가깝게 진입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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