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의 글 / 고명진 목사(수원중앙침례교회 담임) _ 004
추천의 글 1 / 정승태 박사(침례신학대학교 목회신학대학원장) _ 007
추천의 글 2 / 김옥기 박사(나사렛대학교 재활자립학과 교수) _ 010
저자 서문 _ 012
제1부 시집간 보람이
사위 자동차를 타고 주차하다 생긴 일 _ 022
딸 시집보내고 처음 딸네 집에 왔는데 _ 028
손녀딸을 보려고 봄부터 소쩍새가 _ 030
또 한 차례의 마찰이 더 기다리고 있었다 _ 034
아빠를 향한 딸의 원망은 하나 둘이 아닌가 보다 _ 036
결혼식 날의 가슴 졸임 _ 037
그들만의 세상 _ 040
손녀의 피리와 하모니카 _ 044
제2부 서울의 구화학교에 가기까지
보람이와 은종이의 청각장애 진단 _ 049
파묘의 추억 _ 052
성냥갑만한 보청기를 허리춤에 단 아이들 _ 056
서울에서의 신앙 생활 _ 062
아빠 노릇하기 _ 064
보람이의 소질과 고마우신 선생님 _ 068
IMF와 이사 _ 070
사격부에 든 은종이 _ 071
기절 게임 _ 073
청각장애와 핸드폰 _ 074
집 나가니까 돈 줘! _ 076
실업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_ 081
은종이의 고교시절 _ 083
제3부 아빠의 변신
청각장애아 부모로서의 갈등 속에서 _ 087
인터넷 서핑과 설교 모니터링 _ 090
신앙의 재점검 _ 094
처남의 한마디, “성경통독!” 그리고 신학 입문 _ 097
직장, 신학대학원, 보람이 그리고 은종이와 더불어 _ 100
은종이와 자동차 _ 102
은종이의 첫 사회 경험 _ 104
목회자의 길로 들어서다 _ 106
목회자의 딜레마 _ 109
제4부 은종이 취업
대학 졸업 후 보람이와 은종이는 _ 113
은종이의 퇴직 사유 _ 114
아빠 회사에 취업한 은종이 _ 118
은종이의 여자 친구 _ 120
아빠는 이제 내 아빠 아니에요 _ 123
은종이의 가출 _ 127
고통에 동참해 주지 않는 자는 _ 131
은종이의 재취업 _ 133
제5부 내가 만나는 세상 사람들의 나라
예민하 씨 목사 되면 나도 예수 믿을게 _ 137
내가 새롭게 낀 안경은 _ 140
박 집사님과 이 집사님 _ 142
현대인과 직장 _ 144
퇴직 공로 연수 여행에서 돌아와 _ 146
우발적으로 목사가 되지는 않았다 _ 149
내가 걸었던 그 길 _ 152
제6부 은종아 아빠가 미안해
장례식장을 옮겨라! _ 155
사장님! 은종이가 ○○한 것 같아요 _ 157
아빠의 눈물 콧물을 받쳐주는 보람이 _ 160
이게 누구의 장례식이냐? _ 163
지난 스물여섯 해를 돌아보아라 _ 167
무슨 일 있었어요? _ 169
은종이의 최후선택이다 너는 부끄러워하지 말거라! _ 175
자식을 먼저 보내고도 잠이 왔다 _ 178
네가 목회를 하고 안 하고는 내가 결정한다 _ 181
됐어요? 이제 가도 돼요? _ 188
전혀 새로운 세상 _ 193
제7부 고난을 기쁘게 여기라
네가 이래도 고난을 기쁘게 여길 수 있겠느냐? _ 197
나도 아버지입니다! _ 200
네가 사랑을 아느냐? _ 202
소나기라면 좋겠다 쏟아지는 눈이라면 좋겠다 _ 203
예수 믿었는데, 왜 이런 일이 _ 205
삶도 인생도 내 것이 아니었네요? _ 207
은종아, 아빠가 미안해 _ 209
용서 _ 211
나는 틀리고 은종이가 옳았다! _ 213
육신 이후를 알아가다 _ 215
“아빠는 이제 내 아빠 아니에요!”의 진실 _ 217
슬픔을 조절하는 스위치 _ 220
꽃 _ 223
은종이가 아빠보다 먼저 알게 된 것 _ 224
은종이에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_ 226
하나님 말씀보다 은종이의 말을 _ 227
박사과정 계절학기 게스트 룸에서 _ 228
들리지 않는 고통, 못 듣는 고통 _ 237
은종이가 내려놓은 것 _ 239
제8부 날이 날들에게
목양실 _ 241
은종이의 최종 선택 _ 244
보람이가 신학을 시작하다 _ 247
청각장애 학생 도우미 _ 251
설교냐 광고냐, 이것이 문제다! _ 256
하나님! 왜 하필 나입니까? _ 262
사람은 질문하는 동물입니다 _ 263
내가 누려도 되는 슬픔 _ 265
내가 몰랐던 하나님! _ 267
하나님도 _ 269
내 가슴과 색깔이 같아야 위로가 된다 _ 272
우리 가족이 믿는 신앙의 정식 275
손주를 위한 기도 _ 278
유미의 첫돌 맞이 선물 _ 280
에필로그 _ 2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