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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들아 자연사박물관에 가자

알들아 자연사박물관에 가자

  • 김성화
  • |
  • 창비
  • |
  • 2010-03-15 출간
  • |
  • 135페이지
  • |
  • 153 X 210 X 20 mm /360g
  • |
  • ISBN 978893644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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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어린이 과학 교양서 대표 작가 김성화ㆍ권수진의 야심찬 시리즈 ‘공룡엄마의 과학 수업’
‘공룡엄마의 과학 수업’은 엄마와 아이가 함께 읽으며 과학의 바탕을 배우는 이야기 과학책 시리즈이다. 생명의 역사, 화석, 돌, 지구, 우주, 세포…… 자연에는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비밀들이 많이 숨어 있다. 이 시리즈는 이러한 과학적 정보를 이야기 속에 잘 녹여 마치 동화책처럼 읽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그동안 과학 교양서는 주로 초등학교 고학년 대상의 책이 많았는데, 이 시리즈는 내용과 구성, 판형과 글자 크기 등을 초등학교 중저학년 수준에 맞춰 중저학년 아이들도 손에 들고 손쉽게 읽을 수 있도록 했다.
김성화ㆍ권수진은 오랫동안 과학 이야기를 함께 집필해온 어린이 과학 교양서의 대표 작가들로『과학자와 놀자!』『고래는 왜 바다로 갔을까』『박테리아 할머니 물고기 할아버지』등의 어린이책을 통해 과학적 주제를 알차고 재미있게 풀어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 시리즈의 주인공 공룡엄마는 오리부리공룡의 한 종류인 마이아사우라(Maiasaura, 백악기 후기 공룡)로 최초로 둥지를 만들고 알을 낳고 부화해 기른 공룡이다. 저자들의 분신이라 할 수 있는 이 공룡엄마는 씩씩하고 유머러스하면서도 수다스럽고 교양 있는 아줌마로 마치 흥미진진한 옛이야기를 전하듯 신비한 자연과 과학 이야기를 들려준다. 저자들은 이렇게 아이들에게 친숙한 공룡을 캐릭터로 내세워 박물관, 집, 야외 등 아이들이 흔히 접하는 생활공간을 배경으로 쉽고 재미있게 과학 이야기를 풀어 나갈 계획이며, 매년 한 권씩 정성들여 펴낼 예정이다.

● 공룡엄마와 떠나는 신기한 자연사박물관 탐험!

시리즈의 첫 권인『알들아, 자연사박물관에 가자!』는 오리부리공룡 엄마가 장난꾸러기 열두 마리 알들과 오래된 자연사박물관을 탐험하는 이야기다. 자연사박물관에는 사람이 만든 것이 없다. 오직 바람과 비, 흙, 시간, 지구의 역사가 만들어 낸 자연의 작품들만이 보관되어 있어 자연이나 과학과 친해질 수 있다. 일반적인 자연사박물관은 마치 백화점의 상품 진열대처럼 화석과 표본이 유리장 속에 전시되어 있는 깨끗하고 말쑥한 박물관이다. 하지만 저자들이 창조해 낸 이 책의 자연사박물관은 조용하고 따분한 자연사박물관이 아니라 수많은 방과 복도가 미로처럼 얽혀 있는 멋진 공간이다. 멸종 위기에 처해 사라진 동물들이 있는 방, 보이지 않는 목소리가 화석 이야기를 들려주는 고생대의 바닷속, 화산, 동굴 등 직접 탐험할 수 있는 여러 방들로 가득 찬, 진정한 의미의 ‘자연의 역사박물관’다운 공간인 것이다.
공룡 가족은 그곳에서 연체동물을 연구하는 개구리 박사, 40년 동안 이끼만을 연구한 오소리 박사, 식충식물 방의 도롱뇽 박사, 사라진 동물들의 박제를 지키고 있는 거북 박사, 박물관을 해괴하고 놀랍고 풍성하게 만들기 위해 밤낮 노력하는 박쥐 관장 등 여러 동물 박사들을 만나고, 화산 속 분화구 아래로 미끄럼을 타고 내려가거나 기차 보트를 타고 동굴을 나와 바다로 떨어지는 등 낯설지만 흥미진진한 모험을 한다.

● 즐겁고 신나고 재미있게 과학을 배워요

공룡 가족의 탐험 속으로 빠져들다 보면 지루하고 딱딱하게만 여겨졌던 생명의 역사와 지구와 자연 이야기가 매우 흥미롭게 느껴지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저자들은 이 책을 통해 “자연이 어떻게 일을 하는지 감탄할 줄 모른다면 과학 공부는 따분한 것이다”라는 메시지를 주고자 했다. 특히 상상력과 호기심이 많은 초등학교 아이들에게 공룡엄마와 떠나는 신기한 자연사박물관 탐험 이야기는 과학을 즐겁게 배우는 계기를 줄 것으로 생각된다.
시종일관 박물관 안팎을 누비는 공룡 가족을 더욱 생생하게 만들어주는 그림도 이 책의 매력이다. 만화가 하민석이 멋지게 그려낸 사랑스럽고 귀여운 공룡엄마와 열두 마리 알들 캐릭터, 상상 속의 공간인 자연사박물관 그림이 책 읽는 재미를 한껏 더해 준다.

목차

1. 세상에서 가장 멋지고 으스스하고 오래된 자연사박물관
2. 돌로 변한 과학자
3. 공룡이 어떻게 화석이 될까
4. 고생대의 바다에서 들려오는 이상한 목소리
5. 사라진 동물들의 방
6. 뜨끈뜨끈하고 끈적끈적한 바위의 역사
7. 화산 속 탐험! 구멍으로 당장 떨어지시오!
8. 기구하고 파란만장한 모래의 노래
* 박쥐 관장님이 보낸 편지

저자소개

저자 김성화ㆍ권수진은 1968년 부산에서 태어나 각각 부산대학교 생물학과와 분자생물학과를 졸업했다. 2002년 \'과학자와 놀자!\'로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기획 부문 대상을 받았고 \'박테리아 할머니 물고기 할아버지\', \'고래는 왜 바다로 갔을까\', \'꼬물꼬물 세균대왕 미생물이 지구를 지켜요\', \'쉿! 바다의 비밀을 말해 줄게\' 등 여러 책을 함께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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