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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명작동화

1학년 명작동화

  • 안데르센
  • |
  • 보물창고
  • |
  • 2013-12-30 출간
  • |
  • 104페이지
  • |
  • 172 X 225 X 20 mm /320g
  • |
  • ISBN 9788961703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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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나는 1학년》 시리즈는?
더 높고 푸른 하늘을 향해 첫 날갯짓을 하는 아기 새처럼, 학교라는 낯선 곳에 적응하며 더 너른 세상으로 한 발짝 한 발짝 나아가는 1학년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지혜와 지식이 가득한 보물창고입니다. 《나는 1학년》은 ‘읽기’에 자신감이 붙고 재미를 붙인 아이들의 감성과 지성을 더욱 풍부하게 해 줄 것입니다.
▶ 1학년 교과 과정에 꼭 맞는 작품들을 엄선했습니다.
▶ 각 작품 말미에는 교과 학습 내용에 맞는 독서논술 자료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 독서를 통한 학습 능력 향상은 물론 토론과 논술 능력의 기초를 다지기에 효과적입니다.
▶ 교과서 외의 읽기 자료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 글과 그림의 적절한 조화로 흥미를 유발하여 읽기 능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도록 도와줍니다.

▶ 입학하기 전에 미리 읽으면 더욱 좋고, 1학년 동안엔 꼭 읽어야 할 ‘1학년 맞춤 동화’!
사람으로 태어나서 성인이 되어 결혼을 하고, 독립된 가정을 꾸려 한 생명을 잉태하고 출산하기까지의 과정은 참으로 경이롭다. 그 과정에서 부모들은 아기가 건강하게만 태어나길 빌고 또 빈다. 하지만 그렇게 태어난 아기가 무럭무럭 자람에 따라 부모의 바람과 욕심도 하나하나 늘어 가고, 점점 부풀어 간다. 그러다 보니 아직 한글도 못 떼고, 구구단은커녕 덧셈과 뺄셈도 서툰 우리 아이가 걱정일 수밖에 없다. 더구나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마지막 겨울을 맞는 부모들이라면 더욱 애가 탄다. 주변의 ‘극성 엄마들’의 치맛바람에 귀가 팔랑거려 견딜 수가 없기 때문이다.
이렇게 하루에도 수십 번씩 불안과 체념 또는 안심 사이를 오락가락할 때, 때맞춰 들려오는 대입 수학능력시험 고득점자들에 대한 기사와 그들의 인터뷰는 구세주 같다. 국·영·수 학원부터 예체능 학원까지 두루 섭렵하는 ‘극성 치맛바람’과 달리 그들이 말하는 ‘공부 잘하는 비법’은 비교적 쉽고 간단한 ‘독서’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고 하지 않던가. 수십 권, 수백 권의 책이 있다고 해도 아이가 읽는 책은 늘 정해져 있으니 이 또한 쉬운 문제는 아니다.
한 권으로 다양한 독서 효과를 낼 수 있는 책은 없을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1학년 아이의 눈높이에 맞아야 하고, 1학년 아이가 좋아하는 책이어야 한다는 점이다. 이에 1학년 아이들에게 꼭 맞는 작품들을 가려 뽑아 《나는 1학년》 시리즈를 꾸준히 펴내던 ‘보물창고’에서 『1학년 명작동화』를 출간했다. 재미와 감동, 교과 연계 학습 효과까지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팔방미인 책’으로, 이제 막 읽기에 자신감이 붙은 1학년 아이들은 이 책 한 권만으로도 영양 가득한 알맹이만 쏙쏙 뽑아 먹은 것처럼 든든하고 건강한 독서를 할 수 있을 것이다. 또, 학부모들은 더 넓은 세상으로 첫발을 내딛는 아이들에게 ‘고생길이 훤하다.’라는 걱정 대신 이제부터 시작될 아이의 ‘진짜 인생’에 따뜻한 마음으로 신바람을 불어넣어 줄 여유가 생길 것이다.

▶ 찍어 낸 듯 똑같은 ‘붕어빵 정답’은 이제 그만!
- 나만의 이야기가 정답이 되는 신기한 세계, 『1학년 명작동화』

편식을 하면 안 되는 이유는 간단명료하다. 영양의 불균형으로 성장이 활발히 이루어지지 못하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독서 편식이 아이들의 사고력과 상상력 신장에 이롭지 않다는 사실 또한 너무나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어떤 책을 어떻게 골고루 읽혀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이에 전문가들은 아이가 좋아하는 ‘맛있는 책’부터 시작하라고 조언한다. 그림책 읽기와 동화책 읽기의 과도기에 위치한 1학년 아이들일수록 더욱 그렇다.
도대체 1학년이 왜 그렇게 중요한 걸까? 이 시기는 어휘 량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시기이다. 그러다 보니 스스로 책을 읽으며 독서 습관을 만들어 가는 시기이기도 하다. 이처럼 ‘언어의 빅뱅’의 시기에 있는 1학년 아이들에게 보물창고의 『1학년 명작동화』는 기폭제 역할을 하기에 충분하다. ‘동화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안데르센의 동화를 비롯해 세계 여러 나라의 명작동화 중에서 1학년 교과서에 수록된 작품 7편을 엄선해 수록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각 작품의 말미에는 작품에 대한 해제와 논제, 각 작품과 연계해서 함께 읽어 보고 좀 더 깊이 생각해 볼 수 있을 만한 책을 소개하고 있다. 아이들이 일상에서 쉽게 겪을 수 있거나 이미 경험해 봤을 법한 내용들로 구성된 ‘생활 밀착형 해제’는 작품의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머릿속 깊이 새길 수 있게 도와주며, 등장인물들과 입장 바꿔 생각하기, 역할극 등 놀면서 할 수 있는 독후 활동은 한 번 더 돌이켜 생각할 줄 아는 깊이 있는 아이로 만들어 준다. 또 무엇을 하든 그에 관련된 것 하나라도 더 알려 주어야 직성이 풀리는 학부모들의 뜨거운 욕구를 속 시원하게 풀어 줄 맞춤형 책이기도 하다.
아이들은 『1학년 명작동화』를 스스로 읽고 생각하고 상상하는 동안, ‘1+1=2’라는 기계로 찍어 낸듯한 천편일률적인 정답 대신 자기만의 이야기가 담긴 기발하고 재미있는 정답을 자신 있게 이야기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긴 글을 읽고 이해해야 하는 국어는 물론 문장을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스토리텔링 수학,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정확히 표현하고 전달해야 하는 통합교과 등 새로이 개편된 교과 과정의 학습 능력 향상은 자연스럽게 따라 오는 덤이다.

목차

머리글

인어 공주
헨젤과 그레텔
미운 아기 오리
백설공주
오즈의 마법사
신데렐라
피노키오

작가소개

저자소개

1805년 덴마크 오덴세에서 구두 수선공의 아들로 태어난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은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의 영향으로 많은 책을 읽으며 상상력을 키워나갔다. 1819년에는 연극배우의 꿈을 품고 코펜하겐으로 갔으나, 변성기 이후 목소리가 탁해지면서 꿈을 접어야 했다. 가난 때문에 정규교육을 받지 못했으나 그의 문학적 재능을 알아본 요나스 콜린의 후원으로 1828년 코펜하겐 대학교에 입학하였다. 몇 편의 희곡, 소설을 쓰면서 작가로서의 재능을 드러낸 안데르센은 즉흥시인으로 문학계의 호평을 받았다. 1835년부터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한 동화로 독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하지만 일부 문학 비평가들은 어린이를 속이는 이야기나 쓴다는 가혹한 비난을 하기도 했다. 1872년까지 총 160여 편이 넘는 동화를 남겼고, 대표작으로는 \'눈의 여왕\', \'인어공주\', \'못생긴 새끼 오리\', \'황제 폐하의 새 옷\', \'성냥팔이 소녀\' 등이 있다. 그는 고향 오덴세의 명예시민으로 받들어졌으며, 1875년 병으로 세상을 떠났을 때 그의 장례식에는 덴마크 국왕과 왕비가 참석했다.

도서소개

1학년 교과 과정에 꼭 맞는 명작동화만을 엄선하다!

초등학교 1학년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지혜와 지식으로 가득한 「나는 1학년」 제4권 『1학년 명작동화』. 1학년 교과 과정에 꼭 맞는 작품들을 엄선하여, 학습 능력 향상은 물론 토론과 논술 능력의 기초를 다질 수 있습니다. 각 작품 말미에는 교과 학습 내용에 맞는 독서논술 자료를 수록했습니다. 글과 그림의 적절한 조화로 흥미를 유발하여 읽기 능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도록 도와주며, 상상하는 힘과 생각하는 힘을 키웁니다. 이 책을 통해 평생 독서 습관을 기르고 풍부한 감성과 지성을 기를 수 있을 것입니다. 안데르센의 동화를 비롯하여 모두 7편의 명작동화가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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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명작동화(나는 1학년 4) 도서 상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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