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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루이스 캐럴
  • |
  • 보물창고
  • |
  • 2012-06-15 출간
  • |
  • 190페이지
  • |
  • 172 X 225 X 20 mm
  • |
  • ISBN 978896170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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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장 토끼 굴속으로
제2장 눈물 웅덩이
제3장 코커스 경주와 긴 이야기
제4장 흰토끼가 작은 도마뱀 빌을 들여보내다
제5장 쐐기벌레의 충고
제6장 돼지와 후추
제7장 엉망진창 다과회
제8장 여왕의 크로케 경기장
제9장 가짜 거북의 이야기
제10장 바닷가재의 카드리유
제11장 누가 타르트를 훔쳤나?
제12장 앨리스의 증언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1832년 영국 체셔 주에서 목사의 아들로 태어난 루이스 캐럴은 럭비 공립학교와 옥스퍼드 대학의 크라이스트 처치 칼리지에서 수학한 후 26년 간 옥스퍼드 대학의 수학 교수로 근무하며 동화와 수학, 논리학 관계 서적들을 펴냈다. 동화 작가로 유명할 뿐 아니라 사진술 발달 초기의 가장 중요한 사진작가 중 한 사람으로 1856년부터 사진을 찍기 시작, 빅토리아 여왕 가족, 계관 시인인 알프레드 테니슨 가족, 시인이자 화가였던 단테 가브리엘 로제티 가족 등, 여러 명사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기록했고 앨리스를 비롯한 리들 가의 자매들, 유명한 소녀 배우 엘렌 테리, 테니슨의 아들 할램 등 당시 아이들의 모습을 독특하고 아름다운 사진으로 남겼다. 평생 독신으로 살았던 캐럴은 아이들을 특히 좋아해서 앨리스 자매를 비롯한 수많은 아이들과 크로케, 소풍, 뱃놀이, 사진 촬영, 편지 교환, 다양한 게임 등을 즐겼고 1898년 6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도서소개

심심해하는 사랑스러운 아이들을 위한 재미있고 신나는 모험 이야기!

꼭꼭 숨겨진 보물을 찾아내듯 세계의 좋은 동화만을 가려 뽑은 「동화 보물창고」 제47권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교훈과 도덕성보다는 이야기와 말놀이의 즐거움에 중점을 둔 작품으로 오늘날 다양한 문화 예술 분야에 영향을 준 19세기 영국 동화작가 루이스 캐럴의 장편동화다. 강가에서 따분한 시간을 보내던 앨리스가 말을 하는 흰토끼를 쫓아 굴속으로 뛰어들었다가 이상한 나라에 도착하면서 벌어지는 사건사고를 담고 있다. 저자가 옥스퍼드 대학교 학장의 세 딸과 함께 뱃놀이를 나갔다가 지루해지자, 둘째 앨리스를 주인공으로 삼아 증흑적으로 지어 들려준 신비롭고 흥미로운 모험 이야기를 바탕으로 창작한 것이다. 19세기 영국 그림작가 존 테니얼이 저자의 부탁을 직접 받아 그린 펜화 기법의 그림도 함께 담아 이야기에 생동감을 불어넣는다. 아이들 특유의 천진난만한 호기심과 상상력에 힘을 실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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