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 역사 교과서를 찢어버려라!
1. ‘동양’과 ‘서양’, 그 이분법의 해체를 위하여 ― 에드워드 사이드에게
2. 동아시아의 민족주의, 그 적대적 공범자들 ― 사카이 나오키에게
3. 식민주의, 나치즘, 그리고 홀로코스트 ― 헤르만 괴링에게
4. 죽은 공자가 산 아시아를 잡아먹다 ― 공자에게
5. 파시즘과 식민지 마르크스주의의 역사적 해우 ― 베니토 무솔리니에게
6. 노동 해방에서 인민 동원으로 ― 요시프 스탈린에게
7. 역사의 ‘주체’는 당신인가, 민중인가? ― 김일성에게
8. ‘한강의 기적’, 대중의 욕망과 독재 사이 ― 박정희에게
9. 불순한 마르크스주의를 위하여 ― 로자 룩셈부르크에게 1
10. 일상과 도그마의 사이에서 ― 로자 룩셈부르크에게 2
11. 불가능을 꿈꾸기, 혹은 꿈의 불가능성 ― 체 게바라에게
12. 권력의 장악은 혁명의 실패다 ― 마르코스에게
13. 시온주의, 홀로코스트, 그리고 이스라엘 국가주의 ― 다비드 벤구리온에게
14. 우리도 악마가 될 수 있다: 악의 평범성 ― 한나 아렌트에게
15. 근대는 야만이다: 악의 합리성 ― 지그문트 바우만에게
16. 희생의 기억이 삼켜버린 가해의 기억 ― 요코 가와시마 웟킨스에게
17. 사법적 무죄와 도덕적 죄의식 ― 얀 브원스키에게
18. 문화는 국경이 없다 ― 니시카와 나가오에게
19. 국경을 넘는 역사적 상상력을 위하여 ― 한․중․일의 동료 시민들에게
에필로그 - 네가 서 있는 바로 그곳부터 파헤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