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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읽는 화엄경 이야기

한 권으로 읽는 화엄경 이야기

  • 카마타 시게오
  • |
  • 불교시대사
  • |
  • 2015-11-20 출간
  • |
  • 448페이지
  • |
  • ISBN 978898002150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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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머리말 ·8
■ 한국어판 서문 ·11
■ 《화엄경》 이해를 위한 도움말 ·14

제1화
사막의 오아시스에 핀 《화엄경》
사막의 오아시스-우전·29 / 사찰의 찬란함과 행상·31 / 사막을 가는 지법령과 바다를 건너는 각현·33 / 계율을 잘 지킨 각현과 파계한 구마라집·36 / 지법령과 각현의 만남-60 《화엄경》의 번역·38 / 사막에서 발견한 제2의 《화엄경》-비로자나나한과 실차난타·39

제2화
부처님을 찬송하는 노래-세간정안품
하늘나라의 병사와 아수라의 싸움·45 / 갖가지 꽃으로 장식·48 / 청정한 눈을 뜨다·50 / 청정한 눈이 투명한 구슬을 보는 것 같다·50 / 법의 비가 내림·52 / 부처님의 찬가·55

제3화
세계의 장엄-노사나불품
제운반야와 화엄부 경전·63 / 막고굴의 노사나불상·65 / 연꽃의 꽃잎·67 / 세계의 여러 가지 모습·70 / 불국토는 화가가 만든 것·72 / 정진의 힘-보장엄동자·75

제4화
한없는 광명-여래명호품·사제품·여래광명각품
목을 바꿔 끼우다-구나발타라·81 / 무량한 부처님의 이름-〈여래명호품〉·84 / 무량한 진실-〈사제품〉·87 / 광명이 무량함-〈여래광명각품〉·90

제5화
무애한 경계 -보살명난품
무애한 가면-신라의 원효·97 / 해골 속의 물-유심의 도리·98 / 무량한 법문·102/ 미워함과 친함이 없는 평등한 대비·104 / 실천의 중요함·106 / 부처님의 경계란·108

제6화
생활 속의 불교 -정행품
〈정행품〉의 실천자-도선·115 / 연모하는 마음을 버려라·118 / 삼보에 귀의·121/ 자연의 경지를 응시·123 / 사람들과의 만남-불도의 완성을 목표로·126 / 생활이 곧 불법·128

제7화
청정한 마음의 공덕 -현수보살품
일념의 청정한 마음-오대산 화엄사의 무착·133 / 믿음의 공덕의 어머니·135 / 평등하게 공양하다·139 / 만물을 비춰보이는 해인삼매·143 / 재물은 꿈과 같고 뜬구름과 같다·145

제8화
청정한 수행-불승수미정품·보살운집묘승전상설게품·보살십주품·범행품
대주성굴-노사나불의 좌상·153 / 《화엄경》의 보살-영유·155 / 길상의 땅이란-〈불승수미정품〉·157 / 어리석음의 그물-〈보살운집묘승전상설게품〉·159 / 부처님의 법 가운데서 마음을 결정하다-〈보살십주품〉·161 / 칭찬도 헐뜯음도 모두 범행이다-〈범행품〉·163 / 죽음은 세상에 정해진 이치·165

제9화
초발심의 공덕-초발심보살공덕품·명법품
오대산 목과사의 담운·171 / 초발심의 중요함-〈초발심보살공덕품〉·173 / 마음에 근심과 기쁨이 없음-〈명법품〉·176 / 번뇌를 극복하는 가르침·178 / 청정한 십라라밀·181 / 육화경의 실천·182

제10화
유심의 풍경-불승야마천궁자재품·야마천궁보살설게품
유심의 게송을 받은 죽림사의 법조·189 / 길상한 보장엄전-〈불승야마천궁자재
품〉·192 / 부처님을 만나기 어렵다-〈야마천궁보살설게품〉·194 / 마음과 부처와 중생은 하나-유심게·195 / 지옥을 쳐부수는 게송·197 / 마음이 청정하면 중생도 청정하다·199 / 부처님의 음성은 깊고도 묘하다·202

제11화
무진장한 보물창고-공덕화취보살십행품·보살십무진장품
석굴 속의 수행자-번현지·207 / 보살의 십행이란-〈공덕화취보살십행품〉·209 /열 가지 무진장-〈보살십무진장품〉·213 / 재산이나 지위는 무상하다-보시의 어려움·216 / 독경 소리를 듣다·219

제12화
무량한 회향-여래승도솔천궁일체보전품·도솔천궁보살운집찬불품·금강당보살십회향품
도솔천에 있던 혜원과 승휴·225 / 대흥선사에 거주한 영간·226 / 궁전의 장엄-〈여래승도솔천궁일체보전품〉·228 / 보살들의 찬양-〈도솔천궁보살운집찬불품〉·229/열 가지의 회향-〈금강당보살십회향품〉·232 / 회향하여 피안에 이른다·234 / 무한한 회향·237

제13화
환희에 찬 묘한 길-십지품Ⅰ
천궁을 본 대각사 혜광·243 / 대자비의 마음을 가지다-제1환희지·245 / 삼취정계-제2이구지·247 / 불법의 귀중함-제3명지·249 / 묘한 구슬-제4염혜지·251/ 무명의 어두운 길을 넘어서-제5난승지·253

제14화
감로의 비-십지품 Ⅱ
《화엄경》을 듣는 기러기-대각사의 승범·259 / 사신의 수행자-법희선사·261 / 원력과 신통력-제7원행지·265 / 무너지지 않는 경지-제8부동지·267 / 설법의 무량함-제9선혜지·269 / 지혜의 완성-제10법운지·270

제15화
화엄력 발휘-십명품·십인품
화엄력을 체득한 혜오·275 / 과거·미래를 보다-〈십명품〉·278 / 걸림 없는 지혜의 밝음·281 / 열 가지 인지-〈십인품〉·284 / 일체는 환영과 같다·286

제16화
무한의 수와 수명-심왕보살문아승지품·수명품
태백산의 화엄행자-법장·291 / 무한의 수란-〈심왕보살문아승지품〉·294 / 화엄의 수론·297 / 수명의 무한함-〈수명품

도서소개

《화엄경》은 아주 방대한 경전으로 원제목은 《대방광불화엄경》이다. 중국에서도 40권 본과 60권 본, 그리고 80권 본이 전해지고 있다. 이렇게 많은 경전을 읽고 해석한다는 것은 전문 학자가 아니면 어려울 것이다. 일본의 불교학자 카마타 시게오가 펴낸 『화엄경 이야기』는 그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대중들이 쉽게 《화엄경》을 읽고 해석할 수 있도록 풀이한 책이다.
불교경전의 꽃 화엄경
최상의 묘한 보배 바퀴(寶輪)는 원만하고 청정하며,
한량없는 묘한 빛깔로써 여러 가지로
장엄하여 마치 큰 바다와 같았다.

《화엄경》은 아주 방대한 경전으로 원제목은 《대방광불화엄경》이다
중국에서도 40권 본과 60권 본, 그리고 80권 본이 전해지고 있다. 이렇게 많은 경전을 읽고 해석한다는 것은 전문 학자가 아니면 어려울 것이다.
이 책은 그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일본의 불교학자 〈카마타 시게오〉선생께서 대중들이 쉽게 《화엄경》을 읽고 해석할 수 있도록 풀이하였다.
34품으로 되어 있는 《화엄경》은 많은 번역서와 해설서가 나와 있지만 어느 것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어 절판시키기가 아쉬워 재출간을 하였다.
《화엄경》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책을 보고 수행을 한다면 더 없이 이해가 빠르고 정확한 공부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문장 전체를 독송하고 이해하기란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교학을 공부하는 사람이 빠지기 쉬운 결점은 그 교학이 근거로 삼고 있는 경전을 한 자, 한 자 주의 깊게 읽지 않는 것이다. 경전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이 교리의 근본이 되는 경전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면 참으로 난감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 책에서는 그들이 《화엄경》의 가르침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실천했는가를 밝히기 위해 각 품을 설명하기 전에 《화엄경》의 가르침을 실천한 사람들의 행적을 부각시켜 놓았다. 특히 끝부분의 〈입법계품〉은 선재동자가 53 선지식을 찾아다니며 깨달음을 얻어가는 수행으로 마무리를 하고 있다.
우리도 선재동자가 깨달음을 찾아 떠나는 여행처럼 인생의 영원한 행복을 찾기 위한 긴 여행을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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