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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나무 아기 그림책 3 세트

해와나무 아기 그림책 3 세트

  • 이태수
  • |
  • 해와나무
  • |
  • 2010-05-10 출간
  • |
  • 40페이지
  • |
  • 180 X 185 X 15 mm /886g
  • |
  • ISBN 978896268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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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아기들과 어른이 함께 보는 놀이책입니다!
아기들이 세상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할 때부터 보는 그림책입니다. 그동안 이태수 생태화가가 그려 온 우리나라 자연 생명을 담았습니다. 몸을 낮춰 조금만 관심을 가져도 볼 수 있는 우리나라 동식물을, 아름다운 생태 세밀화로 그리고 이야기를 붙였습니다. 아기들은 생생하고 고운 그림을 보면서 우리와 함께 사는 동식물을 친구로 느끼고 따뜻한 감성을 키울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아기들 나이에 맞추어 재미있는 놀이를 하면서 아기들이 자연 생명과 좀 더 가까워질 수 있는 놀이책입니다. 우리 아기들에게도 가장 아름다운 자연 그림을 놀이로 보여 주는 자연그림책이며, 온가족이 둘러앉아 놀이를 하며 즐기는 책입니다. 아기들이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고 자연과 자주 만나 정을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마음 따뜻한 아이로 자라면 좋겠습니다.

3세트 (7~9권)
7권 누가 누가 있을까? : 사는 곳/ 29쪽/ ㄱㄴ 모양으로 들추어 보는 ㄱㄴ형 놀이책

사람은 마른자리만 찾지요. 하지만 자연 생명은 진자리든 거친 자리든 자기가 살아갈 수 있는 자리에서 살아요. 기름진 땅을 좋아하는 식물도 있지만 바위솔같이 바위틈이나 오래된 기와지붕에서 사는 것도 있어요. 자연 생명이 깃들어 사는 곳은 물, 땅, 햇볕만 들어도 잘 살아가지요. 사람처럼 오래도록 키우고 보살피지 않아도 스스로 살아남을 수 있는 자리를 찾아 살아가요. 각 개체마다 실루엣 처리를 하여 누가 어디서 사는지를 궁금해하고 미리 짐작할 수 있도록 숨겨 놓았어요. 저마다 사는 곳은 다르지만 다른 생명과 어울려 잘 살아가는 쑥새, 북방산개구리, 참매미, 귀뚜라미, 쇠오리, 무당벌레, 뱁새, 왜가리, 바다거북, 바위솔을 볼 수 있어요.

8권 어디 어디 있을까? : 채소/ 20쪽/ 길게 펼쳐 보는 병풍형 놀이책
누구나 좋아하는 채소도 있고 싫어하는 채소도 있어요. 모두 잘 먹어야 몸에 좋다는 것도 알지요. 우리 아이들이 가리지 않고 잘 먹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땅 위나 땅속 채소를 생생하게 그렸어요. 동식물은 자연에서 먹을거리를 찾고, 사람도 귀한 먹을거리를 땅에서 얻어요. 그래서 땅이 건강하면 사람도 건강하게 살 수 있지요. 땅속, 땅 위 채소들이 한 폭 그림으로 그려져 있어 한눈에 볼 수 있어요. 그림에 개체 이름을 달아 두어서 우리가 먹는 채소들이 어디에 있는지 눈에 쏙 들어올 거예요. 수박, 마늘, 고구마, 죽순, 더덕, 우엉, 무, 수박, 감자, 양파, 파 ,인삼, 당근, 토란, 연근들이 알토란처럼 주렁주렁 보여요. 땅에서 많은 먹을거리를 구할 수 있는 것이 놀랍고 신기한 ‘자연 선물’이란 걸 알게 될 거예요.

9권 네 이름은 왜? : 이름/ 29쪽/ 뚜껑을 열어 보는 창문형 놀이책
우리도 이름이 있듯이 동식물도 이름이 있어요. 동식물 이름은 모양새나 빛깔, 사는 모습에 따라 이름이 붙여져요. 붓꽃은 꽃봉오리가 붓을 닮아서 붙여진 이름이에요. 이렇듯 이름이 어떻게 붙여졌느냐에 따라서 그 생명이 어떤 모습인지도 알 수 있어요. 이름을 알고 모습을 알면 자연도 더 친근하게 느껴져요. 그러면 한 생명 한 생명을 사람 목숨처럼 소중하게 생각할 수 있을 거예요. 책을 열면 작은 창문이 있어요. 창문을 열어 보면 개체 이름과 닮은 사물을 알 수 있도록 그려 넣었어요. 그래서 그 생명이 어떤 까닭으로 이름이 붙여졌는지 알 수 있어요. 각시붓꽃, 고깔제비꽃, 주름잎, 족도리풀, 투구꽃, 은방울꽃, 칼잎용담, 도롱이벌레 고치, 댕기물떼새, 노루귀가 예쁜 모습으로 우리나라 산천에서 살고 있어요. 이름이 익숙하지 않아서 부르기가 어렵다 생각하겠지만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 볼 수 있는 우리 토종 생명들이에요.

■ ‘생태화가 이태수가 쓰고 그린 아기 그림책’ 시리즈의 특징
1. 생명체 이름뿐만이 아니라 자연 생명이 지닌 특성을 알기 쉬운 이야기로 풀었어요!
2. 도감처럼 개체만이 아니라 어떤 환경에서 사는지 한눈에 쏙 들어오게 그렸어요!
3. 생물학적 분류보다는 먹이, 색깔, 흔적, 꼬리, 질감, 습성, 사는 곳, 이름, 채소로 나누어
실었어요!
4. ㄱㄴ 모양으로 들추어 보고, 십자로 풀어서 짝을 맞춰 보고, 병풍처럼 펼쳐 보고,
창문을 열어 보는 놀이책이에요!

목차

07 · 사는곳│ 누가 누가 있을까?
08 · 채소│ 어디 어디 있을까?
09 · 이름│ 네 이름은 왜?

저자소개

저자 이태수는 홍익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한 뒤 지금까지 아이들을 자연으로 이끄는 생태세밀화를 이십 년 가까이 그리고 있습니다. 첫아이 나이에 따라 아기 그림책을 만들고, 계절 그림책을 만들고, 초등학생이 볼 수 있는 도감을 만들었습니다. 독자들은 많은 세밀화가가 있지만 이태수 화가 세밀화는 다른 세밀화와는 다르게 따뜻하다고 합니다. 그림에서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 입니다. 자연 생명 속과 겉을 꿰뚫어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파리 겉과 뒤를 잘 들여다보고 앞에서도 뒤에 숨겨진 느낌까지 나타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림이 뻣뻣하지 않고 살아있는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자연은 편애할 수 없다고 말하는 작가는, 어느 한 개체만을 주로 그리지 않고 자연 생명 모두를 그렸습니다.
그동안 낸 책으로는 《보리 아기 그림책》,《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식물도감》,《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동물도감》,《할아버지 요강》,《우리 순이 어디 가니》,《심심해서 그랬어》,《바빠요 바빠》,《우리끼리 가자》,《우리 반 여름이》, 《잃어버린 구슬》,《개구리가 알을 낳았어》,《잘 가 토끼야》,《개미가 날아 올랐어》,《옹달샘 이야기》,《나비 때문에》,《가로수 밑에 꽃다지가 피었어요》,《늦어도 괜찮아 막내 황조롱이야》,《심심한 오소리》,《숲 속 그늘 자리》,《지렁이가 흙 똥을 누었어》들이 있습니다. 지금은 고향 백학 마을에서 텃밭을 일구며 자연 일기를 쓰고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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