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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나무 아기 그림책 2 세트

해와나무 아기 그림책 2 세트

  • 이태수
  • |
  • 해와나무
  • |
  • 2010-05-10 출간
  • |
  • 40페이지
  • |
  • 180 X 185 mm
  • |
  • ISBN 978896268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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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아기들과 어른이 함께 보는 놀이책입니다!
아기들이 세상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할 때부터 보는 그림책입니다. 그동안 이태수 생태화가가 그려 온 우리나라 자연 생명을 담았습니다. 몸을 낮춰 조금만 관심을 가져도 볼 수 있는 우리나라 동식물을, 아름다운 생태 세밀화로 그리고 이야기를 붙였습니다. 아기들은 생생하고 고운 그림을 보면서 우리와 함께 사는 동식물을 친구로 느끼고 따뜻한 감성을 키울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아기들 나이에 맞추어 재미있는 놀이를 하면서 아기들이 자연 생명과 좀 더 가까워질 수 있는 놀이책입니다. 우리 아기들에게도 가장 아름다운 자연 그림을 놀이로 보여 주는 자연그림책이며, 온가족이 둘러앉아 놀이를 하며 즐기는 책입니다. 아기들이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고 자연과 자주 만나 정을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마음 따뜻한 아이로 자라면 좋겠습니다.

<2세트> (4~6권)
4권 누구 꼬리일까? : 꼬리/ 29쪽/ ㄱㄴ 모양으로 들추어 보는 ㄱㄴ형 놀이책

친근한 사람끼리는 특징을 알아서 뒷모습이나 걷는 모습만 보아도 누구인지 알 수 있어요. 자연도 오래도록 애정을 가지고 관찰하다 보면, 어느 한 부분만 보아도 누구인지 알 수 있지요. 특히 동물은 꼬리만 보고도 어떤 동물인지 알 수 있어요. 동물은 짧거나 길거나 굵거나 가느다란 꼬리가 있어요. 꼬리로는 균형을 잡거나 방향을 잡기도 해요. 이 책은 위로 들추면 긴 목을 빼고 둘레를 살피는 큰기러기를 볼 수 있어요. 아기들은 큰기러기에게 말을 걸지 몰라요. 위로 아래로 펼쳐 보며 꼬리치레도롱뇽, 큰기러기, 말, 너구리, 돼지, 청설모, 올챙이와 같이 놀 거예요. 벌레가 싫다고 잡아 죽이는 거칠고 메마른 아이들이 아니라, 자연 생명도 친구가 되어 따뜻한 마음을 품는 아이로 자랄 거예요.

5권 만져 봐 불어 봐 : 질감/ 24쪽/ 사방으로 풀어 보는 십자형 놀이책
우리가 고무풍선이 말랑말랑한지 돌멩이가 딱딱한지를 알 수 있는 것은 만져 보았기 때문이에요. 사물마다 질감이 조금씩 다른데 특히 아기들은 입으로 빨고 만지고 두드리면서 몸으로 체험하여 사물을 익히지요. 자연 생명도 부드러운 것, 딱딱한 것 날카로운 것들로 자기 모습을 드러내요. 이 책에는 질감을 그림으로 보여 주는 한계가 있지만, 질감을 느낄 수 있도록 섬세한 그림으로 나타냈어요. 사람도 속을 알면 더 친해지듯이 자연 생명도 속과 겉을 같이 보고 느낌으로 알면 자연을 함부로 대하진 않을 거예요. 큰 십자, 작은 십자 모양을 펼쳐 보며 아기들이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 수 있어요. 소라, 꽃게, 콩, 돌멩이, 호랑가시나무, 동강할미꽃, 솜나물이 고운 세밀화로 그려져 있어서 개체를 만져 보고 싶을 거예요.

6권 너는 무얼 해? : 습성/ 20쪽/ 길게 펼쳐 보는 병풍형 놀이책
자연 생명은 저마다 다른 방법으로 살아가요. 자연 생명에게 습성은 서로 어우러져 살아남는 방식이기도 해요. 어떤 거미는 거미줄을 치지 않고 살고, 어떤 수컷은 새끼를 키우기도 하지요. 서로 다르게 살아가는 자연 생존 방식을 알면 우리 아이들도 좀 더 넓은 시각을 가질 수 있어요. 서로 다른 습성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은 더불어 살아가는 자연 생명들의 아름다운 몸짓이란 걸 알게 될 거예요. 이 책은 긴 병풍처럼 펼쳐 개체들을 시원스럽게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만들어졌어요. 우리나라에서 살고 있는 쇠딱따구리, 늑대거미, 물자라, 비오리, 가창오리, 물두꺼비, 참개구리, 복수초, 꽃다지 같은 귀한 생명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만날 수 있어요.

■ ‘생태화가 이태수가 쓰고 그린 아기 그림책’ 시리즈의 특징
1. 생명체 이름뿐만이 아니라 자연 생명이 지닌 특성을 알기 쉬운 이야기로 풀었어요!
2. 도감처럼 개체만이 아니라 어떤 환경에서 사는지 한눈에 쏙 들어오게 그렸어요!
3. 생물학적 분류보다는 먹이, 색깔, 흔적, 꼬리, 질감, 습성, 사는 곳, 이름, 채소로 나누어
실었어요!
4. ㄱㄴ 모양으로 들추어 보고, 십자로 풀어서 짝을 맞춰 보고, 병풍처럼 펼쳐 보고,
창문을 열어 보는 놀이책이에요!

목차

04 · 꼬리│ 누구 꼬리일까?
05 · 질감│ 만져 봐 불어 봐
06 · 습성│ 너는 무얼 해?

저자소개

저자 이태수는 홍익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한 뒤 지금까지 아이들을 자연으로 이끄는 생태세밀화를 이십 년 가까이 그리고 있습니다. 첫아이 나이에 따라 아기 그림책을 만들고, 계절 그림책을 만들고, 초등학생이 볼 수 있는 도감을 만들었습니다. 독자들은 많은 세밀화가가 있지만 이태수 화가 세밀화는 다른 세밀화와는 다르게 따뜻하다고 합니다. 그림에서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 입니다. 자연 생명 속과 겉을 꿰뚫어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파리 겉과 뒤를 잘 들여다보고 앞에서도 뒤에 숨겨진 느낌까지 나타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림이 뻣뻣하지 않고 살아있는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자연은 편애할 수 없다고 말하는 작가는, 어느 한 개체만을 주로 그리지 않고 자연 생명 모두를 그렸습니다.
그동안 낸 책으로는 《보리 아기 그림책》,《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식물도감》,《세밀화로 그린 보리 어린이 동물도감》,《할아버지 요강》,《우리 순이 어디 가니》,《심심해서 그랬어》,《바빠요 바빠》,《우리끼리 가자》,《우리 반 여름이》, 《잃어버린 구슬》,《개구리가 알을 낳았어》,《잘 가 토끼야》,《개미가 날아 올랐어》,《옹달샘 이야기》,《나비 때문에》,《가로수 밑에 꽃다지가 피었어요》,《늦어도 괜찮아 막내 황조롱이야》,《심심한 오소리》,《숲 속 그늘 자리》,《지렁이가 흙 똥을 누었어》들이 있습니다. 지금은 고향 백학 마을에서 텃밭을 일구며 자연 일기를 쓰고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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