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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이 날아갔어

보물이 날아갔어

  • 모리야마 미야코
  • |
  • 현암사
  • |
  • 2001-02-15 출간
  • |
  • 78페이지
  • |
  • 153 X 224 mm
  • |
  • ISBN 9788932306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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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아기곰과 아기토끼는 보물을 자랑하며 여우한테도 보물이 있는지 물어 본다. 여우는 보물이 없다고 대답하지만, 사실 얼마 전까지만해도 소중한 보물이 있었다. 그건 바로 하얀 종이 비행기! 여우는 혼자서 들판에 나가 종이 비행기를 날리다가 그만 잃어버린다. 어느 날, 아기곰과 토끼는 종이 비행기를 주워 여우한테 달려온다. 종이 비행기에는 ‘이여돌’이라고 이름이 씌어 있다. 아기여우와 아기곰, 아기토끼는 들판에 나가 신나게 종이 비행기를 날린다. 멀리 날아가는 종이 비행기를 바라보며 셋은 “보물이 날아갔어.” 하며 먼 하늘을 바라본다.

저자소개
글쓴이 모리야마 미야코
1929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아기다람쥐 다섯 마리』로 고단샤 아동문학 신인상을 받았고,
『고양이 사진관』으로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엘바 상에 추천을 받았다.
작품으로 『어미하마 아기하마』, 『몸집은 커도 어린 아기하마, 카바오』, 『노란 양동이』 등이 있다.

그린이 쓰치다 요시하루
1957년 야마가타 현에서 태어나, 일본대학교 예술학부에서 유화를 공부했다.
작품으로 『친구 놀이도 나쁘지 않아』, 『토끼 핑코는 간호사』, 『아기돼지는 명탐정?』, 『노란 양동이』 등이 있다.

옮긴이 양선하
1959년 서울에서 태어나 숙명여대와 일본 동경대학교 대학원에서 공부했다.
현재 자유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엄마가 들려 주는 생명 이야기',
'오마니', '자연놀이', 『노란 양동이』 등이 있다.

저자소개


글쓴이 모리야마 미야코
1929년 도쿄에서 태어났다. 『아기다람쥐 다섯 마리』로 고단샤 아동문학 신인상을 받았고,
『고양이 사진관』으로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엘바 상에 추천을 받았다.
작품으로 『어미하마 아기하마』, 『몸집은 커도 어린 아기하마, 카바오』, 『노란 양동이』 등이 있다.

그린이 쓰치다 요시하루
1957년 야마가타 현에서 태어나, 일본대학교 예술학부에서 유화를 공부했다.
작품으로 『친구 놀이도 나쁘지 않아』, 『토끼 핑코는 간호사』, 『아기돼지는 명탐정?』, 『노란 양동이』 등이 있다.

옮긴이 양선하
1959년 서울에서 태어나 숙명여대와 일본 동경대학교 대학원에서 공부했다.
현재 자유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엄마가 들려 주는 생명 이야기\',
\'오마니\', \'자연놀이\', 『노란 양동이』 등이 있다.

도서소개

다시는 돌아오지 않으리라는 것을 알면서도 하나밖에 없는 종이 비행기를 먼 하늘로 날려보내는 아기여우. 아기여우는 하늘을 날지 않는 종이 비행기란 죽은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파란 하늘을 새처럼 날아가는 순간, 종이 비행기는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아기여우의 눈에 새겨 놓고 사라져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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