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나를 바꾸는 지혜 채근담

나를 바꾸는 지혜 채근담

  • 쑨하오 (엮음)
  • |
  • 시그마북스
  • |
  • 2015-11-16 출간
  • |
  • 456페이지
  • |
  • ISBN 9788984457522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8,000원

즉시할인가

16,2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6,2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서문_ 채소의 뿌리를 씹으면 만사가 형통한다

제1장 성공과 실패의 열쇠
눈치만 보지 말고 서투르더라도 진실하게
좋은 약은 입에 쓰고, 충언은 귀에 거슬린다
성공했을 때 자기 자리로 돌아오며, 낙심했을 때 포기하지 마라
교만하면 공이 사라지고 뉘우치면 허물이 감해진다
하늘의 도는 채워짐을 피하니, 업적도 빈틈을 남겨둔다
깨끗함은 더러움에서 나오고, 밝음은 어두움에서 비롯된다
부지런함도 과하지 않게, 청빈함도 지나치지 않게
고통 중 기쁨을 얻고, 득의 중 슬픔이 생긴다
평안한 때에 위기를 대비하는 자에게 하늘도 장난칠 수 없다
더러운 곳에서는 생명이 자라지만, 맑은 물에는 물고기가 없다
굳은 기개를 지키면서 날카로움은 감추어라
군자는 성공했을 때 더욱 신중해진다
공적과 과실은 혼동하지 말고, 은혜와 원한은 뚜렷이 드러내지 마라
덕은 재능의 주인이며, 재능은 덕의 종이다
모든 일의 기초는 자신을 갈고 닦고, 덕을 쌓는 것이다
타인을 믿는 자는 진실하고, 타인을 의심하는 자는 간교하다
어지러울 때 냉철해야 위기가 왔을 때 혼란스럽지 않다
타인을 용납하는 넓은 도량을 가져라
아집은 실패의 원흉이다
재능과 지혜를 감추는 자가 중임을 감당한다
평안하려면 간교한 모함과 꾀를 경계하라
사람에게 각박하면 떠나버린다
공직에서는 절도 있게, 서민이 되면 정이 넘치게
막다른 골목의 도적을 더 쫓지 말고, 쥐에게도 퇴로를 남겨주어라
의심은 모든 불화의 근원이다
화분에 심은 꽃은 시들기 마련이다
오래 움츠릴수록 높이 나니, 성공의 때를 기다려라
낙엽이 떨어져도 새싹은 돋아나고, 추운 겨울날도 봄날로 돌아간다
몸은 일 가운데 있어도 마음은 초월하라

제2장 인격과 마음을 성장시키는 깨달음
도덕을 지키고 부귀와 권세에 아첨하지 마라
진정한 맛은 담백한 맛이고, 진정한 인격자는 평범해 보이는 사람이다
한가한 때는 긴장을 늦추지 말고,바쁠 때는 여유를 가져라
비록 숲과 물에 거할지라도 마음에는 나라를 다스리는 뜻을 품어라
군자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옳은 일을 한다
원한과 실수는 잊고, 공과 은혜는 기억하라
부유해도 사치하면 부족하고, 가난해도 절약하면 넉넉하다
진리의 길은 넓고, 욕망의 길은 좁다
작은 탐욕이 돌이킬 수 없는 실패를 부른다
사욕의 길, 진리의 길, 모든 것은 한순간에 달려 있다
자기를 희생하는 데 주저하지 말며, 은혜를 베풀고 대가를 바라지 마라
인생의 태도, 만년에 지키는 절개가 더 중요하다
맛있는 음식, 만족스러운 일은 절반만 즐기자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끓어오르던 분노의 불길도 생각만 바꾸면 식힐 수 있다
자신의 장점으로 타인의 단점을 평가하지 마라
양심을 거스르지 말고, 사람들을 위해 생기를 창조하라
관리는 공정하고 청렴해야 하며, 가장은 용서하고 절약해야 한다
도량이 넓으면 복이 풍성하고, 그릇이 작으면 복이 박하다
타인의 잘못에는 관대하고, 자신의 결점에는 엄격하라
뒤로 한 걸음 물러서고, 담담함을 조금 더하라
탐욕스러우면 부유할 수 없고, 족한 줄 알면 가난하지 않는다
고요를 좋아하고 소란을 싫어하여, 세상을 피해 고요하려 한다
순경과 역경을 똑같이 보고, 기쁨과 슬픔을 모두 잊는다
마음의 경계는 달과 같아 텅 비어 흔적을 남기지 않는다
내 손으로 조종할 수 있다면, 타인의 조종을 받지 않는다
망망한 세상에 모순이 생기는 비밀
색욕과 명리는 인격수양의 적이다

제3장 사람됨과 처세의 깨달음
소인을 미워하는 것보다 미워하지 않는 것이 더 어려운 일이다
마음의 인격은 밝게 드러내고, 재주는 소중하게 아껴두라
진흙에도 오염되지 않고, 꾀를 알고도 쓰지 않는 사람
화목은 상서로움을 부르고, 기쁨은 행운을 부른다
넓고 진실한 마음, 오래 잊히지 않는 은혜
친구를 사귈 때는 기개와 용기로, 타인을 대할 때는 순전한 마음으로
양보는 뛰어난 처세이고, 타인에 너그러우면 내가 복을 받는다
책망은 너무 엄하지 않게,가르침은 너무 높지 않은 수준으로
뒤로 한 걸음 물러나고, 3할을 나누는 법을 배우라
더 높은 경지에 올라서고 한 걸음 물러나 처세한다
관용과 엄격함은 적절히 활용해야 하고, 은혜와 위엄은 함께 사용해야 한다
베푼 것에 보답을 구하지 마라, 보답을 구하면 아무 공로도 없다
복은 억지로 구할 수 없으며, 미움을 없애면 화를 피할 수 있다
잘못을 뉘우친 소인보다 위선적인 군자가 더 악하다
봄바람이 대지를 풀리게 하고, 온화한 기운이 얼음을 녹인다
타인을 진실하고 너그럽게 대하면, 인격이 수양되고 화도 피할 수 있다
재주를 감추어 어리석게, 후퇴를 전진의 계기로
튀려고 애쓰는 사람은 견식이 부족하고, 독불장군은 영원할 수 없다

도서소개

『나를 바꾸는 지혜 채근담』은 인생 100가지 맛을 내주는 조미료, 파란만장한 세상사에 대한 감탄, 세상의 삶을 지도하는 성경, 사람의 마음을 일깨우는 오묘한 진리다. 원칙과 융통성을 두루 갖춘 처세의 기술, 나아감과 물러갈 때를 아는 성공의 핵심, 움직임과 멈춤으로 빚어가는 인격 단련의 묘, 참과 거짓을 분별하는 배움의 비법, 나가고 들어가는 명리의 도가 이 책 안에 있다.
원칙과 융통성을 두루 갖춘 처세의 기술, 나아감과 물러갈 때를 아는 성공의 핵심, 움직임과 멈춤으로 빚어가는 인격 단련의 묘, 참과 거짓을 분별하는 배움의 비법, 나가고 들어가는 명리의 도가 이 책 안에 있다. 평범한 직장인이든, CEO든 간에 더 윤택한 삶을 누리고 싶은 모든 사람에게 추천한다.

출판사 서평

『채근담』, 간단한 도리 속에 숨겨져 있는 가장 풍부한 지혜

『채근담』은 유가, 불가, 도가의 정수를 하나로 융합해 처세와 사람됨의 전략을 정리한 책이다. 처세와 사람됨은 ‘도’를 지킬 줄 알아야 한다. 적절한 정도를 지키는 것, 이것이야말로 처세와 사람됨에 있어 가장 뛰어난 경지다. 너무 강하면 부러지기 쉽고 너무 부드러우면 무시를 받게 된다. 외적으로는 융통성이 있지만 내적으로는 원칙을 굳게 지키고, 강인함과 부드러움이 함께 공존하며, 나감과 물러섬에 자유로워야만 복잡다단한 인간관계 속에서 적절한 관계를 유지하면서도 힘들이지 않고 여유 있게 일처리를 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세상의 상황을 통찰하는 통찰력과 함께 세상만사의 근본이치를 알려주고 있다.
이 책은 우리의 몸과 마음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진정한 충고를 해준다. 배를 저어주는 노나 고기를 발라주는 칼처럼 우리가 성공과 화해의 길을 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문제를 피하는 지름길을 알려주고 있다. 또한 나를 굽히고 펴는 지혜가 실려 있다. 지혜를 갖춰야만 올바른 원칙과 진리에 따라 용감히 전진할 때가 언제이며, 월계관을 버리고도 기뻐서 춤을 추며 자신을 낮출 때가 언제인지를 깨달을 수 있다. 성공의 기본 요소와 비결, 그리고 성공했을 때 우리가 취해야 할 정확한 자세를 가르쳐주고 있다.
『채근담』은 인생 100가지 맛을 내주는 조미료, 파란만장한 세상사에 대한 감탄, 세상의 삶을 지도하는 성경, 사람의 마음을 일깨우는 오묘한 진리다. 원칙과 융통성을 두루 갖춘 처세의 기술, 나아감과 물러갈 때를 아는 성공의 핵심, 움직임과 멈춤으로 빚어가는 인격 단련의 묘, 참과 거짓을 분별하는 배움의 비법, 나가고 들어가는 명리의 도가 이 책 안에 있다. 『채근담』은 독자들에게 동양 전통문화의 처세 지혜를 알려줄 뿐 아니라, 전율과 감탄을 선사할 것이다. 이 책은 옆에 항상 두어야 할 필수서적으로 펼쳐보기만 해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평범한 직장인이든, CEO든 간에 더 윤택한 삶을 누리고 싶은 모든 사람에게 추천한다.

책속으로 추가

하루는 공자의 제자 자공이 공자에게 물었다. “평생토록 삶의 신조로 삼을 단어가 있습니까?” 공자가 대답했다. “아마도 ‘용서’가 제격이지! 자신이 원치 않는 것은 타인에게도 강요하지 마라!”
여기서‘ 용서’란 모든 일을 타인의 처지에서 생각하는 것을 말한다. 그뜻은 자신이 싫어하는 일을 타인에게 시키지 말라는 것이다. 이 말은 사물과 사람을 대하는 기본적인 원칙이다. 이를 실천할 수 있다면 좋은 인간관계를 만들어갈 수 있다.
전국 시대에 양나라와 초나라의 국경 지역에 각각 초소가 하나 세워져 있었다. 초소를 지키는 위병들은 각각 자기 나라 영토 안에 수박을 심었다. 양나라 초소의 위병은 부지런해서 열심히 풀을 뽑고 물을 주니 수박싹이 쑥쑥 자라났다. 하지만 초나라 초소의 위병은 게을러서 수박은 전혀 상관하지도 않았다. 수박 싹은 당연히 작고 말라비틀어져서, 상대편 수박밭의 건실하고 위풍당당한 모습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였다. 초나라 초소 위병들의 체면은 완전히 구겨졌다.
하루는 달이 뜨지 않는 밤이 되자, 초나라 초소 위병들이 몰래 양나라 초소의 수박밭으로 달려가 수박 싹을 전부 잡아당겨 뽑아버렸다. 양나라 초소 위병들은 다음날 이 만행을 목격하고 치가 떨려 마음이 진정되지 않았다. 그들은 국경지역의 현령인 송취에게 사실 보고를 하며 말했다. “우리도 초나라 수박밭으로 넘어가 싹을 다 뽑아놓지요!” 그러나 송취는 이렇게 대답했다.
“초나라 위병의 이런 행동은 물론 아주 비열한 짓이다. 하지만 우리는 초나라 위병이 우리 수박 싹을 뽑길 원치 않았는데, 왜 똑같은 방법으로 그들의 싹을 뽑아 버리려 하는 것이냐? 다른 사람이 잘못되었다고 우리도 그 잘못을 똑같이 따라 한다면, 그럼 속이 좁쌀만 한 사람이 될 뿐이다. 너희들은 내 말을 잘 듣도록 해라. 오늘부터 매일 저녁 초나라 수박밭으로 가서 수박 싹이 쑥쑥 자라도록 물을 주고 오도록 해라. 그리고 너희가 물을 주었다는 사실은 그 사람들이 절대 알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양나라 초소 위병들은 송취의 말이 일리가 있다고 여겼다.
초나라 초소 위병들은 자기 밭의 수박 싹이 하루가 다르게 건강하게 자라나자 이상한 생각이 들어 수박밭을 자세히 관찰했다. 그랬더니 수박밭에 매일 아침마다 물이 잘 뿌려져 있는 것이 아닌가? 양나라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