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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의인들

조선의 의인들

  • 박석무
  • |
  • 한길사
  • |
  • 2010-06-10 출간
  • |
  • 526페이지
  • |
  • 128 X 188 X 35 mm /754g
  • |
  • ISBN 978893566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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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역사의 땅 사상의 고향을 찾아서
- 『조선의 의인들』책머리에 무치는 말

1 살면 함께 살고 죽으면 함께 죽자
- 금남 최부, 해양문학의 최고봉 『표해록』을 쓰다
2 학문이 후퇴될까 늘그막이 걱정일세
- 퇴계 이황, 성리학 본산 도산서원에 깃든 사상
3 패악한 정치판에 몸담을 수 없다
- 자연에 숨은 도학자 하서 김인후
4 어진 이를 천거하고 유능한 자에게 양보하다
- 맑은 얼음 같은 시인 정치가 사암 박순
5 군대와 백성을 제대로 키우시오
- 율곡 이이, 그는 경세의 정치가이자 대현大賢이었다
6 과거의 잘못을 반성해 미래를 대비하다
- 화합과 조정의 정치지도자 서애 유성룡
7 비판 개혁정신으로 실학을 열다
- 구암 한백겸, 역사지리학을 최초로 체계화하다
8 임 계신 구중심처에 뿌려본들 어떠리
- 정의로운 처신으로 임진왜란 이겨낸 백사 이항복
9 나라 있는 줄만 알고 제 몸 돌볼 줄은 몰랐다
- 한음 이덕형, 영원한 친구 오성과 더불어 국난을 극복하다
10 권신의 횡포를 두고 볼 수 없다
- 고산 윤선도, 곧은 절의에 깃든 섬세한 시심詩心
11 고서를 좋아하고 늙어서도 게으르지 않았다
- 고학 古學으로 송시열에 맞선 미수 허목
12 토지 공개념을 실시해 제도를 바로 세우자
- 조선 실학을 개창한 반계 유형원
13 관찰한 바는 크고 간직한 바는 실하다
- 창계 임영, 벼슬 버리고 도를 찾아 은자가 되다
14 학문과 덕이 높아 학해學海를 이루다
- 반계의 실학을 더 키워낸 성호 이익
15 당쟁의 소용돌이서 국정을 바로잡다
- 번암 채제공, 어떤 세속일에도 흔들림 없던 군자
16 옳은 제도 살리고 낡은 법제 없애라
- 천재 실학자 존재 위백규가 세운 뜻
17 나라를 통째로 개혁하자
- 유배지에서 꽃피운 다산 정약용의 경세사상
18 언로를 열어 백성의 의견을 수렴하자
- 구한말 시대정신을 이끈 화서 이항로의 선비정신
19 성리학 사상을 의병운동으로 승화시켜
- 철학이론을 온몸으로 실천한 노사 기정진
20 만물의 이치란 인간본성이 아니라 마음에 있다
- 조선시대 마지막 성리학자 한주 이진상
21 쌀 한 톨 물 한 모금도 왜놈 것은 먹을 수 없다
- 의병장 면암 최익현의 생각과 실천
22 나는 당당한 조선의 관리다
- 망국에 단식으로 생을 마친 향산 이만도
23 백성의 아픔을 절창하다
- 서릿발 같은 암행어사 영재 이건창
24 망국에 한 사람도 자결 않는다면 되겠는가
- 매천 황현, 지식인의 책무를 몸으로 실천한 의인

주요인물 소개
역사용어 풀이

저자소개

1942년 전남 무안에서 출생하였고, 어려서부터 한문을 공부하였다. 전남대 법대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한 후에 오랫동안 중고등학교에서 영어 교사로 생활하였다. 한중고문연구소장과 학술진흥재단 이사장을 역임하였고, 광주민주화운동 가담 등으로 인해 네 차례 투옥되기도 하였다. 논문으로 \'다산 정약용의 법사상\', \'다산학茶山學의 민중성 고찰\', \'다산학의 화이론華夷論 고찰\', \'다산학의 연원 및 시대적 배경 고찰\', 고전 번역서로 \'다산산문선\', \'애절양哀絶陽\', \'다산시문선\',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나의 어머니, 조선의 어머니\', \'다산시정선\'(상·하), \'역주 흠흠신서\'(1· 2· 3·원문), \'다산문학선집\', \'다산논설선집\', 저서로 \'다산기행\', \'다산 정약용 유배지에서 만나다\', \'우리 교육을 살리자\', \'풀어쓰는 다산 이야기\' 등이 있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석좌초빙교수, 단국대학교 이사장 및 다산연구소 이사장으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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