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를 통해 동물원으로 감성 나들이를 떠나요!
동시를 맛있게 읽는 「맛있는 동시」 제1권 『동물원 - 우리집은 땅땅땅』. 아이들에게 친근한 동물원을 주제로 땅 위에서 사는 동물 이야기를 익살스럽게 담아낸, 아동문학가 김종상의 동시집이다. 동물원에서 만날 수 있는 기린, 낙타, 두더지, 캥거루, 코끼리, 코알라, 호랑이, 토끼, 판다, 그리고 고슴도치 등의 동물을 소재로 삼아,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아내면서 새로운 상상과 생각을 이끌어내는 동시를 읽게 된다. 풍부한 의성어와 의태어로 동물을 리듬감 있게 표현해낸 것이 특징이다. 동시는 마음으로 읽고 몸으로 느껴야 한다는 저자의 생각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다. 아울러 그림작가 유정연의 유아스러운 느낌에 경쾌한 그림을 담아 아이들의 생각과 상상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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