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불모지대 2 풍운

불모지대 2 풍운

  • 야마사키 도요코
  • |
  • 청조사
  • |
  • 2011-01-10 출간
  • |
  • 427페이지
  • |
  • 153 X 224 X 30 mm /628g
  • |
  • ISBN 9788973223145
판매가

12,800원

즉시할인가

11,52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1,52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불모지대(전5권) 개정판 발간
<삼성>의 창업주 고 이병철 회장은 전 임직원에게 <불모지대>를 읽고 레포트를 제출하라는 특별지시를 했다.
그로부터 30여년.... 삼성은 세계 초일류기업으로 도약하였다. 그당시 밤을 새워가며 <불모지대>를 독파했던 신입사원들은 지금 전세계를 무대로 신명나게 상전(商戰)을 벌였고, 혁혁한 성과를 올렸다.
이 책의 주인공 이키 다다시는 한국의 정·재계 인사와 폭넓은 교류를 해온 인물로서 고 이병철 회장과 각별한 사이였다. 박정희 전 대통령에게 수출 드라이브 정책과 압축성장 전략 등을 자문했고, 전두환 전 대통령에게 올림픽 유치를 조언할 만큼 그는 한·일 현대사에서 중요한 인물이다.
초판 발행 이후 일본에서 1억부의 판매기록을 세웠고, 한국에서도 1천만부 이상 팔린 <불모지대>의 매력은 무엇일까?
주인공 이키 다다시는 일본 육사를 수석졸업한 엘리트로서 종전을 맞아 11년간 시베리아에서 지옥의 유형 생활을 했다.
인간 의지의 한계를 체험한 끝에 귀국한 그는 40대 중반에 회사 생활을 시작하였다. 그는 회사에 군대와 같은 참모조직을 도입하여 세계에서 수집한 정보를 활용, 일개 수출회사를 일본 최대의 종합상사 반열에 올려 놓았다.
정보수집의 귀재로 알려진 그는 67년 중동전쟁이 6일만에 끝난 일, 중공의 베트남 침공, 73년의 오일쇼크의 징조를 읽어 회사에 막대한 이익을 안겨 주었다. 그럼에도 사사로운 이익이나 명예에 집착하지 않고 상사맨으로서의 자존심과 명예를 굳건히 지킴으로써 전문경영인의 위상을 드높혔다.
세계를 무대로 경제전쟁에 뛰어든 기업인은 물론 상사맨이라면 결코 놓쳐서는 안될 필독서이다.

「불모지대」는 일본의 중견 여류작가인 야마사키 도요코(山崎豊子)가 구소련의 하바로프스키로 부터 모스크바 까지의 횡단취재, 중동 산유국(사우디아라비아, 이란, 쿠웨이트)등, 3차에 걸친 현장취재 여행, 대 재벌등 각계 인사 377명을 상대로 밀착취재한 방대한 자료를 가지고 5년여에 걸쳐 집필한 대하소설이다.
이 소설은 일본 육군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한 주인공 「이키 다다시」가 태평양 전쟁 당시, 대본영 작전참모로서 종전 후에 시베리아에서 11년간 유형 생활을 하고 일본으로 귀환 후, 깅키상사에 사장촉탁으로 입사하여 40대에 상사생활을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치열한 경제전쟁을 소제로 한 소설이다.
「이키 다다시」가 시베리아에서 11년에 걸친 시련의 나날을 보내고 있는 사이, 일본은 패전의 상처를 말끔히 씻고 바야흐로 경제대국으로 변모해 가고 있었다.
전 세계에 걸친 치열한 상전, 지략과 술수가 날뛰는 각 상사간의 국제 경제전은 미국, 영국 등 열강을 상대로 2차 대전을 방불케 하는 조직과 자금, 작전력의 대결이었다.
냉혹한 국제 경제전쟁의 최전선에서 펼쳐지는 「이끼 다다시」의 제2의 인생.....
야마사키 도요코는 이 책을 통해 한 사람의 성공스토리와 더불어, 전후 일본 경제발전을 이끈 종합상사들의 활약상과 그 이면에 숨겨져 있던 이야기들을 가감없이 드러내고 있다.
얼핏 무미건조해 보이는 각종 계약체결기사 이면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경쟁과 공ㆍ사익간의 이율배반을 당사자들의 희노애락을 통해 생동감 있게 느끼고 싶은 독자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목차

1. 인재의 값 2. 아메리카 3. 풍운 4. 두개의 날개 5. 인간의 취약성 6. 라키드 7. 신생 8. 수에조운하

저자소개

저자 야마사키 도요코(山崎豊子)는 1924년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교토 여자전문대학 국문학과를 졸업한 후, 마이니치신문사에 입사해 학예부에서 근무하였다. 회사에서 근무를 하며 소설을 쓰기 시작해 1957년 2대에 걸쳐 건어물을 운영하는 상인을 주인공으로 한『노렌』을 간행하였다. 그리고 다음 해 『하나노렌』으로 제 39회 나오키상 수상한 후 신문사를 퇴사하고 작가 생활에 전념한다. 지은 책으로 『지참금』, 『꽃상막』, 『불모지대』, 『화려한 일족(돌풍지대) 』, 『대지의 아들』, 『두 개의 조국』 등이 있다.

도서소개

일본의 소설가 야마사키 도요코의 『볼모지대』 제2권 <풍운>. 세계대전보다도 치열한 경제전쟁 속으로 초대하는 대하소설이다. 대본영 참모 출신의 엘리트로서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11년간의 시베리아 유형 생활을 거쳐 40대에 이토추상사에 들어간 이후, 일본 최대로 성장시킨 세지마 류조를 모델로 삼아 창작된 것이다. 세지마 류조는 정보수집을 통해 1976년 6일만에 끝난 중동전쟁뿐 아니라, 1973년 오일쇼크의 조짐을 미리 읽는 등 이토추상사에 막대한 이익을 안겨주었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