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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마을

빨강마을

  • 최화성
  • |
  • 청동거울
  • |
  • 2010-04-27 출간
  • |
  • 260페이지
  • |
  • 148 X 210 X 20 mm
  • |
  • ISBN 978895749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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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농촌진흥청이 선정한 <살고 싶고 가보고 싶은 농촌마을 100선>
귀농 ㆍ 귀촌, 농촌체험학습의 길잡이가 되어주는 우리 농촌 마을의 생생한 이야기!


도시생활이 주는 삭막함에서 벗어나 농촌의 여유로움을 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퇴직과 동시에 귀농하려는 도시민들, 주말에라도 농촌의 한가로움 속에 피어나는 활기, 깨끗한 자연을 느끼고 싶은 모든 이에게 참고가 될 만한 책 『빨강마을』이 청동거울에서 출간되었다.

당신의 고향은 어디입니까? 마음이 머물 수 있는 고향을 소개합니다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에서는 푸른 농촌 희망찾기 사업의 일환으로 ‘살고 싶고 가보고 싶은 농촌마을 100선’을 선정하고 지정된 마을의 숨어 있는 이야기를 발굴하여 <살고 싶고 가보고 싶은 농촌마을 100선> 스토리 총서(총 5권 시리즈)를 기획하였다. 이 시리즈에서 소개될 마을을 선정하는 작업도 심혈을 기울였는데, 국민이 생각하는 “살고 싶고 가보고 싶은 농촌마을” 이미지를 찾고자 도시민, 귀촌ㆍ귀농인, 농업인 1,300명을 대상으로 전화 및 인터넷 조사를 하였으며, 이에 따라 국내 최초로 인문학적 가치를 높이고 농촌마을의 지속가능성을 알리기 위한 지표로 생태ㆍ환경, 인물ㆍ사람, 공간ㆍ생활환경, 역사ㆍ전통, 마을공동체 등 5개 분야 59항목의 지표를 설정하여 국민들이 원하는 “살고 싶고 가보고 싶은 농촌마을 상”을 정립하고, 이에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마을들이 직접 공모토록 하고, 3차에 걸쳐 전문가 심의를 거쳐 마을을 선정하였다.

<살고 싶고 가보고 싶은 농촌마을 100선> 시리즈는 전통을 고수하고 있는 농촌마을의 이미지에 적합한 마을 시리즈로 재미있고 색다르게 기획을 하여 우리 고유의 오방색[적(赤), 황(黃), 청(靑), 백(白), 흑(黑)] 색깔별로 지닌 색상의 의미를 농촌의 희망적이고 발전적인 이미지와 연계하여 이미지텔링 과정을 거쳐 분류하였다.

<살고 싶고 가보고 싶은 농촌마을 100선> 그 첫 번째 이야기

『빨강마을』은 귀농인, 젊은 일꾼, 전통의 복원으로 새로운 ‘활기’를 얻은 마을, 가족보다 가까운 이웃이 힘을 모아 기적을 이룬 ‘애정’ 마을, 우리문화를 보존 전승하기 위해 ‘정열’을 다하는 마을, 분단, 수몰 등의 아픔을 딛고 ‘성숙’한 마을 등 15개 마을의 이야기를 담았다.
농촌진흥청 농촌자원과 이명숙 과장은 “이제 농촌은 더 이상 힘들고 소외된 지역이 아니라 농촌이 지닌 쾌적성과 문화적 감수성이 결합되어 생명, 환경, 전통문화가 보전된 쾌적한 국민들의 생활공간이기도 하지만 가보고 싶은 ‘매력적인 공간’으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야기와 함께 떠나는 여행서’를 통해 단순한 ‘방문’이 아닌 가슴의 ‘소통’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여러분을 활기, 애정, 열정, 성숙의 뜨거운 감동이 있는 빨강마을로 초대 한다”고 밝혔다.

오랜 시간 마을에 살고 있는 원주민들의 이야기를 통해 마을을 소개하고 원주민들만이 알고 있는 마을의 보물들을 마을지도와 관광 팁을 통해 전달하고자 기획되어 조용하고 소박한 여행을 즐기는 여행가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 추천의 말

농촌관광과 귀농ㆍ귀촌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다. 현재 마을에 대한 평가보다는 도시민과 귀농ㆍ귀촌인들이 동경하는 요소 중심으로 앞으로의 가능성을 보았다. 기존의 인문학적인 접근에서 작가가 구성하고 있는 색깔 중심의 이야기를 만들어 마을을 홍보하여 농촌관광시장을 확대시키는 이런 작업이 의미가 있다.
―경기대 관광학과 교수 박석희

생태환경이 현재의 마을 풍광 등과 조화로운지, 마을 사람들과 생태적으로 조우하고 있는지, 상대적으로는 덜 알려져 있지만 생태ㆍ문화적으로 잘 보전하면서 지속가능성이 있는지, ‘독특한 문화유산’이 현재적으로 잘 계승되고 있는지, 마을 주민이 남녀노소 능동적으로 함께 참여하는 공동체를 꿈꾸는지 등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다.
―시인, 전 중앙일보 기자 이원규

우선, ‘자연과 사람이 만드는 넉넉하고 재미있는 세계로서 초대’ 정도로 그 기준을 잡아보자. 비교적 높은 평가를 받은 지역은 주로 자연비경과 마을의 조화, 마을 사람들의 공동체를 향한 지향,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마을 가꾸기를 보여준 경우였다. 결국 생활과 문화, 자연과 사람이 잘 조화된 지역이었다.
―영남대 국어국문학과 교수 박승희

목차

part1. 정열 우리 문화를 보존하고 전승하기 위해 뜨거운 ‘정열’을 다하는 마을
전남 진도 소포마을 / 전북 임실 필봉굿마을 / 경북 구미 신라불교초전지마을

part2. 애정 가족보다 가까운 이웃들이 기적을 이룬 ‘애정’마을
충남 아산 다라미자운영마을 / 전남 곡성 하늘나리마을 /
충북 제천 청풍호곰바위마을 / 충남 청양 가파마을

part3. 성숙 분단, 수몰, 가난, 전쟁등의 아픔을 딛고 ‘성숙’한 마을
충북 충주 하니마을 / 경남 통영 금평마을 /
경기 김포 매화미르마을 / 전북 부안 용계리마을

part4. 활기 귀농, 젊은 일꾼, 전통의 복원으로 새로운 ‘활기’를 얻은 마을
경남 남해 해라우지마을 / 강원 평창 산채으뜸마을 /
경북 문경 오미자마을 / 강원 정선 동강할미꽃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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