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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지 못하는 밤

잠들지 못하는 밤

  • 강경수
  • |
  • 처음주니어
  • |
  • 2011-06-23 출간
  • |
  • 32페이지
  • |
  • 213 X 275 X 15 mm /427g
  • |
  • ISBN 9788961552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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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아이들은 아무 걱정도 없을 거라고? 천만의 말씀.
밤마다 잠 못 들게 하는 고민 “나는 왜 잠이 오지 않을까?”


모두가 잠든, 깊은 어둠이 내린 밤, 울이는 여전히 잠들지 못하고 있다.
하루 종일 이런 저런 걱정거리가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기 때문이다. 염려가 된 엄마는 울이를 데리고 병원에 갔지만 소용이 없다. 그러던 어느 날, 울이 앞에 빨간 망토를 두른 할아버지가 나타난다.
“너 도대체 무슨 불만이 있는 거야?”
다짜고짜 호통을 치는 할아버지는 울이를 도와주러 달려 온 잠의 나라 5급 공무원이었다. 할아버지는 울이에게 잠이 오는 마법의 수프가 있다며, 수프의 재료를 구하러 모험을 떠나자고 한다. 할아버지를 따라 나선 울이에게 어떤 밤이 펼쳐질까?

모든 어린이들이 한 번쯤은 가져 봤을 고민에 대한
유쾌하고 익살스러운 해법


『잠들지 못하는 밤』은 2011 볼로냐 국제어린이도서전에서 라가치 상을 받은 강경수 작가의 두 번째 그림책이다.
누구나 겪어 봤을 법한, 좀처럼 잠이 오지 않는 밤 아이들이 상상해 볼 수 있는 이야기를 재치 있고 유쾌하게 풀어 내고 있다. 어른들은 모르는 아이들의 소소한 걱정거리로 통 잠들 수 없는 울이. 할아버지를 따라 개코원숭이의 코털을 가져오고, 해적에게서 블루사파이어를 훔쳐 내기도 하고, 맵고 매운 양파왕도 따서 드디어 ‘마법의 수프’를 완성한다. 과연 울이는 이 수프를 먹고 편안한 잠에 들 수 있을까?
강경수 작가의 생동감 넘치고 천진난만한 글과 그림은 아이들의 순수한 세계를 그대로 담아 어린이들에게 마법의 수프와 같은 꿈과 희망을 선물 할 것이다.

어제 본 영화의 늑대 인간도 무섭고
내일 있을 받아쓰기 시험도 두렵고
골목길의 개도 무서워 잠들지 못하는 울이.
오늘 밤, 울이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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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그림 강경수
오랫동안 만화를 그렸습니다. 낙서를 좋아하고, 어린이책의 매력에 푹 빠져있습니다.
지금은 어린이책 일러스트와 그림책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글쓰기 걱정, 뚝!』『다리미야, 세상을 주름잡아라』『반가워요! 다윈』
『물음표 일기 쓰기』, 쓰고 그린 책으로 『거짓말 같은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도서소개

잠이 안 와요!

'2011 볼로냐 국제어린이도서전'에서 <라가치 상>을 받은 강경수 작가의 두 번째 그림책 『잠들지 못하는 밤』. 이 책은 누구나 겪어 봤을 법한, 좀처럼 잠이 오지 않는 밤 아이들이 상상해 볼 수 있는 이야기를 재치 있고 유쾌하게 풀어 냈다. 어제 본 영화의 늑대 인간도 무섭고, 내일 있을 받아쓰기 시험도 두렵고, 골목길을 지날 때 어김없이 나타나는 개도 무서운 울이는 통 잠이 오지 않는다. 이에 잠의 나라 5급 공무원인 할아버지가 나타가 이런 울이의 걱정거리를 날려 버릴 '마법의 수프'를 알려준다. 수프 재료를 구하러 여기저기 돌아다닌 울이. 수프가 완성되자마자 깊이 잠든다. 생동감 넘치고 천진난만한 글과 그림은 아이들의 순수한 세계를 그대로 담아 그들의 고민과 두려움을 말끔히 해결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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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지 못하는 밤(처음 그림책 4)(양장본 HardCover) 도서 상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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