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삼형제 토끼

삼형제 토끼

  • 현덕
  • |
  • 처음주니어
  • |
  • 2010-01-15 출간
  • |
  • 32페이지
  • |
  • 225 X 258 X 15 mm /408g
  • |
  • ISBN 9788961552035
판매가

11,000원

즉시할인가

9,9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9,9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아이들의 순수한 동심의 세계를 그려 낸
현덕 선생님의 대표 그림동화

1. 아이들의 마음, 아이들의 모습 그대로 그려 낸 동화작가 현덕

현덕 선생님은 아이들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고 개성 넘치게 그려 낸 대표적인 동화작가이다. 일제강점기 어려운 시기에 살고 있던 아이들을 담고 있지만 선생님의 동화 속 아이들은 순수한 ‘동심’을 가지고 ‘신나게’ 뛰어 논다. 그 모습들이 시대와 환경을 뛰어넘어 지금의 아이들과 잇닿아 있다. 그래서 우리는 선생님의 동화 속에서 지금, 우리 아이들이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현덕 선생님의 작품에는 노마와 기동이, 영희, 똘똘이라는 개성 넘치는 아이들이 등장한다. 이 아이들이 서로 어울리고 장난치며 갖가지 놀이를 통해 ‘아이들만의 세상’을 그려 내고 있다.

2. 눈 내리는 겨울날, 아이들만의 신 나는 ‘토끼놀이’

마을에 눈이 내리자 노마, 영이 똘똘이는 무슨 장난을 할지 가만히 생각해 봅니다. 그러다 노마는 저고리 소매를 올려 머리 위에 붙여 토끼 귀처럼 하고 토끼처럼 뜁니다. 영이도 똘똘이도 그렇게 노마를 따라 토끼처럼 마을을, 비탈을, 숲을 뛰어다닙니다.
그러다 셋은 ‘늑대놀이’에 빠져들게 되고 노마네 집에 놀러 온 기동이를 늑대로 만들어 버립니다. 토끼 삼 형제만 있는 집으로 먹을 것을 훔치러 온 늑대가 되어 버린 기동이. 과연 토끼 삼 형제와 늑대는 어떻게 될까요?

노마가 보고 아주 좋아하도록 세상은 모두 하얗게 되었습니다.
길, 지붕, 나무 모두 하얗게 되었습니다.
금세 늘 보던 세상이 아주 딴 나라가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보던 세상보다 썩 좋은 세상입니다.
딴 세상이 되었으니까 노마도 딴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딴 세상에서 딴 사람이 되어 딴 무슨 장난이 하고 싶었습니다.
영이도 그렇게 딴 세상에서 딴 사람이 되어 딴 무슨 장난이 하고 싶었습니다.
똘똘이도 그렇게 딴 세상에서 딴 사람이 되어 딴 무슨 장난이 하고 싶었습니다.
-본문 중에서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저자소개

저자 현 덕
현덕 선생님은 1912년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1938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소년소설「남생이」가 당선되어 글을 쓰기 시작하였습니다.
선생님은 해방 전과 이후에 많은 동화와 소년소설을 발표하였으며,
6?25전쟁 때 월북하였습니다.
주요 작품으로 「남생이」 「고구마」 「군밤장수」 「강아지」
「삼형제 토끼」 「집을 나간 소년」 들이 있습니다.

그림 홍영우
1939년 일본에서 태어났습니다.
출판계에서 일하면서 어린이를 위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2005년 서울과 제주에서 을 열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홍길동』『정신없는 도깨비』『딸랑새』가 있으며,
재일동포 어린이들을 위한 『호랑이 꼬리』『도깨비 방망이』 들의 그림을 그렸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우리 말 도감』이 있습니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