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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일기예보

우리집 일기예보

  • 하세가와 요시후미
  • |
  • 책속물고기
  • |
  • 2011-07-30 출간
  • |
  • 40페이지
  • |
  • 215 X 275 X 15 mm /436g
  • |
  • ISBN 97889946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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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오늘 우리 집 날씨는 맑음!

날씨처럼 변화무쌍한 아이들의 감정!


세상은 매일 다양한 날씨로 변화합니다. 화창한 날, 궂은 날, 비바람이 몰아치는 날, 눈발이 흩날리는 날…. 아이들의 감정도 마치 날씨처럼 다양하게 표현되곤 합니다. 기분이 좋은 날도 있고, 무척 힘든 날도 있고, 때론 슬퍼서 눈물이 나기도 하고, 참을 수 없는 화가 밀려오는 날도 있습니다.

이 책은 아이가 우리 집 기상캐스터가 되어 가족의 하루를 날씨에 빗대어 일기예보처럼 재미있게 표현한 책입니다. 마치 뉴스의 일기예보를 듣는 듯한 글과 웃음을 유발하는 독특한 그림은 아이들로 하여금 호기심을 불러일으킵니다. 전체적인 줄거리는 우리 집의 하루를 시간에 따라 묘사하고 있지만, 동화책 속 동화책인 아빠의 이야기는 아이가 모르는 아빠의 생활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작가가 각 페이지마다 숨겨놓은 조연들과 한류열풍을 반영하는 TV 프로그램과 같은 재미요소들은 아이들은 물론 함께하는 부모님에게도 읽을 때마다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것입니다.

맑음, 흐림, 홍수, 소나기, 무지개, 지진, 천둥 등 날씨 용어가 많이 등장하기 때문에 책을 즐기는 동안 다양한 날씨 용어를 습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날씨라는 소재에 늘 숨 쉬듯 체험하는 일상을 빗대어놓은 표현들은 아이들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비유를 이해하고 습득하게 합니다. 또한 책의 처음과 끝에 등장하는 날씨에 관한 속담들은 아이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입니다.

한 마디로 재미있다!
일기예보를 이렇게 재미있게 표현하다니! 기상캐스터로 변신한 아이가 우리 집의 일기예보를 단독 보도합니다. 꿈속을 신나게 헤집고 다닌 나에게는 때 아닌 홍수가 들이 닥치고, 탈수기를 연 엄마에게는 태풍이 불어옵니다. 미용실에 다녀 온 아줌마의 머리 위엔 회오리바람이 몰려오고, 옆집 아저씨 가발 머리에는 지진이 발생하지요. 매일 반복되는 일상도 우리 집 기상캐스터에게는 좋은 일기예보 감입니다.

동화책 속의 동화책, 아빠의 하루
아빠가 출근하고 나면 머릿속이 온통 물음표 투성이인 아이. “대체 아빠는 하루를 어떻게 보낼까?” 사람 가득한 출근 버스를 타고 도착한 회사에서는 전화가 빗발치고, 때로는 상사의 호통에 저기압이 되기도 하지만, 일찍 퇴근해서 가족이 있는 집으로 갈 생각에 다시 상승기류를 타는 아빠의 하루가 아주 역동적으로 전개됩니다.

조연에 빛나는 이웃과 고양이 그리고 도둑
무엇보다 매력적인 건 절로 웃음을 자아내는 이웃과 곳곳에 숨어 있다가 읽을 때마다 튀어나와 깨알 같은 즐거움을 주는 고양이와 도둑. 우리 집의 날씨가 맑거나 혹은 흐리거나 언제나 묵묵히 함께하는 고양이를 찾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도둑을 조심하라는 문구와 함께 등장한 도둑의 여정도 그리 쉽지만은 않아 보이네요.

그리고 날씨에 관한 속담은 보너스!
‘고양이가 세수를 하면 비가 온다.’, ‘달무리가 지면 비가 온다.’ 등 어린 시절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들었을 법한 날씨에 관한 속담들이 잔뜩 등장합니다. 무엇보다 과학적인 근거들이 뒷받침 해주는 속담들로 구성되어 있으니 아이들과 함께 한 번 찾아보는 것도 큰 즐거움이 되겠지요?

어쩌면 엄마가 더 재미있는 책
아이는 아이대로, 어른은 어른대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우리 집 일기예보』. 단순하지만 작가가 심혈을 기울여 곳곳에 비밀스럽게 숨겨놓은 요소들 덕분에 몇 번이나 읽게 만드는 마력이 있는 동화책입니다. 마지막 페이지까지 웃음을 놓지 않게 만드는 작가의 뛰어난 글과 그림에 흠뻑 빠져보면 어떨까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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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하세가와 요시후미
1961년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래픽디자이너와 일러스트레이터를 거쳐 지금은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배짱 할머니의 죽 おたまさんのおかいさん』으로 제34회 고단샤 출판문화상 그림책상을, 『엄마 괴물 かあちゃんかいじゅう』로 제14회 겐부치 그림책마을 대상을, 『이로하니호헤토 いろはにほへと』로 제10회 일본그림책상을, 『내가 라면을 먹을 때』로 제13회 일본그림책상과 제57회 소학관 아동출판문학상을, 『괜찮아 괜찮아 3 いいからいいから 3』으로 제19회 겐부치 그림책마을 대상을 받았습니다. 우리나라에 출간된 작품으로는 『내가 라면을 먹을 때』, 『오늘부터 친구야』, 『오늘도 화났어!』 등이 있으며, 유머러스한 그림 스타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역자 김지연
어린 시절부터 책은 저의 가장 친한 친구였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레 좋은 책을 만들고 싶다는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그 꿈을 이뤄서 일본어로 된 어린이 책을 아름다운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책을 좋아하는 어린이들에게 예쁜 꿈을 심어 줄 수 있기를 소망하면서 한 글자 한 글자 마음을 담아 번역하고 있답니다. 옮긴 책으로는 『엄마가 된다는 건 뭘까』, 『좋은 꿈 하나 맡아 드립니다』, 『아빠처럼 되고 싶지 않아』, 『양말 들판』, 『2미터』 등이 있습니다.

도서소개

아아, 오늘의 우리집 날씨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우리집 일기예보』는 아이가 우리 집 기상캐스터가 되어 가족의 하루를 날씨에 빗대어 재미있게 표현한 그림책이다. 아이가 이불에 오줌을 눠서 집안은 홍수가 나고, 아이의 마음은 흐림이 된다. 정리정돈하지 않은 장난감들이 쓰러지면서 산사태가 나고, 엄마 머리 위에 먹구름이 몰려온다. 우리 집의 하루를 시간에 따라 묘사하고 있는 이 책에는 동화책 속 동화책인 아빠의 이야기가 각 장의 아래에 따로 펼쳐져 있다. 이를 통해 아이가 모르는 아빠의 회사 생활을 그대로 보여준다. 마치 뉴스의 일기예보를 듣는 듯한 글과 웃음을 유발하는 독특한 그림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맑음, 흐림, 홍수, 소나기 등 날씨 용어가 많이 등장하기 때문에 다양한 날씨 용어를 습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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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일기예보(물고기 그림책 6)(양장본 HardCover) 도서 상세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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