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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안아주기

내 마음 안아주기

  • 김소희
  • |
  • 행복에너지
  • |
  • 2015-12-01 출간
  • |
  • 288페이지
  • |
  • ISBN 979115602295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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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_5
추천사 _10

1. 토크닥터의 회상, 그리고…

별이 가장 아름답게 빛날 때 _20 빨간 모자와 이별하기 _23 오랜 기다림, 그리고 만난 사무치는 그리움 _29 용서, 그리고 다시 찾아온 이별 _33 위로부터의 토닥임, 위로 _38 단 한 사람은 때때마다 항상 있었다 _41괜찮아 사랑이야… 사실, 나도 그래 _46 피에로처럼 _50 한 아이 이야기 _55 너의 꿈이 말하는 대로, 너만의 에너지를 사용해서 _58 사람은 누구나 외롭다 _62날 더 외롭게 하는 것은 나 자신이 아닐까? _66 나에게 ‘아빠’라는 이름은… _69 꿈을 딛고 만들어지는 또 다른 꿈 _73 아파도 사랑할래? _77 마음으로 빚은 새로운 가족, 새엄마 _80 ‘위로’는 서로가 만드는 거야 _83

2. 살아간다는 것과 성장한다는 것

머리가 나쁜 것보다 더 나쁜 것 _88 한계 지어지는 마음, 한계를 뛰어넘는 마음 _92 한결같은 사람이 된다는 것 _95 감정에 돌파구가 있다는 것 _98 친구, ‘그 아련한 이름’ _102 동질감이 주는 아늑함, 애틋함 _104 내 안의 가시 _108 슬픈 것도 괜찮아 _111 “사랑한다고 다 행복한 건 아니야” _117 때론 현실 이면의 시각도 필요하다 _122 진짜 사랑한다면, 상대방의 언어로 말해주세요 _125

3. 사랑해, 고마워, 잘했어, 잘될 거야

사자와 소 이야기 _130 누구나 마술 맷돌을 가지고 있다 _133 나라도 나를 지켜야 해 _136 나에게 ‘토닥토닥’이 의미하는 것 _139 ‘토닥토닥’을 시작하게 된 계기 _142 나에게 마음의 팔과 다리는… _145 Now Is Good _149 ‘자기성찰’이 ‘더 나은 나’를 만든다 _152 행복하게, 당당하게 산다는 것 _155 누구에게나 처음은 있다 _157 진정한 매력이란 _160 마음먹으면 그대로 이루어질 수 있다 _162 무섭거나 불안할 때… _164

4. 아름다운 생각이 만드는 아름다운 삶

처음부터 큰 것을 이루려는 건 욕심이다 _170 살아보니, 나이는 괜히 먹은 게 아니었더라 _173 실패는 앞으로 올 좋은 일들의 전초전 _176 내 마음이 끝없이 두리번거린다면… _179 오늘 태양은 두 번 뜨지 않는다 _182 고통과 역경은 나를 더 강하게 한다 _185 우리가 사는 하루는 ‘영원’을 이루는 시작이다 _188 행복은 언제나 마음 깊은 곳에 있다 _191 언제나 사랑이 최고야! _195 네 자신이 누군지 알려면 너의 주변을 봐 _198 일단 적극적으로 들이대고 보는 거야 _201 자신감이 가장 큰 매력이야 _204 일단 대화로 까놓고 말해 _207 나를 풍요롭게 하는 만남 _209 못난이가 가지고 있는 가방 ‘질투’ _211 함께하는 애틋함의 시초는 ‘믿음’에서 시작된다 _214

도서소개

『내 마음 안아주기』는 순간순간 찾아오는 삶의 고비들을 어떻게 넘겨야 하는가를,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한 노하우를 통해 풀어내고 있다. 이미 저자 본인이 강의의 달인인 만큼 책 내용들 역시 바로 곁에서 애정과 진심을 담아 전하는 조언처럼 친근하고 상냥하다. 하지만 늘 당차고 자신감이 넘치고 미소를 잃지 않는 그녀 또한 남다른 아픔을 간직하고 살아왔음을 이 책을 통해 고백하고 있다. 타인의 아픔을 달래고 용기를 전하기 위해, 쉽지 않은 일임에도 용기를 내어주었기에 이 책은 더더욱 가치가 있다.
“그래, 그렇게 하는 거야!”
‘토닥토닥’연구소 김소희 Talk Doctor가 전하는, 치유와 용기 그리고 희망!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이면 그 누구든, 남들에게 드러내고 싶지 않은 아픔 하나 없는 사람이 있을까? 비단 숨기고 싶은 아픔뿐일까. 우리 주변에는 왠지 잔뜩 화가 나서 타인에게 상처만 주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뉴스를 들여다봐도 온통 우울한 이야기만 가득하다. 현대인에게 어쩌면 아픔과 슬픔은 숙명일지 모르겠다. 그래서 ‘힐링’이 대세가 된 이후, 그 열기 식지 않는 까닭도 이해가 된다. 여기저기서 힐링 전문가를 자처하는 사람도 부지기수로 늘었다. 화려한 미소와 유쾌한 입담, 그럴싸한 미사여구. 하지만 일시적 처방이 아닌, 진심과 온기를 담아 상대방의 아픈 마음을 낫게 하는 힐링 전문가는 그리 많지 않다.

한국‘토닥토닥’연구소의 김소희 소장은 조금 다르다. 자타공인 Talk Doctor이자 강연 전문가인 그녀는 끊이지 않는 강연 요청 때문에 몸이 두 개라도 모자랄 만큼 바쁜 하루하루를 보낸다.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조언과 격려가 바로 그 원천이다. 그렇게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틈틈이 원고를 쓰고 엮어 마침내 한 권의 책을 완성하였다.

책 『내 마음 안아주기』는 순간순간 찾아오는 삶의 고비들을 어떻게 넘겨야 하는가를,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한 노하우를 통해 풀어내고 있다. 이미 저자 본인이 강의의 달인인 만큼 책 내용들 역시 바로 곁에서 애정과 진심을 담아 전하는 조언처럼 친근하고 상냥하다. 하지만 늘 당차고 자신감이 넘치고 미소를 잃지 않는 그녀 또한 남다른 아픔을 간직하고 살아왔음을 이 책을 통해 고백하고 있다. 타인의 아픔을 달래고 용기를 전하기 위해, 쉽지 않은 일임에도 용기를 내어주었기에 이 책은 더더욱 가치가 있다.

“난 많이 부족한 사람이다. 그치만 스스로에 대한 내면의 ‘토닥토닥’이 나를 살아있게 해 주었던 것처럼, …… 이 속삭임이 자신 안의 무언가와 싸우는 누군가에게 한 걸음을 옮기는 하나의 계기가 되어 줄 수 있다면, 나는 벅찬 가슴으로 행복해 할 것이다.”라는 저자의 이야기에 고개가 끄덕여질 만큼 책은 값진 내용으로 가득하다. 힘겨웠던 시절에 대한 담담한 고백을 시작으로 이를 극복해냈던 과정 그리고 세상을 살아가며 나 자신은 물론 타인과 함께 어우러져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식을 따뜻한 토닥임처럼 독자의 가슴에 전한다. 때로는 옆집 언니처럼 친근하게, 때로는 학교 선생님처럼 논리적으로 아픔을 치유하는 방법을 정성 들여 꼭꼭 눌러 쓴 손 글씨처럼 적어내려 간다.

세상에는 아프고 먹먹한 마음을 남에게 드러내지 않은 채 그냥 끌어안고만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 그 상처가 많은 가슴을 이제는 포근히 안아주는 건 어떨까. 책 『내 마음 안아주기』가 힘겨운 하루하루를 보내는 현대인들의 삶에 포근한 온기를 전해주기를 기대해 본다.

[프롤로그]

“토닥임은 내게 맡겨진 소명”

어느 때인가부터, 우울증은 사회에서 당연한 하나의 현상처럼 여겨졌다.

“성인 8명 중 1명이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우울증을 겪는다고 합니다. 그중 여성의 비율이 2배라고 합니다.”

언젠가 오전 뉴스에서 들었던 이런 이야기들이 요즘엔 하나도 놀랍지가 않다. 우울증에 대한 사전적 의미가 ‘고민, 무능, 비관, 염세, 따위에 사로잡혀서 명랑하지 않은 심리 상태’라고 한다. 명랑하지 않은 상태라구? 그래… 나도 인생의 어느 시점 우울증에 시달렸었던 것 같다. 그것도 아주 심하게 말이다. 그리고 지금 이 책을 손에 들고 책장을 넘기는 독자도 인생의 어느 순간 비슷한 느낌이 들었던 적이 있었을 거라 생각한다.

글쎄… 우울증의 시초는 상처에서 출발하는 것 같다. 누군가에게 상처를 입은 사람들도 있고, 워낙에 마음이 여려서 상처를 잘 받는 사람들도 있다. 시기적으로는 적지 않은 사람들이 어린 시절 중요한 때에 받은 상처들 때문에 힘들어 하는 것 같다. 그런 상처들이 치유되지 못해 곪고 곪아 나타나는 것이 ‘우울증’인 것이다.

누구나 삶의 뒤안길에서 상처를 한번쯤은 경험한다. 그리고 사람은 누구나 외롭다. 이런 차원에서 보자면, 누군가가 상처를 어루만져 준다는 것은 개인 내면의 성장과 안정에 있어 정말 중요한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상처를 어루만져 주는 사람들의 부재… 이것은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삶이 메마르고 퍽퍽하다고 느끼게 하는 하나의 이유이다. 주변을 둘러보면, 조언하는 사람들은 많다. 지적하고, 고치라고 이야기하는 사람들… 하지만 누군가에게 존재하는 상처를 ‘토닥토닥’ 해주는 사람은 많지 않다.

다소 여린 감성을 소유한 나에게 있어서도 삶의 고뇌나 갈등의 진행은 예외가 아니었다. 어린 시절 겪었던 남다른 스토리도 스스로를 힘들게 하는 내상의 원인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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