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용기를 내면 힘이 세져

용기를 내면 힘이 세져

  • 바바라 판 덴 줄호프
  • |
  • 책과콩나무
  • |
  • 2013-10-30 출간
  • |
  • 230페이지
  • |
  • 152 X 210 X 20 mm /333g
  • |
  • ISBN 9788994077628
판매가

11,000원

즉시할인가

9,9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9,9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겁쟁이 피파의 두려움 극복기!
피파, 용기를 내 봐, 넌 뭐든지 할 수 있어!

책콩 어린이 27권인 『용기를 내면 힘이 세져』는 지극히 평범하고 조화롭게 살아가는 가정을 중심으로 겁쟁이 피파가 요정 에밀리아를 만나 마음속에 갖고 있는 두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을 매우 흥미롭고 경쾌하게 그리고 있다.
겁쟁이 피파는 학교 선생님인 아빠와 화가인 엄마, 사춘기를 맞이한 여드름투성이 큰오빠, 장난꾸러기 쌍둥이 오빠들과 함께 한적한 시골마을에 살고 있다. 친한 친구 하나 없이 세 오빠들의 짓궂은 장난에 당하며 하루하루를 보내던 어느 날, 피파는 엄마를 따라간 그림 강좌에서 도티 할머니를 만나 에밀리아라는 인형과 빨간 가방을 선물로 받는다. 곧 열 살이 될 나이에 인형을 선물로 받다니! 하지만 에밀리아는 이 세상 그 어떤 것도 두려워하지 않는 요정이었다. 겁쟁이 피파는 요정 에밀리아와 함께 고양이 계피설탕을 찾을 수 있을까?

★겁쟁이 피파의 두려움 극복기!
★피파, 용기를 내 봐, 넌 뭐든지 할 수 있어!

책콩 어린이 27권인 『용기를 내면 힘이 세져』는 지극히 평범하고 조화롭게 살아가는 가정을 중심으로 겁쟁이 피파가 요정 에밀리아를 만나 마음속에 갖고 있는 두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을 매우 흥미롭고 경쾌하게 그리고 있다.
중학교에 다니는 큰오빠와 쌍둥이 오빠들의 장난에 날마다 당하기만 하는 막내 피파, 비록 몸이 불편하지만 활력이 넘치고 재치가 뛰어난 도티 할머니, 중학교 교사인 아빠와 화가인 엄마의 바람직한 교육관, 막무가내지만 용감한 요정 에밀리아와의 만남, 기어코 두려움을 극복하게 되는 피파. 이 작품에는 어린이를 위한 창작동화에 필요한 요소들이 모두 모여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세상에 살아 움직이는 모든 생물들은 변화하듯 아이들도 시간이 지나며 몸이 자라고 마음도 자라난다. 그렇게 변화한다는 것은 건강하게 살아 있음을 나타내 주고, 앞으로도 자기가 바라는 쪽으로 더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하지만 변화는 때로는 아이들에게 두려움을 안겨 준다. 그래서 종종 자신이 정한 틀에 자기 자신을 가둬 놓고 틀 밖으로 나가기를 무서워하기도 한다.
이 책 『용기를 내면 힘이 세져』의 주인공 피파도 그런 아이였다. 날마다 세 오빠들의 짓궂은 장난에 희생양이 되어 골탕을 먹기 일쑤고, 새로 이사 간 한적한 시골마을에서 친구 하나 없이 혼자만의 시간을 외롭게 보내며 두려움에 떠는 겁쟁이였다.
그런 피파에게 놀라운 일이 생겼다. 그것은 바로 엄마를 따라간 요양원 미술 강습에서 만난 도티 할머니한테서 받은 선물! 겁쟁이 피파는 요정 에밀리아를 만나면서 조금씩 변화한다. 자신보다 나이는 많지만(무려 741세) 작고 연약한 에밀리아를 위해서 두려움의 틀을 깨고 용기를 내기 시작한 것이다.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한번 성취감을 경험한 아이들의 변화는 눈부시다. 더 이상 두려움에 떨지 않고 매사에 적극적으로 변화한다. 어두운 밤에 깊은 숲 속에서 두려움을 이겨내고 에밀리아와 함께 고양이 계피설탕을 구한 피파는 이제 더 이상 오빠들의 장난에 눈물짓는 겁쟁이 피파가 아니다. 그러기에 무서운 게 없어진 피파와 오동통한 요정 에밀리아와 고양이 계피설탕이 앞으로 만들어갈 이야기가 기대된다.

책은 내용이 너무 단순해도 재미없고, 반대로 너무 복잡해도 책을 읽고 싶은 마음을 사라지게 한다. 더구나 ‘용기를 내고, 두려움을 극복하면 더 재미있고, 더 넓은 세상을 만날 수 있다.’는 말을 교훈처럼 무겁게 말하는 책이라면 책을 잃어 나가기가 지루한 연설을 듣는 것처럼 무척 괴로운 일이다.
하지만 저자 바바라 판 덴 줄호프가 처음으로 쓴 장편동화 『용기를 내면 힘이 세져』는 독일에서 독자들의 성원에 두 번째 책을 시리즈로 출간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창의적이고, 쉽고, 재미있고, 호기심이 생기게 만드는 이야기들이 흥미진진하게 전개되는 이 책을, 우리나라 독자들에게도 소개할 수 있어 참으로 반갑다.

주요 내용
방학을 맞이한 아홉 살 피파는 중학교에 다니는 큰오빠와 쌍둥이 두 오빠들의 짓궂은 장난에 날마다 골탕을 먹기만 하는 자신의 역할에 질렸다. 그래서 요양원에서 그림 강습을 하는 엄마를 따라가 일을 돕기로 한다. 그곳에서 피파는 도티 할머니를 만난다. 비록 다리가 마비되어 휠체어를 타지만 손은 그 누구보다 빠르고, 재치가 넘치는 도티 할머니와 피파는 처음 보는 순간부터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고 친해진다. 피파는 도티 할머니로부터 인형을 선물로 받는다. 할머니는 가방도 건네주며 절대 열지 말라고 피파에게 당부한다. 피파는 아홉 살 나이에 인형을 갖고 노는 것이 내키지 않지만 할머니의 성의를 생각해 선물을 갖고 집으로 돌아온다. 그러다 인형이 그냥 인형이 아니라 살아 움직이는 요정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요정 에밀리아는 아름답고 착한 요정이 아니다. 몸집이 작지만 고집이 아주 세고 불같이 화도 잘 낸다. 에밀리아는 할머니가 함께 준 가방에 들어 있던 계피설탕이 없어졌다며 난리를 친다. 당황한 피파는 얼른 부엌으로 달려가 계피와 설탕을 찾아오지만 에밀리아가 말한 계피설탕은 뜻밖에도 고양이의 이름이었다. 어쩔 수 없이 피파는 에밀리아의 등살에 떠밀려 계피설탕을 찾아 나선다. 하지만 겁이 많은 피파가 두려움을 극복하고 계피설탕을 찾을 수 있을까?

목차

풀모기쏘기족의 습격
우리는 마다가스카르에 와 있다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유령
치즈 케이크와 킥킥차
위험은 한적한 곳에 웅크리고 있다
애완돼지와 돈가스
조개껍데기와 콧물
돼지들의 공격
새로운 담임 선생님
도트 할머니가 좋아하는 크레펠
짠 고양이
에밀리아와 자연보호지역
돼지꼬리
아무것도안좋아 선생님
머릿속의 지옥
호박밭과 박쥐
이 세상 최고의 탐장
눈꼽 바이러스 혹은 고양이 독감
너무 창피한 무전기
10킬로미터 호박
화해의 식사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저자 바바라 판 덴 줄호프는 작가, 드라마 제작자, 연출가로 활동하고 있다. 『용기를 내면 힘이 세져』는 첫 번째로 발표한 동화인데, 독일에서 많은 어린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도서소개

용기 있는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줘요!

「책콩 어린이」 제27권 『용기를 내면 힘이 세져』. 오빠들의 장난에 늘 희생되고, 새로 이사 간 시골마을에서는 친구 하나 없이 외로운 시간을 보내는 겁쟁이 피파가 요정 에밀리아를 만나면서 생기는 이야기입니다. 피파가 마음속에 갖고 있는 두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을 매우 흥미롭고 경쾌하게 그리지고 있습니다. 더 이상 두려움에 떨지 않고 매사에 적극적으로 변화한 피파의 모습을 통해 아이들은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아홉 살 피파는 중학교에 다니는 오빠들의 짓궂은 장난에 당하는 것이 질려 요양원에서 그림 강습을 하는 엄마를 따라가 일을 돕기로 합니다. 그곳에서 피파는 다리가 마비되어 휠체어를 타지만 손은 그 누구보다 빠르고, 재치가 넘치는 도티 할머니와 만나게 됩니다. 친해진 도티 할머니는 피파에게 인형을 선물해줬습니다. 집으로 선물을 갖고 돌아온 피파는 인형이 그냥 인형이 아니라 살아 움직이는 요정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 070-4821-5101
교환/반품주소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856 303호 / (주)스터디채널 / 전화 : 070-4821-5101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