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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집기랑 할퀴기가 그랬어

꼬집기랑 할퀴기가 그랬어

  • 소냐 하트넷
  • |
  • 책과콩나무
  • |
  • 2013-09-10 출간
  • |
  • 75페이지
  • |
  • 190 X 250 X 15 mm /330g
  • |
  • ISBN 9788994077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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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나의 특별한 두 친구, 꼬집기와 할퀴기를 소개합니다!
*어린이들이 분노를 다루는 법, 형제자매 간의 복잡한 사건을
헤쳐 나가는 법을 알려주는 고마운 책!


형제자매 간의 다툼은 어느 집에서나 흔한 풍경입니다. 부모는 서로를 배려하고 사이좋게 노는 형제자매의 모습을 바라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첫 아이는 부모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자랍니다. 하지만 동생이 태어나면 상황이 달라집니다. 부모의 사랑부터 시작해서 모든 것들을 다 나누어야만 합니다. 그때부터 하루에도 몇 번씩 크고 작은 전쟁을 치르기도 하고 또 어떤 때는 화해하기도 하면서 하루하루를 보내게 됩니다.
책콩 저학년 1권인 『꼬집기랑 할퀴기가 그랬어』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상을 수상한 작가 소냐 하트넷의 섬세한 글과 앤 제임스의 대담한 목탄 그림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형제자매간의 달고도 쓴 관계를 리얼하게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형제자매 간의 다툼과 화해는 아이들의 문학 작품에 단골로 등장하는 소재입니다. 하지만 이 작품은 기존의 여느 작품과 아주 많이 다릅니다. 작가는 조금은 평범한 소재인 형제자매간의 다툼에 상상력이라는 양념을 추가하여 독특하고도 특별한 작품을 만들어냈습니다.

나의 특별한 두 친구, 꼬집기와 할퀴기를 소개합니다!
꼬집기와 할퀴기는 주인공인 한나가 자신의 오른손과 왼손에 붙여 준 이름입니다. 꼬집기와 할퀴기는 한나의 둘도 없는 친구이지만 아주 사납습니다. 특히 남동생이 한나에게 잘못을 했을 때는 더욱 그렇습니다. 통통한 볼을 꼬집고, 귀를 잡아당기고, 날카로운 손톱으로 할퀼 때는 육식 물고기 피라니아보다 더 무시무시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이상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누군가 벽에 낙서를 했는데, 누군가 양탄자에 우유를 쏟았는데 ,남동생은 꼬집기랑 할퀴기가 그랬다고 거짓말을 합니다. 꼬집기와 할퀴기는 거짓말을 한 동생을 혼내주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부모님은 그 동안 당하기만 하던 동생을 말을 믿습니다. 그래서 한나는 어쩔 수 없이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 꼬집기와 할퀴기를 멀리 여행을 보냅니다.
그렇지만 꼬리가 길면 밟히는 법, 결국 동생의 거짓말은 들통이 나게 됩니다. 지금까지 일은 모두 남동생의 두 손, 부수기와 깨뜨리기가 한 짓이었습니다. 한나는 신이 나 환호성을 지릅니다. 왜냐하면 꼬집기랑 할퀴기가 여행에서 돌아오면 새로운 친구를 둘이나 만날 수 있게 될 테니까요.
이렇듯 이 작품은 마지막 반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책 마지막에서 한나와 남동생은 새로운 재미와 즐거움을 찾게 됩니다. 자신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결말에 어린이 독자들은 이 책을 보며 재미와 즐거움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을 다시 시작하려는 아이들을 보며 부모들은 걱정과 한숨으로 많이 당황스러워 할지도 모릅니다.

이의 마음을 대변하는 섬세한 글과 대담한 목탄화가 어우러진 독특한 작품!
『꼬집기랑 할퀴기가 그랬어』는 아스리드 린드그렌 상을 수상한 작가 소냐 하트넷이 처음으로 어린이들을 위해 쓴 작품입니다. 작가는 어린이들이 분노를 다루는 법, 형제자매 간의 복잡다단한 사건들을 헤쳐 나가는 법을 상상놀이를 통해 설득력 있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주인공의 두 손을 의인화해 동생과의 관계에서 비롯되는 여러 가지 상황과 심리를 밀도 있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 작품은 앤 제임스의 과감한 목탄 그림이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검은색의 목탄화로 대담하게 그려낸 삽화들은 또 다른 감동을 자아내게 합니다. 한나의 두 손인 꼬집기와 할퀴기는 위험스럽고 무시무시해 보이고, 남동생의 거짓말에 분노해 다양하게 변하는 한나의 감정은 생생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또한 귀엽고 순수하게 보이다가도 온 힘을 다해서 고함을 질러대는 남동생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내고 있습니다.

[주요내용]
꼬집기와 할퀴기는 한나의 오른손과 왼손입니다. 꼬집기와 할퀴기가 잘 괴롭히는 대상은 바로 네 살난 남동생. 아빠는 꼬집기와 할퀴기가 사나운 짐승 같다지만 한나에게는 둘도 없는 친구들입니다. 한나는 말썽을 부릴 때마다 꼬집기와 할퀴기가 한 짓이라고 책임을 돌리곤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남동생은 벽에 낙서를 하고, 양탄자에 우유를 쏟고, 대벌레의 다리를 떼어내고는 꼬집기와 할퀴기가 그랬다고 거짓말을 합니다. 가족들도 그동안 당하기만 하던 동생의 말을 믿습니다. 결국 한나는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 꼬집기와 할퀴기를 멀리 여행을 보내 버리기로 결정합니다.

목차

꼬집기와 할퀴기를 소개합니다
꼬맹이가 착한 아이라고요?
이상한 일이 일어났어요
모두 꼬집기와 할퀴기가 그랬대요
하지도 않은 일로 혼나는 건 옳지 않아요
핀의 다리가 하나 없어졌어요
누가 시계를 부서뜨렸을까요?
부수기와 깨뜨리기를 소개합니다

저자소개

저자 소냐 하트넷은 1968년 오스트레일리아 멜버른에서 태어났습니다. 열세 살부터 글을 쓰기 시작해 지금까지 어리이부터 청소년, 어른 등 다양한 독자를 대상으로 많은 작품을 발표하였습니다. 2008년에는 그간의 작품 활동을 인정받아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상을 받았습니다. 우리나라에 출간된 작품으로는 『은빛 당나귀』, 『목요일의 아이』, 『새들이 보는 것』, 『꼬집기랑 할퀴기가 그랬어』 등이 있습니다.

도서소개

나의 특별한 친구 꼬집기와 할퀴기를 소개합니다!

『꼬집기랑 할퀴기가 그랬어』는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상을 수상한 작가 소냐 하트넷의 섬세한 글과 앤 제임스의 대담한 목탄 그림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형제자매간의 달고도 쓴 관계를 리얼하게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주인공의 두 손을 의인화해 동생과의 관계에서 비롯되는 여러 가지 상황과 심리를 밀도 있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분노를 다루는 법, 형제자매 간의 복잡다단한 사건들을 헤쳐 나가는 법을 상상놀이를 통해 설득력 있게 풀어냈습니다.

꼬집기와 할퀴기는 한나의 오른손과 왼손입니다. 꼬집기와 할퀴기가 잘 괴롭히는 대상은 바로 네 살난 남동생. 아빠는 꼬집기와 할퀴기가 사나운 짐승 같다지만 한나에게는 둘도 없는 친구들입니다. 한나는 말썽을 부릴 때마다 꼬집기와 할퀴기가 한 짓이라고 책임을 돌리곤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남동생은 벽에 낙서를 하고, 양탄자에 우유를 쏟고, 대벌레의 다리를 떼어내고는 꼬집기와 할퀴기가 그랬다고 거짓말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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