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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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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땅

  • 율리 체
  • |
  • 주니어북스
  • |
  • 2010-01-10 출간
  • |
  • 78페이지
  • |
  • 163 X 248 X 15 mm /432g
  • |
  • ISBN 9788996314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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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크린영상으로 만나보는 한 권의 책 이야기

출판사서평

'꼬마 철학 동화, 인간의 땅'은 전 세계 30여 개국의 독자를 감동시킨 ‘Alder und Engel(독수리와 천사)’의 독일 베스트셀러 작가, 율리 체의 어린이를 위한 첫 번째 철학 동화입니다.

기성세대가 가진 편견과 오해가 전혀 없는, 맑은 영혼의 롭스라는 소년의 꿈과 동경을 아름답게 문학적으로 기술하고 있습니다. 롭스의 열려진 영혼은 오래 전부터 간직한 새로운 우정을 꿈꾸고, 고유한 자신의 세계를 현실로부터 이루어 나갑니다. 선입관, 편견이 없는 롭스의 모습에서 사랑과 이해, 관용과 포용(똘레랑스)을 발견하고, 또한 하나됨의 의미와 다양함 속에서의 공존을 배우게 됩니다.
특별히 볼프강 노케의 그림은 작가만의 독특한 예술 세계를 이루고, 이야기와 더불어 또 하나의 고유한 영역으로 다가옵니다. 롭스는 겨울과 눈을 좋아하고, 그린란드를 동경하며, 에스키모의 삶을 꿈꾸는 아름다운 소년입니다. 그 마음속에는 아무도 흉내 낼 수 없는 생생하고도 아름다운 꿈이 있습니다.

다음은 율리 체의 <꼬마 철학 동화, 인간의 땅> 작품에 관한 독일 내 대표 신문 및 잡지들의 찬사들입니다.

‘눈이 모두 어디로 가 버렸는가?’ 대부분의 훌륭한 어린이 책들처럼, ‘꼬마 철학 동화, 인간의 땅’은 겨울과 눈을 동경하는 주인공 소년, 롭스를 등장시켜 인간의 근원적인 욕망을 소재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특히 볼프강 노케의 그림은 주인공 소년과 겨울 소녀가 겨울을 찾아 떠나는 짧고도 긴 여행 이야기를 화려한 색감과 이미지로 독자의 상상력을 더욱 풍부하게 이끌어 내는 데 도움을 준다. _SPIEGEL online 잡지

볼프강 노케의 그림은 율리 체의 ‘이해와 포용(똘레랑스)’에 관한 이야기를 화려한 예술의 단편으로 만들어 주고 있다. _Freundin 잡지

온화하고, 시적이고, 매혹적이고, 상상력을 자극해 주는 이야기이다. 눈을 사랑하는 소년과 겨울 소녀 이야기는 책을 읽는 내내 열정을 가지게끔 해 준다. _Stuttgarter Zeitung 신문

화려하고 생동감 있는 그림이 잘 조화를 이룬 한 편의 시와 같은 겨울 이야기이다. _buchjournal 잡지

주인공 소년의 겨울과 눈에 대한 동경에 관한 마법과 같은 이야기다. 겨울, 눈, 얼음은 볼프강 노케의 화려하고 꿈결 같은 그림이 잘 표현해 주고 있다. 그림들은 독자들을 환상적인 판타지 세계로 이끌어 준다. _Seitenweise Kinderliteratur

율리 체의 첫 번째 어린이를 위한 책은 Grimm 형제 이야기와 비교할 수 있을 만큼 뛰어난 현대적 동화이다. _Nordkurier 신문

목차

1장
2장
3장
4장
5장
6장
7장
8장

저자소개

저자 율리 체는 1974년 독일의 본에서 태어났다. 파싸우와 리이프치히에서 법학을 전공한 후, 라이프치히에서 독문학을 공부했다. 이미 다양한 형태의 저술을 통해 주목을 받고 있으며, ‘Adler und Engel(독수리와 천사)’ 작품은 30여 개 국어로 번역이 되어 전 세계에 알려졌다. 독일 도서상(2002년), 라우리저 문학상(2002년), 횔더린 장려상(2003년), 페롤로프앙퀴스트상(2005년), 위르겐반저머우테니싼 극작가상(2008년) 등 수많은 상을 수상했다. ‘꼬마 철학 동화, 인간의 땅’은 저자가 어린이를 위해 기술한 첫 번째 작품이다. 현재 베를린 근교에 거주하면서 작가로서, 프리랜서 법률가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도서소개

꼬마 철학 동화『인간의 땅』. 전 세계 30여 개국의 독자를 사로잡은 독일의 베스트셀러 작가 율리체의 어린이를 위한 첫 번째 철학 동화이다. 화려하고 생동감 있는 그림이 인상적인 현대적 동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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