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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의 매직 캘린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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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의 매직 캘린더

  • 코넬리아 푼케
  • |
  • 자람
  • |
  • 2010-12-10 출간
  • |
  • 224페이지
  • |
  • 150 X 212 X 20 mm /392g
  • |
  • ISBN 9788989896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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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크린영상으로 만나보는 한 권의 책 이야기

출판사서평

마법의 나라에서 모험을 즐기세요
어린이들이 마법창문을 통하여 새로운 꿈의 궁전을 보게 될 것입니다. 초콜릿 성이 있고, 키가 아주 작은 요정과 난장이들이 살고, 또 무섭고 덩치 큰 거인들이 사는 환상의 나라를 구경하게 될 것 입니다.
우리가 상상 해 볼 수 있는 그런 환상의 세계를 어린이들이 경험 해 보면 마치 꿈의 궁전 같겠죠?
어린이들 누구나 성탄 선물은 받고 싶어 하겠죠?
보잘 것 없는 성탄 선물인 크리스마스 캘린더에 그려진 8층짜리 집의 24개 방은 누가 살고 있을지 궁금하지 않아요?
크리스마스 달력인 것 같지만 카드에 그려진 24개 방의 창문에서는 밝은 빛이 새어나옵니다.
그곳 비밀스런 방에는 누가 살고 있을까?
그 비밀스런 집 창문 하나하나는 모두 신비의 문이요, 비밀의 문입니다. 어린이 여러분 어때요?
신비스럽고 비밀스런 문을 열어 보지 않겠어요?
어서 문을 열어 보세요!
여러분을 신비스런 비밀의 창문으로 어린이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신비의 문으로 들어가야만 마법의 나라도 갈 수가 있거든요.
모험은 또 어떤 모험일까요?
캘린더에 그려진 신비한 집 창문을 열고 들어가서 모험을 즐겨보세요.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열어 볼 수 있으니까요.
초콜릿 성에 가서 초콜릿도 실컷 먹고, 왕이 되려고 진짜 왕인 해리 아버지를 해리 왕자와 함께 구출하여 마음씨 나쁜 레오폴트 후작이 왕이 되지 못하게 하고 해리 왕자가 왕이 되게 해 보지 않겠어요?
매직 캘린더 속에 숨겨져 있는 마법 창문을 열고 초콜릿 성의 나라에 가서 모험을 즐기며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면 어떻겠습니까?

“마법의 창문을 열면”
동생 올리는 아름다운 초콜릿 크리스마스 달력을 받았는데 왜 나는 이런
바보 같은 종이로 만든 크리스마스 달력을 받은 거야? 하고 율리아는 짜증을 냅니다. 하지만 율리아의 크리스마스 달력에 그려진 집에서 은색 빛이
화려하고 신비스럽게 새어 나왔습니다. 율리아는 그 매혹적인 빛에 이끌려 첫 번째 창문을 열어봅니다. 그때 율리아는 그 집에 누군가 살고 있으며
그 사람들을 방문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때부터 신기한 모험이 시작 됩니다……

주요 일간지 작가 소개 글
“푼케는 아동물 저자로서 원하는 것을 다 이루었다. 40개 국어로 번역된 그녀의 책은 수백만 권이 팔려나갔고 그 중 한편은 영화화 되었다.”
- 노이에 추르허 차이퉁Neue Zuercher Zeitung (스위스 일간지)
그녀의 소설은 보통 아동물로 분류되지만 많은 성인 독자들도 읽고 있다.
그녀가 묘사한 인물들은 다양한 연령대에 걸쳐있으며, 푼케는 이들이 가진 도덕성의 음영을 섬세하고 공감 있게 다룬다.
- 타임지(Time Magazine)는 “2005년 세계에서 100명의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에 선정하였으며
“그녀는 책을 읽지 않던 수만의 어린이들의 손에 책이 들리게 만들었다.”
- 디 차이트 Die Zeit (독일 주간지)
“2005년 세계에서 100명의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선정하였고 2009년에는 독일 그림 형제 문학상(Jacob-Grimme Pries) 수상 작가로 선정되었음- 타임지(Time Magazine)

목차

1. 실망스러운 크리스마스 달력
2. 첫 번째 창문
3. 사라진 외투
4.야코부스 얌머니히
5. 모험으로 가득한 소풍
6. 나이 많은 임금님
7. 못생긴 해리 왕자와 거짓말쟁이 레오
8. 요정들의 잔치
9. 짜증나는 하루
10. 투명인간
11. 납치
12. 사라진 비밀
13. 출발
14. 초콜릿 성
15. 못 생긴 해리 임금님
16. 집으로 돌아오다

저자소개

저자 코넬리아 푼케는 코넬리아 푼케는 1958년생이며 교육학과 그래픽디자인을 전공한 후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했으며 10년 전부터 푼케는 어린아이와 청소년을 위한 소설을 쓰고 있다. 그녀는 이제 독일에서만 사랑 받는 성공한 아동 작가가 아니라 40개 국어로 번역된 그녀의 저서는 수백만 권이 팔려나가 외국에서도 그녀 위한 팬클럽의 수가 많아졌고 한편으로는 영화화된 작품들이 있으며 그녀의 소설은 보통 아동물로 분류되지만 많은 성인 독자들도 읽고 있다. 또한 그녀가 묘사한 인물들은 다양한 연령대에 걸쳐 있으며, 푼케는 이들이 가진 도덕성의 음영을 섬세하고 공감 있게 다룬다. 코르넬리아 푼케는 남편과 두 명의 아이들과 함께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으며 피셔 출판사의 보물섬 시리즈에는 “코볼데에게 줄 케이크는 없어”, “포틸라와 모자도둑” “두 명의 사나운 마녀” “작은 늑대인간” “릴리, 포세, 그리고 아귀” “신경질 나는 풍뎅이 경주” “아름다운 첫 번째 책 읽기”가 있으며 또한 크리스틴 마이어가 그림을 그린 “이름 없는 비밀의 기사”와 지빌레 하인이 그림을 그린 “행운의 요정” 등 두 권의 그림책을 쓰기도 했으며 타임지(Time Magazine)는 “2005년 세계에서 100명의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선정하였고 2009년에는 독일 그림 형제 문학상(Jacob-Grimme Pries) 수상 작가로 선정 되었으며 그녀의 작품은 책을 읽지 않던 수많은 전 세계 어린이들의 손에 책을 볼 수 있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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