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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백주 1

성백주 1

  • 성백주
  • |
  • 오늘
  • |
  • 2011-12-15 출간
  • |
  • 180페이지
  • |
  • 210 X 297 mm
  • |
  • ISBN 978893550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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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사회복지법인 들꽃마을 최영배(비오) 신부의 평

누구를 위해 그리는가?- 성백주 화백의 작품세계


어느 날 그림책을 보면서 유독 성백주 화백님의 장미 그림에 시선이 멈추었다.
‘참 좋다. 어떻게 그림을 이렇게 그릴 수가 있을까?’ 이 그림을 그린 화백님을 한번 만나 뵙고 싶다고 마음속으로 염원하게 되었다. 왜냐하면 그림은 그 작가의 마음과 정신세계의 표현이기 때문이다. 성직자는 정신세계를 구가하여 깨달음을 얻는 장본인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어느 날 우연히 그분을 만나게 되었다. 하얀 백발을 머리에 가득 쓰고 웅장하게 자리 잡은 에베레스트 산 같은 분이셨다.
짧은 그분과의 대화 속에서 거대한 산의 모습과 그 물줄기로 목을 축이는 들꽃 같은 소박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다.
84세의 어른이시면서 갓 태어난 어린 아기의 모습을 동시에 지니신 분이셨다. 빈손으로 와서 빈손으로 다시 돌아가는 우리 모두의 人生처럼 아기로 태어나서 다시 아기의 모습으로 되돌아오신 그분의 모습에 숙연함마저 들었다.
그분의 그림을 보고 있노라면 당신이 살아오신 시간과 환경 그리고 마음과 자세를 충분히 엿볼 수 있다.

첫째, 어린이와 같은 순진무구함이다.
마치 초등학교 미술시간에 그려진 작품처럼 구도와 색상이 이리저리 흩어져 있는 듯하면서도 전체적으로는 모자람이 없는 온전한 작품임이 분명하다.
온전한 작품이란 누가 보아도 ‘참좋다.’라고 느끼는 인간의 보편성을 표현한 것이다. 보편성, 이것이 우리 모두의 인생에서 완성해야 할 숭고한 목적이며 또한 의무이다.

둘째, 자유스러움이다.
그 분의 작품을 대하면서 나는 머리와 가슴이 그 어느 것에도 구속되지 않는 자유와 평화를 느낀다. 이것은 작가가 그 누구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그림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일기장을 쓰듯이 캔버스 위에 자신의 속내를 털어 놓는 고백성사와 같은 행위이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전시회를 열면 누가 얼마나 왔는지? 아니면 몇 점이 팔렸는지에 아랑곳하지 않고 전시장 중앙 바닥에 앉아 동요를 부르고 계실 분이다. 마치 들꽃처럼 누가 찾지 않아도 외롭지 않고 그 누가 꺾어도 아프지 않는 그런 모습으로 말이다.
그러나 우리 모두의 가슴에는 들꽃을 동경하는 마음이 늘 자리하고 있지 않는가?
내가 보는 그분의 장미는 마치 들꽃 같다. 그래서 그분의 작품은 관객들을 구속하지 않으며 있는 그대로 그 자리에 있기 때문에 우리는 작품을 통하여 한없는 자유를 누린다.
자유를 허용하지 않는 사랑은 거짓사랑이며 자유를 허용하는 사랑은 진실된 사랑이다. 작가는 사람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다.

셋째, 역동적인 생명이다.
역동적인 생명력이란 그분이 그리신 꽃들이 살아 있다는 것이다. 살아 있다는 말은 호흡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 꽃들은 누구와 대화를 주고받고 있는가? 그것은 꽃을 만들어 준 자연과 우주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는 것이다. 만들어진 존재가 만들어 준 존재와 통교를 하고 있다면 작품 속의 작은 꽃잎에 우주의 이치와 섭리가 듬뿍 묻어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작품 속의 꽃들을 보면서 우주의 자비와 영원성 그리고 생명의 역동성을 그 자리에서 호흡할 수가 있다. 그래서 우리는 초등학생이 그린 것 같은 작품 앞에서 마냥 행복하기만 하다.
백발이 무성한 84세의 어린아이는 지금도 그림을 그리고 계신다.
누구를 위해서 그리는가?
당신과 우리 모두의 행복을 위해서 그리고 계신다.

김종근 미술평론가의 평

성백주의 다른 회화, 추상화


많은 사람들이 그를 장미의 작가라고 부른다. 그의 작품이 꽃병에 담긴 장미만을 수십 년 동안 중심적으로 보여 왔기 때문이다. 그의 장미들은 대부분 다채롭고 자유분방한 자태, 매혹적인 색채와 수려한 필선의 감각으로 캔버스에 넘치는 장미만의 매력을 가지고 있다.
한 인터뷰에서 그는 아주 오랫동안 장미만 고집해 온 이유에 대해 “장미는 형태와 색깔이 참 자유로운 꽃이며 화면에서 조형적으로 창조하기에 더 없이 아름답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리고 “장미 작품은 머릿속의 이미지를 조형화한 것으로 회화의 조형도 하나의 함축된 언어”라고도 했다.
그러나 우리가 그가 장미만 그린 화가가 아니라 탁월한 조형성을 보여준 무수히 많은 추상작품이 많다는 것은 알지 못한다. 왜 그럴까? 그것은 그가 추상 작품들을 많이 제작 해왔지만 발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제 그는 장미의 형태와 전혀 다른 색과 형태로 순수한 조형 요소인 선과 면, 색채로 독창적 추상의 세계를 마무리하고 있다. 그 작품들은 대부분 침묵 적이다. 내면의 숨겨진 감정들을 단순화하거나 생략하여 수직, 수평선으로 환원 시키는 과정에서 그의 조형의 콤포지션과 색면 추상의 역량을 발견하게 된다.
이미 1890년 모리스 드니는 ‘회화는 전쟁터의 말이나 나부이기 이전에 질서를 가진 색채로 덥혀진 평면이다’이라고 했던 것처럼 이제 성백주 화백에게 회화는 지금까지 장미의 표현에 골몰했던 순간을 벗어나는 매우 상징적인 추상화이기도 하다.
그 대표적인 그림들이 <포즈>에서 빨간색으로, 에서는 파란색으로 절대 색조를 드러내는가 하면, 이것들을 바탕으로 사각의 형태와 절제된 움직임 속에서 새로운 평면의 공간을 창조하고 있다. 여기서 작가는 장미를 잊어버리고 절대 이미지의 형태로 나뉘는 기하학적 분석의 형상을 지닌 추상으로 나아갔다.
이것을 적어도 이 작가에게는 장미 이후의 신조형회화라 불러도 좋을 것이다. 성백주의 이 신조형주의적인 그림들은 장미의 형태에서 구성을 끌어낸 것으로 푸른 바탕에 4각형 등 다양한 형식으로 펼쳐지고 완성된다. 그 기본의 화면 구성은 모노톤의 색채에 바탕을 두고 있으며, 화폭의 공간을 균형감 있게 분할하거나 결합시킴으로서 독자적 가치를 표상화한다.
이제 그는 원색과 무채색으로 그의 내면을 묘사하는 절대적인 추상 세계를 향해 커다란 궤적을 명백히 하고 있다. 그 해탈과 초월을 담고 있는 추상적인 조형세계는 그에게 장미화가라는 닉네임 외에도 ‘기하학적 추상화’라는 순수의지가 만들어 놓은 엄격한 질서의 회화로 전환되고 있다.
그에게 이 예술의 절정의 상태가 바로 추상인 것이다.

金仁煥 미술평론가의 평

즉시적 표현과 속도감, 運筆의 묘미


그림의 바탕은 무엇인가. 그것은 감성이다. 놀이(遊戱)본능에 기인한다는 설도 있다. 그리고 자유스러움이다. 감성의 자유스러운 분출이 회화세계를 가능케 한다.
한 화가의 작품을 향수하고 검증함에 있어 절대적이고도 필연적인 방법적 핵심은 그 화가의 내심을 지켜보는 일이다. 거기서 끌어낼 수 있는 모든 것들, 개성과 의식의 흐름과 사고와 심미안, 모든 개인적 체험에 바탕을 둔 결과로서의 시간의 축적이 작품 속에 담겨져 있다. 갓 돋아나기 시작한 싹들로부터 만개된 꽃무리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과정이 예술을 형성한다. 그것이 어떤 의미를 지니든 간에 우리에게 한 줄기 따스한 빛으로 천착된다. 차츰 떠오르는 달과도 같다.
成百胄의 작품세계 역시 그와 같은 관점에서 하나의 마음의 질(質)로 다가선다. 밀실에 갇혔다가 첫 햇살을 만끽하는 것과 같은 꽃의 감미로움이 있다.
그는 꽃을 많이 그리는 편이다. 그 꽃들은 꽂혀진 화병과 더불어 우리들의 눈길을 끈다. 그 표현은 즉시적인 붓질의 운율에 따라 다채롭고 자유분방하다. 꽃의 실제적 형상을 집중적으로 묘사하지는 않는다. 그것들은 어디까지나 감성의 파상적 율동에 의해 창출되어져 나온 선과 터치의 궤적일 뿐이다.
꽃을 응시하고 그런 연후에 그것을 화면형상으로 바꿀 것이다. 표현은 부드럽고 경쾌하며 리드미컬하다. 담채와 농채가 적절하게 배분된 화면은 활기차 보이며 따스한 온기가 감돈다.
조선백자를 환기케 하는 청정함이 있다. 청화백자의 어느 기표면에서 본 듯한 용의 형상의 꿈틀거림을 속도감 있게 그린 그림에서처럼 장인의 능숙한 기법적 처리가 돋보인다. 사실 이 화가의 작품세계에 있어서의 요체는 운필의 묘미라고 할 수 있다. 우리 선현 명필명가들의 기운생동(氣韻生動)하는 골법적(骨法的) 표현의 멋과 맛이 한데 어우러지는, 그러한 맥락의 연장선상에서 파악 되어지는 작품세계인 것이다.
무엇보다도 필선을 근간으로 한 표현적인 세(勢)가 작품을 이끌어간다. 거기에 적절하게 가감(加減)이 가해지는 선에서 화면은 집약적으로 처리된다. 꽃이나 인물(누드)의 형상이 모두 그렇듯이 단순화의 과정을 거친다.
「회화는 음악의 세계를 동경한다」는 류의 소견을 피력한 사람이 있다. 이 화가의 작품세계 역시 그런 관점에서 이해되어져야 할 것이다. 잔장하게 퍼지는 실내악의 선율과 같은, 또는 적요를 깨는 술렁거림의 파상음이 다채로운 색채와 유동하는 필선의 감각을 타고 흘러넘친다. 침묵 속에서 솟아오르는 형상의 샘물과 같다. 내성적인 자기 검증과 성찰을 거쳐, 여과되어져 나온 감성의 울림들인 것이다.
소재나 주제는 일면 단조롭기도 하나 명백하다. 일관성이 있는 화면이다. 약동하는 필선의 활력이 화면을 압도한다. 그래서 골법적이며 윤곽적이기도 하다. 어디까지나 감성의 언저리에서 끄집어 낼 수 있는 가벼운 흥취를 거짓 없이 직관적으로 토해내는 그림이라고나 할까.

내(金相沃 시인)가 아는 성백주 화백

그는 현재의 작품만이 자신의 전부라고 믿는 사람이다. 세상에 많이 알려지고 아니고가 그에겐 문제가 아니 된다. 그는 오직 예술과 그 자신에만 충실한 사람이다. 참으로 현대에 와서는 만나기 어려운 사람이다. 세상에는 인기 있는 시인이나 화가는 많지만 존경받는 예술가는 흔하지 않을 것이다. 成百胄는 인기 있는 화가는 아예 아니지만 존경받는 화가가 되기 위해 피나도록 애쓰는 사람이다. 나와 그와의 왕래는 30년이 가깝지만 내가 그에게 끌리는 원인이 그의 예술에 있는지 그의 인간에 있는지가 분간할 수 없을 정도로 그에게는 그의 작품이 인품이고 인품이 곧 작품이랄 수 있는 사람이다. 그의 그림에는 어깨에 잔뜩 힘을 주는 무리한 발돋움이 있는 것 같지 않고 그저 보기에 편안하다. 그것은 그가 창작행위를 통해서 남달리 자유로움을 얻어 내려는 노력이 있기 때문일 것이며, 소재나 구성의 선택에서 남의 주의 같은 것을 끌어 보려는 저의가 전혀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만약 너에게 보는 눈이 있다면 바늘구멍을 통해서도 세상을 다 볼 수 있다.”는 우리 겨레의 생활을 통한 오랜 진리가 그로 하여금 대상의 變(변없음)容에는 크게 관심을 두지 않는다. 그래서 그는 하나의 소재를 잡기 시작하면 끝없이 보는 눈의 깊이만을 추구해 가기 때문에 소재의 外容은 오히려 고정되고 內容쪽이 끝없이 심화되어 가는 것 같다.
그가 크고 높고 먼 곳에 있는 위대함보다 작고 낮으며 몸 가까이에 있는 자그마한 진실을 찾아 자기 것을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나에게 말한 적이 있다.

목차

ㆍ책 머리에
ㆍ누구를 위해 그리는가? - 성백주 화백의 작품세계|최연배(비오) 신부
ㆍ성백주의 다른 회화, 추상화.|김종근 미술평론가
ㆍ꽃
ㆍ풍경
ㆍ사람ㆍ비구상
ㆍ즉시적 표현과 속도감, 運筆의 묘미|金仁煥 미술평론가
ㆍ내가 아는 성백주 화백|김상옥 시인

저자소개

상주농잠전문학교 사범과 수료

경 력
1948-1953 초등학교 교사
1953-1962 항도중학교 교사
1962-1964 부산 개성중학교 교사
1964-1980 동양방송 TV편성부 차장
1968-1985 동아대학교 미술과 및 교육대학원 출강
1972 부산여자대학교 강사
1974 제1회 경북도전 심사위원
1975 제1회 부산미전 심사위원
1976 기독교미술전 심사위원
1976 제2회 부산미전 심사위원
1976 한국문화예술연구회 고문
1976 부산시 문화상 심사위원
1980 제6회 부산미전 심사위원
1980 마산대학 출강
1996 상형회전 회원, 고문
1998 영남수채화작가회 고문
2003 제4회 이인성미술상 심사위원장

전 시
1955 민주신보 창간10주년 기념초대전
1959 제작동인전(국립도서관 화랑)
1958-1960 조선일보 현대작가 초대전
1962 신제작전, 부산 U.S.I.S
1972 성백주전, 명동화랑
1975 성백주전, 공간화랑
1977 송혜수, 전혁림, 성백주 3인전, 수로화랑
1981 성백주 근작전, 공간화랑
1982 성백주전, 신세계미술관
1984 성백주 신작전, 신세계미술관
1985 성백주전, 신세계미술관
1986 개관기념 초대전, 조화랑
1987 성백주전, 신세계미술관
1987 초대전, 대구 맥향화랑
1989 성백주 초대전, 평화랑
1989 원로작가 자화상전, 신세계미술관
1990 성백주 초대전, J&C화랑 개관기념
1991 국창전, 교토 국제교류회관
1992 성백주 초대전, 정송갤러리
1992 한국현대미술전, 예술의 전당
1993 구상화 현재전, 정송갤러리
1994 신춘 서양화 초대전, 서울신문사
1994 한국 수채화작가회전, 서울갤러리
1995 성백주 초대전, 정송갤러리
1997 오늘의 한국수채화 10인 초대전, 서울갤러리
1997 개관 기념 2인 초대전, 갤러리썬
1998 개관 2주년기념 초대전, 금란갤러리
1998 성백주 초대전, 현대아트갤러리
1998 성백주 작품전, 부산 현대아트갤러리
1999 한국미술99초대전, 국립현대미술관
2000 성백주화백 신작초대전, 현대아트갤러리
2000 움직이는 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
2002 개인전, 서종갤러리
2002 대구아트엑스포
2003 개인전, 인사아트센터
2003 초대전, 부산 마린갤러리
2005 개관기념 한국미술의 오늘展, 남송미술관
2005 개관 기념전, 서울 메트로미술관
2006-2011 한국구상 대제전, 예술의전당
2007 성백주 초대전, 맥화랑
2008 성백주 초대전, 신한아트홀
성백주 초대전, 미술관 가는 길
2009 성백주 초대전, 맥화랑
2011 제이원갤러리 초대전
부산 맥화랑 초대전

상 훈
2000 제31회 대한민국 문화예술상(미술부문)

도서소개

『성백주』제1권. 성백주 화백의 작품집이다. 장미의 작가라 불릴만큼 꽃병에 담긴 장미만을 수십 년 동안 중심적으로 보여온 성백주 화백의 이번 화집에서는 다채롭고 자유분방하며, 매혹적인 색채와 수려한 필선의 감각을 지닌 장미를 소재로 한 많은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풍경과 사람, 비구상 작품들도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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