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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유주의의 종언과 세계화의 미래

신자유주의의 종언과 세계화의 미래

  • 하랄트 슈만
  • |
  • 영림카디널
  • |
  • 2010-01-20 출간
  • |
  • 576페이지
  • |
  • 153 X 224 X 35 mm /964g
  • |
  • ISBN 9788984011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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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__독일‘정치학 도서상Das politische Buch’수상!
__《세계화의 덫》으로 신자유주의와 세계화의 앞날을 날카롭게 예측했던 하랄트 슈만이신자유주의의 종언과 세계화의 미래에 대해 진단한다!
__세계화 10년, 신자유주의의 과거와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책!

세계화가 새로운 차원에 도달했다. 민족과 국가들은 전례 없는 상호의존 속에 연결되어 있고, 세계사회가 등장하고 있다. 그렇지만 이 새로운 세계체제는 위태로울 정도로 불안정하다. 금융시장은 붕괴 직전에 있으며, 에너지 수요의 증가는 석유와 가스를 둘러싼 갈등을 고조시키고 있을 뿐만 아니라 기후변화는 수백만 인류를 기아, 자연재해, 유랑의 위협에 노출시키고 있다. 각국 정부들은 세계화된 경제를 통제하는 데 실패했고, 세계는 갈수록 승자와 패자로 분열되고 있다. 서구 복지국가에서조차 중산층은 점점 빈곤해지는 반면 부유한 엘리트들의 자산은 몇 배나 증가하고 있다. 남반구의 신흥공업국들에서는 수십억 명이 세계화의 결실에서 소외되고 있다.

__모든 세계경제 예측을 넘어서는 전 지구적 경제상황에 대한 총체적 조망!
__과연 세계화와 신자유주의는 몰락의 초읽기에 들어갔는가!

결국 20세기 초와 마찬가지로 다시 한 번 무역전쟁과 자원전쟁에 의해 세계화가 처참한 종말을 맞게 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과연 인류가 올바른 진로를 설정하기에 충분한 시간이 남아 있는가? 이미 카운트다운이 시작되었다.

추천의 글


●글로벌 위기의 시계가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아니, 이미 오래 전에 카운트다운은 시작되었다고 ‘세계화의 덫’을 경고했던 저자들이 다시 강조한다. 이 책은 세계적인 금융위기가 끝 모를 나락으로 지구촌을 몰아가고 있는 지금, 그동안 인류가 발전과 성장을 명분으로 무슨 짓을 저질러왔는가를 묻는다. 암울한 그림자가 더욱 짙게 드리워진 인류의 미래를 자원전쟁, 빈곤과 불평등, 금융상품이 뒤범벅된 세계화 과정에서 구출하는 방법은 없는가? 이 책의 저자들은 역사적ㆍ사회과학적ㆍ자연과학적 지식과 통찰력을 동원하여 21세기 인류사회에 던져진 이 절박한 질문에 답한다. __송호근(서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미국발 세계금융위기가 확대 심화되면서 세계경제 패권을 지지하는 하드파워와 소프트파워의 중심축에 변화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향후 세계가 어떻게 변화할 지, 또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에 대한 통찰력을 제시해 주는 이 책은 미래를 대비하는 우리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__오승구(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세계화는 이미 한 번 있었다. 제국에 대한 망상, 후진국에 대한 과잉요구, 승자에 대한 패자의 증오, 끝으로 세계대전. 이러한 역사가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
__에른스트 울리히 폰 바이체커(前 서독 대통령)

●우리를 위협하는 제3차 세계자원전쟁에 관해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책이다. 그러나 또한 새로운 글로벌 시민사회가 담고 있는 저항과 이성에 대한 희망에 관한 책이기도 하다.
__장 지글러(유엔 인권위원회 자문위원)

●최상의 세계보고서이다. 정확하고 냉철하며 매력적인 이 보고서는 세계화의 두 가지 측면을 보여준다. 가진 자들의 파괴적 욕망과 평화를 증진하는 세계적 네트워크화의 힘. 신문에 난 기사를 이해하려면 이 책을 꼭 읽어야 한다. __위르겐 네페(저널리스트 겸 작가)

목차

1장 세계화와 함께 나락으로
2장 미카도의 세계
3장 세계적인 모래성
4장 불평등의 씨를 뿌린 자들은…
5장 온실에서 벌어지는 자원전쟁
6장 에코토피아를 향하여
7장 세계강자 세계시민
8장 UN패러독스
9장 세계대전인가 세계사회인가?

저자소개

저자 하랄트 슈만 Harald Schumann은 1957년 독일 카셀에서 태어나 마르부르크 대학에서 사회학을, 베를린 대학에서 조경학을 전공하며 공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1984년부터 1986년까지 〈타게스차이퉁〉 편집자, 1990년부터 1991년까지 〈모르겐〉 편집장, 1992년부터 2004년까지 〈슈피겔〉 베를린 지국 편집국장, 〈슈피겔 온라인〉 정치부장을 지냈으며, 2004년부터 현재까지 〈타게스슈피겔〉 특수과제 편집장으로 일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세계화의 덫》《아탁》《먹거리와 세계의 굶주림》 등이 있다. 1997년 《세계화의 덫》으로 정치서적에 수여되는 브루노 크라이스키 저술상을 받았고, 이 책으로 프리드리히-에버트 재단에서 수여하는 ‘정치학 도서상Das politische Buch’을 받았다.

도서소개

『신자유주의의 종언과 세계화의 미래』는 세계화 10년, 신자유주의의 과거와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예측한다. 이 책은 독일 ‘정치학 도서상(Das politische Buch)’ 수상작으로, 신자유주의와 세계화의 앞날을 날카롭게 예측했던 하랄트 슈만이 신자유주의의 종언과 세계화의 미래에 대해 진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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