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미국 그 허상 속의 음모

이 세상은 유대인이 조종하는 미국이 지배한다 ㆍ 8
6ㆍ25와 미국의 속내 ㆍ 23
문 닫는 교회가 속출하는 미국과 유럽 ㆍ 28
지금도 계속되는 미국의 인류학살 ㆍ 32
누가 미국을 인권국가라 했는가? ㆍ 36
이미 80년 전에 암은 완전히 정복됐었다 ㆍ 41
5ㆍ16은 미국의 작품이었다 ㆍ 46
미 언론도 정부의 통제를 받는다 ㆍ 54
효력 없는 구두 약속 ㆍ 60

Ⅱ. 미국 동포 언론에 비친 미국 속의 한국인

당시의 국내 정치를 닮은 40년 전의 비민주적 한인사회 ㆍ 66
한인사회 민주화를 위한 투쟁 ㆍ 70
한인사회 민주화 투쟁의 첫 열매 ㆍ 76
주미 대한민국 외교관들의 이모저모 ㆍ 81
지역 언론 무시한 공관장의 말로 ㆍ 86
해상 이동호텔 호화유람선 취업 희망자들의 눈물 ㆍ 91
‘꼭 필요한 언론’과 ‘악질 언론’ 등 두 모습의 신문사 ㆍ 95
비판기사 썼다고 신변 뒷조사까지 당하고 ㆍ 100
조국의 민주투사들을 강사로 초빙한 강연회 ㆍ 104
한국전통문화 풍물놀이 ‘장승패’ 창립 ㆍ 110
김수환 추기경의 마이애미 방문을 환영하며 ㆍ 115
허리케인 재난 동포 구제활동 ㆍ 118
흑인 민권투쟁 덕을 보는 미국 내 동포들 ㆍ 122
40년 기자 생활 중 두어 가지 실수를 뉘우치며… ㆍ 128
플로리다한인회 연합회의 쿠데타 ㆍ 134
사랑과는 먼 집단이기주의 교회 ㆍ 137
목사님이 가짜박사 장사꾼이라니 ㆍ 141
언론을 모함한 교역자 이야기 ㆍ 150

Ⅲ. 이질문화 사이의 갈등과 화해

죽음 후의 삶을 알면 더 행복해진다 ㆍ 158
훌륭한 베트남 민족성 ㆍ 166
기도의 효과가 없다? ㆍ 169
‘관광한국’ 아직 멀었다 ㆍ 173

Ⅳ. 언론은 시대의 어둠을 밝힌다

패망 직전의 조국을 살린 언론 ㆍ 178
기자 감정 들어가야 하는 기사, 뉴저널리즘 시대 ㆍ 181
부러운 미국의 언론 보호 판례 ㆍ 184
언론의 첫째 사명은 사실 기록 ㆍ 188
언론의 정도正道는 ‘골빈 짓’인가? ㆍ 192
언론의 자유와 책임 ㆍ 196
자기 자식의 비리 보도 못하면 기자 아닌 위선자 ㆍ 200
우리말도 못 지키는 언론 ㆍ 205
정통언론과 사이비언론 ㆍ 209
비판과 비난과 비방은 어떻게 다른가 ㆍ 214
‘20세기 중 미국에서 가장 탁월한 언론인’ 이경원 대기자 ㆍ 218

Ⅴ. 조국을 향한 구원의 기도

수천 청중을 기만했던 한국 최대의 오페라단 ㆍ 226
한국경제는 미국이 일으켰다 ㆍ 230
개신교인들의 불교사찰 침입을 보고 ㆍ 235
국제법에 어긋나는 ‘북방한계선’ NLL 이대로 좋은가? ㆍ 239
미 언론도, 그래그 전 주한 미 대사도 ㆍ 243
내 국적을 빼앗기다니! ㆍ 252
뭐? 대통령이 부정선거와 무관하다고? ㆍ 258
일본에 한반도 재침략 기회를 줄 한ㆍ미ㆍ일 및 한ㆍ일 군사동맹 ㆍ 262
불쌍해 보이는 박근혜 대통령 ㆍ 272

추천의 글 ㆍ 279

[이래도 미국을 믿을래?]는 재미 한인사회에서 언론인으로 활동해온 김현철이 횡포와 범죄로 얼룩진 미국의 민낯과 한미관계를 기록한 칼럼집이다. 미국이 ‘가쓰라 테프트 밀약’에서부터 한국전쟁이나 한국에 자행한 역사적 점죄들, 최근의 재미 한인사회가 겪은 민주화의 갈등, 그리고 한국사회를 휩쓴 촛불시위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적나라하게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