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1부
1장|번역과 문학 장의 내셔널리티-해외문학파를 중심으로
1. 한국 근대문학사와 해외문학파
2. 조선문학 장에서의 외국문학 번역ㆍ연구의 의미
3. 번역의 이율배반-문명어 지향과 조선어 순정 의식
4. 근대주의와 언어 내셔널리즘
2장|외국문학 수용의 좌표-세계/민족, 문학
1. 식민지 외국문학 연구자의 내면
2. 외국문학 수용 범주의 변화-개채에서 집단으로
3. '세계문학', 코스모폴리탄적 지향
4. 동시성 전유의 욕망
5. 식민과 탈식민, 서구문학 수용의 딜레마
3장|일본문학의 언표화와 식민지 문학의 내면
1. 일본문학에 대한 식민지 문인의 자의식
2. 견제와 승인, 식민 / 피식민의 거리두기
3. '국민문학'의 과제와 조선문학의 배치
4. 일본문학의 '자기 문학화', 과잉과 균열
5. 식민성과 탈식민성의 착종
4장|과시즘기 외국문학의 존재방식과 교양-『인문평론』을 중심으로
1. 외국문학 연구의 위계화
2. 『인문평론』의 외국문학 배치와 아카데미즘
3. 교양이라는 알리바이
4. 과시즘기 교양의 (불)가능성
2부
1장|교양으로서의 '문학개론'과 '지(知)'의 표준화
1. 문학개론이라는 제도
2. 대학의 교양교육과 문학개론
3. 아카데미즘과 문학의 과학화
4. '지'의 표준화와 문학연구의 내셔널리티
*참고자료: 1945~1960년에 출간된 주요 문학개론서의 목차
2장|1950년대 대학과 교양 독자
1. 대학생, '교양', 독자
2. 대학의 '교양'교육과 지식의 제도화
3. 매체를 통한 '교양'의 배치
4. 균열하고 각축하는 '교양'
3장|1970년대 문학사회학의 담론지형
1. 학제적 연구의 전사(前史)로서의 문학사회학
2. 구조주의의 영향-과학성과 문학성
3. 문학사회학 담론의 아이러니-문학성과 사회성의 갈등
4. 문학사회학과 문학연구의 유비(類比)
4장|경계 밖의 문학인-'전혜린'이라는 텍스트
1. 신화화된 이미지의 대중적 소비
2. 한국문학 제도의 주변인
3. 변역자의 잘, 내셔널리티의 균열
4. 본질화된 '서양', 반(反)속물성과 정신주의
5. 고립된 비범성, 인텔리 여성문인의 운명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