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연희전문학교 교지 연희(하)

연희전문학교 교지 연희(하)

  • 연세학풍사업단 (편)
  • |
  • 선인
  • |
  • 2014-06-30 출간
  • |
  • 732페이지
  • |
  • 188 X 257 mm
  • |
  • ISBN 9788959337460
판매가

75,000원

즉시할인가

72,75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72,75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2015년은 연희전문학교가 창립된 지 100주년이 되는 해이다. 대학을 허용하지 않던 조선총독부의 교육정책 때문에 비록 전문학교의 이름을 벗어버릴 수는 없었지만, 연전은 사실상 본격적인 대학교육을 행하였다. 이로써 연희전문학교는 한국의 근대학문이 형성된 근거지가 되었고, 또한 일제의 관학에 맞서 민족의 학문과 교육을 이끌 수 있었다.
『연세 학풍 시리즈』의 제2권과 제3권은 일제하 연희전문학교 학생회에서 발간한 교지 『연희延禧』 제1호~제8호를 두 권으로 나누어 편성하였다. 원본은 연세대학교 학술정보원 국학자료실에 소장되어 있다.
『연희』는 1922년 5월 발행인 베커(白雅悳, A.L.Becker, 연전 부교장 겸 수물과 교수), 편집인 정성봉(鄭聖鳳, 1917년 입학, 당시 문과 재학)의 명의로 창간된 이래, 1931년 12월 제8호까지 일제시기 연희전문학교의 교지로서 발간되었다. ?창간사?에 따르면 이미 1918년경부터 간행을 준비하였던 것으로 보이는데, “1919년 봄”, 즉 3·1운동의 여파로 인해 오래전부터 기획해오던 원고가 압수되는 등의 이유로 창간되지 못하였다가, 1922년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세상에 나올 수 있었다.
『연희』는 기본적으로 ‘교지’이자 학생회의 기관지로서, 학교에서 일어난 행사나 교수들의 동정 소개, 졸업생에 대한 헌사 및 당부 등 학교 소식지로서 역할을 하였다. 또한 『연희』는 국내외 학술 논문을 소개하고 연희전문학교 구성원의 연구 논문을 발표하는 장으로서도 활용되었다. 게다가 『연희』에는 매호 시와 소설, 희곡을 망라한 다양한 문학 작품도 실렸는데, 이처럼 『연희』는 종합 잡지로서의 성격을 보여주었다.
일제의 식민 통치 아래 학술지를 비롯한 매체의 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에서 『연희』는 최고의 학술수준을 자랑하던 연희전문 관계자들의 사회적 발언대이자 학술지의 초기적 형태로서 기능하였던 것이다. 더불어 『연희』는 ‘창간호가 곧 폐간호가 되기 일쑤’였던 다른 잡지나 학교 교지에 비해 1920년대를 통틀어 8번에 걸쳐 발행된 만큼, 이 시기 식민지 조선사회의 관심사항과 학술적 발전양상을 살펴보는 데에 있어 그 의미가 결코 적지 않다. (간행사 및 자료 소개 中)

목차

ㆍ연희 제5호
ㆍ연희 제6호
ㆍ연희 제7호
ㆍ연희 제8호

도서소개

한국의 근대학문이 형성된 근거지이자 일제의 관학에 맞서 민족의 학문과 교육을 이끌었던 연희전문학교의 학풍과 역사를 살펴볼 수있는「연세 학풍 시리즈」 제3권 『연희전문학교 교지 연희(하)』. 이 책은 일제하 연희전문학교 학생회에서 발간한 교지 『연희延禧』 제1호~제8호를 두 권으로 나누어 편성한 것 중 하권이다. 『연희』는 기본적으로 ‘교지’이자 학생회의 기관지로서, 학교에서 일어난 행사나 교수들의 동정 소개, 졸업생에 대한 헌사 및 당부 등 학교 소식지로서 역할을 하였다. 또한 『연희』는 국내외 학술 논문을 소개하고 연희전문학교 구성원의 연구 논문을 발표하는 장으로서도 활용되었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